하이
안녕하3
저는 8월초에 안면도로 바다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말이죠
처음에는 안면도 구경도 할겸
친구도 만날겸 해서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이건 괜히 갔다 싶어습니다
휴가철이라 방값도 비싸고 먹을 것도 비싸더군요
그때는 친구가 아르바이트로 포장마차 비슷한 곳에서
하길래 팔아 주기로했죠
근데 먹는것이 왜이리 비싸요 소주한병에 5,000원 조금한 파전 나에 15,000원 동태탕이 하나에 30,000원이라고 들으니 놀라서 죽는 줄알았어요
그리고 방값은 제일 작은 방이 40,000원
5인승이 90,000원 12인승이 150,000원이라니...
홀로 자는데 40,000원씩 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
그냥 폭죽을 터트리는 모습보고 2시까지 지내다가
그냥 해변에서 캠프파이어 하는데 가서 잠시 놀다가 밤을 새고
다른 친구를 사귀어 3일을 같이 놀다가 4일째 완전히 패인되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하여간 집나가면 고생이에요 그때20만원을 가지고 갔는데 집에 도착했을때는 100원짜리2개 천원자리1개 총천이백원 남았더라구요
안면도에서 친구들을 못 사귀었으면 저는 집에 올 차비도 없었죠
그런데 지금 저는 당시사귄 친구들의 이름 조차 몰라요
웃기죠 힘들땐 간,쓸개 모든것을 빼줄 것 처럼 해놓고 지금 이름 조차 모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