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할려면 4달 정도 남았네요..
근데 너무 힘드네요
여자가 너무 쎄요 성격이...
그래도 좋으니깐 잘 잘 지내다
요즘들어 벅차단 생각이 들어요
딱 자기 맘에 안들고 싫은거면 너무 확실히 표현을 하고
무언가 남들과 관련되거나 그러면 좀 나중에 화낼 수도 있는거아닐까요
예를 들어 무슨 모임에 갔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기분이 나빠졌어요
그러더니 좀 있다가 나 갑자기 일 있다면서 휙 나가버리네요...
내 친구들도 있는 자리고 그런데 좀 나중에 나한테 화를 내도 되고 그러잖아요
굳이 다른 사람도 다 알게끔 티를 내야할까요? 뭐 그 때는 연애 초기라 저도 잘 모르니
또 그러겠어 했지만
뭐 그게 한 두번이면 될까 지만 이건 뭐 여러번입니다.
오늘 같은 경우 제가 장난식으로 뭐라 했는데 삐친겁니다.
그러더니 약속되있는 것에 안나가겠단겁니다.
이미 그 장소에 갔었는데 거기 사람들 다 마주쳤는데
앞뒤 안봅니다. 일단 지금 맘에 안들면 다 제쳐두고 안합니다.
내가 막 빌어야 되야지요 한번만 참자 참자 응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우리 이미지가 뭐가 되냐 ㅠㅠ 아무 소용없습니다.
분명히 모임과 상관없이 나 때문에 기분 상한건데 ...덩달아 그 모임까지
안가겠다고 하고...아까까진 잼있겠다고 가자고 하더니...
너무 기분파예요 정말....매번 내가 미안하다고 가자고 하는 입장이 되버려요..
또 얼마나 말도 밉게 하는데요
그냥 삐치면 몰라도 표정부터 ..말투,,쓰는 언어까지...
점점 나도 열받게 되죠 그러다가 나도 툭 건내면
바로 그거 가지고 또 내 잘못이 되버립니다.
결국엔 다 내 잘못이 되면서 마무리 짓죠
그래서 오늘 확 나도 핸폰 베터리 없는거 그냥 꺼놓고
나도 열받았다를 한번 보여주고 싶네요
우리 결혼한다구 맞춘 커플링까지 던져버리더군요
어차피 결혼할거고 조금만 일찍 내 잘못을 이해해준다면
이렇게 싸움도 커지지 않을텐데
한번 화났으면 내가 아무리 미안하다고 해도 절대 안통합니다.
한번도 통한적 없어요 .
아...정말 이게 옳은건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