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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있으면서 친구로 지내자고?이여자 넘 하지 않나요?

착한남자 |2009.08.09 22:49
조회 275 |추천 0

전 동갑으로 사귀다가 깨진 커플의 한 남자 입니다

첨부터 얘기를 하겠습니다 첨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 그 전에 이별의 아픔을 겪었기에 저희 둘은 더 애틋했습니다

그렇게 좋던 저희는 서로 싸우는 일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어떻게 싸웠냐면 제가 삐진일이 있어서 말도 안하고 여자친구가 풀어주길 기다렸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풀어주기는 커녕 넌 너 할때로 해라 난 이렇게 한다 이런태도였습니다 그래서 전 결국 여자친구에게 삐진 이유를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근 차근 얘기를 햇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오히려 듣기 싫타고 성질을 내더군요ㅡㅡ;;

그때 부터 성격이 안맞는가 했습니다...그이후로 저희둘은 또 싸우고 싸우고 몇번을 반복했죠 싸울때마다 결국 제가 여자친구말 다 들어줬습니다...자존심이란 다 버렸죠 그 만큼  여자친구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근데 마지막으로 싸우던 날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냥 제가 싫타는겁니다..너무 황당했죠 그래서 전 내 마음이 이런데 니가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막 따졌고 여자친구는 들은채도 안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는 집으로 들어갔고 전 괘심한 마음에 제가 선물해준 종이인형을 가지고 나오라고 했습니다

전 그걸 받고 바로 발로 밟고 다 부서버렸죠 제가 몇날 몇일 밤을 새서 만들었기에 제 맘은 더 아팠습니다 부서버리고 나서 저도 헤어져줄께 그러곤 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전 아픔을 잊고자 친구들과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제 사정을 친구들에게 한풀이 했죠 그러고 술을 먹고 있는데 여자친구 한테서 전화를 달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 바로 전화했죠(다시 사귀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전화를 하고서 여자친구가 말이 없길래 전 바로 말했습니다 내가 니 이해하고 배려하고 앞으로 더 잘할테니깐 받아주면 안되겠냐고, 그렇게 말하니 여자친구도 저한테 그렇게 말할려고 했다고 막 우는겁니다 그래서 전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접은채 바로 달려갔죠 그러고 저흰 다시 좋아졌습니다 근데 좋아진것도 잠시 여자친구가 전보다 더 무뚝뚝 해진겁니다 그러곤 또 싸우고 싸우고 그러다가 술을 같이 한잔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말하더군요 만나는사람 몇사람있다고 연상에서 부터 연하까지 다 말하는겁니다 몇일전에도 저한텐 친구만난다고 해놓곤 그 남자를 만났다고 하더군요;;그리곤 그 남자도 여자친구있다 재미로 만나는거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어디까지가 진실인지;;;)그렇게 말을 하고 여자친구는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면 안되겠냐고;; 근데 전 다시 설득을 했습니다 전 결국 프리하게 다 받아주겠다곤 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절 다시 생각해주리란 믿음하에 그렇게 햇습니다

근데 그러곤 완전 대놓고 남자를 만나러 나가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했죠 그랬는데 알았다는 그 대답 하나 뿐이었습니다

그리곤 그 다음날 여자친구의 정확한 마음을 알고자 전화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계속 안받더군요 그래서 전 여자친구 일하는데 가서 몇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곤 여자친구를 보는 순간 여자친구가 놀라면서 돌았냐고 여기 왜 찾아오냐고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전 황당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조용히 얘기좀 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여자친구는 싫타고 집에 가라고 안가면 경찰에 신고 한다고 그때 주위사람들한테 저 좀잡아가라고 이러는 것이 었습니다 그랬는데 전 자존심 다 버리고  계속 매달렸습니다

그러는데 여자친구가 절 때리더군요 저도 그때는 평정심을 잃어 되 받아쳤습니다

그리곤 여자친구가 막 울더군요 전 저의 행동을 후회하며 여자친구를 달래줬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말은 못한채 용서해달라고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하고 여자친구한테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자고 연락을 했지만 보기 싫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몇일 지나 여자친구 생각이 나 여자친구 집근처에 갔는데 거기서 우연히 여자친구랑 마주쳤습니다 전 미안한 마음에 바로 사라졌죠 근데 저녁에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니 우리집엔 왜 오냐고 너보고 치가 떨린다면서 스토커 아니냐고 이러면서 저도 울화가 치밀어 말다툼을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남자가 받더니 자기가 친구라면서 당신 왜 그러나면서 막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 어디냐고 찾아간다면서 ...ㅋ 어이가 없어서 결국 고발을 한다니 쇼를 하면서 온갖 난리를 부리더니 그남자가 새로 사귄 남자친구더군요;;(생각해보니 제가 프리하게 해주겠다했던 그때 화제가 된 남자인겁니다. 완전 둘다 막장인생인거 같았어요..)결국엔 이 여자가 남자가 있어서 저한테 그렇게 했던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곤 저도 욕으로 되받아쳤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엔 사과를 하더군요 남자가;; 근데 여자친구는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게 너무 억울 하고 울화가 치밀고 남자로서 진짜 자존심이 상하네요..이 여자 넘 하지 않나요~

그래도 한때 좋아했던 저한테 넘하지 않나요..생각같아선 그남자한테 전화해서 저여자는 이런여자다라고 욕을 하고 싶을 정도로 그 여자를 사랑했던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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