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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의 실태!! 헛수고 시키는 기업들!!

이직하자!! |2009.08.10 13:52
조회 50,730 |추천 8

안녕하십니까?

부산에서 직장생활 2년 9개월 되어가는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제가 요즘 이직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타지에서 직장생활 정말 돈 나갈곳도 많고 돈이 잘안모이드라고요ㅜㅜ

우선 고향으로 가서 살고 싶고 연봉이야 지금 보다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지금 근무중인 회사 수준 정도로 열심히 알아보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있으면 이직 잘 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 쉬운것도 아니더라구요..

한 8군데 지원하여 5군데 정도 면접을 본거 같군요..

 

제가 이직 활동을 하면서 모든 회사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몇몇의 회사가

내정자를 정해놓고 채용공고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우선 첫번째 회사는 코스닥 상장기업이었고 중견기업이었습니다.

비엄청 오는 날 8명 단체 면접을 봤습니다.

도착하니 한놈이 계속 면접자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설치더군요.

면접 온 사람들하고 다 악수하고 오늘 잘해보자면서 (그회사 직원인줄 알았음...)

그러면서 면접을 보는데 원래는 개별면접도 하나 오늘은 단체 면접만 실시한다면서

면접내용도 대충 보더군요...(물론 외국어로 봤지만요..) 

그 설치던 놈은 정말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황당한 질문에도 1초에 망설임도 없이

대답을 바로바로하고 회사 사정까지 너무 상세하게 잘아는거에요~

(회사 홈페이지 메스컴으로는 알수 없는 정보까지요..)

느낌이 이상해서 끝나고 나오면서 저희들이 이렇게 대충봐서 어떻게 기준을 잡고

사람을 뽑을지 궁금하다면서 다른사람과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설치는 놈이 저한데

아까 면접관중에 지인이 있는데 어제 밤에 전화가 왔다면서 내정자가 정해져있다면서

기대 하지 말라더군요.... 힘내자면서요...

그걸 알면서 이렇게 비도 엄청오는데 왜왔냐니 면접 경험 쌓을려고 왔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나중에 그회사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그놈이 전화를 받더군요(ㅅㅂㅆㄲ)

 

두번째 회사도 회사도 중견기업에 코스당 상장 기업 이구요.

정말 제의 경력과 제가 하고싶었던 업무와 너무 부합하고 여러가지 조건들이

딱맞았습니다.

7/29~8/5 까지 원서 모집공고를 보고 전 29일저녁 밤을 새며 이력서 양식을 받아

정말 정성들여 작성하여 담날 아침 메일지원과 우편지원을 동시에 했었죠.

사람인으로만 모집하여 몇명이 지원하는지 어떤사람들이 지원하는지 볼려고

수시로 확인하고 있는데 30일 오후쯤에 채용사이트에 그 공고가 사라진거에요!!

31일에도 보니 공고가 없길래 전화를 해서 확인 해보았습니다.

지원자가 너무 많아 조기 마감 되었다더군요ㅋ

발표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8/1~8/5까지 휴가라고 휴가끝나는 주에 면접을

실시 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내심 더 기대했죠 지원자가 6명밖에 없었고 경력자를 뽑는데 경력자도 저밖에

없었고 외국어를 모집하였는데 그 외국어 지원자도 저밖에 없었죠~

엄청 설레였습니다. 서류전형은 무난히 합격 할 것같았는데 8/7까지 연락이 없길래

오후에 전화해보니 이미 사람을 뽑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너무 아쉬워 면접을 언제봤냐면서 물어보니 담당자가 말을 더듬더라구요

담당자:아....그게... 이력서를 받는데로...바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저      : 31일에 오후에 전화했을때는 상부에 이력서를 올린다고 한거 같았는데요...

담당자:아.....저도 잘....모르겠습니다....암튼 사람이 뽑혔어요.... 죄송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아니 인사과에서 면접을 언제 하는줄도 모르고

조기 마감 하는 것도 이상하고 해서 그 회사에 홈페이지를 보던 중 때마침 

생산직에 중학교 동창이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 빽으로 이번에  해외영업부에 한명이 입사 했다더군요...

 

이 두군데 외에도 면접보는 도중에 면접관이 여직원에게 누구아들한데 전화해서

면접오고 있냐고 언제 도착하냐고 묻는 회사도 있었습니다...

 

저는 외국계 기업에 다녀 한국회사 잘몰라서 다른 중견이업이나 중소 기업 다니는 친구들한데 물어보니 그런경우가 많다더라고요...

 

빽으로 들어가는거 좋습니다. 저도 그것가지고 욕을하고 하진 않는데

전 정말 이력서 하나 쓸때 마다 엄청 정성들여 쓰거든요... 

왜 채용공고를 올려 다른지원자를 헛수고 하게 만드는지 너무 화가나네요...

이런거 신고 안되나요?? 다른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나요??

이직하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ㅜㅜ

추천수8
반대수1
베플|2009.08.11 12:57
사람들이 정말 빽으로 들어가는게 가능할까 궁금해하는데 사실을 말씀드릴게요 대기업이나 유명 외국계기업 정말 빽으로 무조건 들어가는거 가능합니다 아는넘 아빠가 외국계 사장인데 발이 넓습니다 왠만한 대기업 임원이나 사장이랑 다 친분이 있습니다 MBA출신이라 기업체 오너들과 잘 안다지요 입사지원 할때 걔 아빠한테 말하면 걔 아빠가 그쪽 회사 임원이랑 부장급한테 전화한통하면 서류통과 무조건 시키고 면접때도 스펙 안보고 뽑습니다 인사과직원? 그런거 비리 알아도 어디가서 말 못합니다 위에 인맥들이 다 연결되어있어서 신고하면 자기만 매장당합니다 물론 대기업 가려면 스펙이 중요하지만 인맥으로 무조건 들어가는게 가능합니다 걔 아빠 아는사람도 지방대 출신인데 스펙도 낮은데 외국계 금융권 서류통과 무조건되서 면접보고 연봉 4500씩 받으면서 편하게 삽니다 인맥은 학벌보다 절대적 위치를 차지합니다 기업체 임원들이랑 친분있는 사람이라면 전화한통으로 자기 자식이나 아는사람 들여보내는거 누워서 떡먹기라는거죠 걔도 아빠가 걔한테.. 대학만 졸업하면 금융권 가고싶은데 있음 말하라고 전화한통만 해줄테니까 그냥 대학만 졸업해보라고~ 한답니다.. 니 미 . 성기 같은 세상이죠..현실입니다 이미 뽑힌사람이 정해져있는데 글쓴이가 면접봣을때 그 설치던 강아지는 뭐였냐고요? 대기업이 30대그룹사가 아니라 1000대 기업들이면 안알려져 있는 기업이 많습니다 중견기업도 우리나라에 3만개가 넘게 있으며 듣보잡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엘지나 삼성 현대처럼 티비나 라디오에서 광고 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 때문에 회사 이름 알리고 인지도 알리는 방법은 사람인 채용공고에다가 사람뽑는다고 글을쓰는겁니다 그럼 사람들은 수백 수천 많게는 수만명이 그 회사 공고를 클릭하고 회사에 대해서 살펴보고 홈페이지 가서 연혁 같은거 살펴보고
베플참자|2009.08.11 01:40
갈만한 회산가 싶으면 내정자..땜에 낚이고 볼만한 톡인가 싶으면 운영자..한티 낚이고 정자, 영자 땜에 내 창자..만 꼬인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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