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강남에 한 라멘집에 갔다.
날씨도 덥고 라멘도 첨 먹어본지라
정신없이 얘기하면서 앉아있었다.
옆에 두 남자가 앉은것도 모른채 그냥 그렇게//
라멘이 나와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여자 두명이 그 옆에 앉은 두 남자에게 싸인을 받으러 오는 것이었다.
두 남자를 봤을 때 그리 튀게 생기거나 옷을 그렇게 입지 않아서
그냥 인디밴드나 뭐 그런사람인가보다...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점점 사람들이 와서 싸인을 계속 받아가는 것이 아닌가.
저사람들이 누구길래 그러지... 이러면서 친구랑 속닥속닥
누굴까 누굴까 했는데 친구도 관심이 없는터라 그냥 그러고 말았다.
그러면서 나한테는 누구냐고 물어보란다 -_-
근데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도저히 물어볼수가 없었다;
그냥 넘어가자~" 이러고 라멘을 다 먹은뒤.. 우리가 나갈때
같이 나가는 것이 아닌가!!
라멘집에서 나와서 걸어가는데 우리를 앞질러서 갔다. 정말로 너무너무 궁금해서 미칠것만 같아서 결국 선글라스를 구경하는 두 남자에게 다가가서 톡톡 친다음,,
나: "저기 혹시 가수세요?"
남자1: "네" (방긋)
나: " 혹시 뉴규..세요?"
남자1: 글쎄,, 저희가 누구일까요 ^^
그리고선 유유히 가버리셨당. 흑.. 내가 실수했다는 생각이 그제서야 들었다. 연예인입장에서 자존심 상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미처 처 못했던 것이다. ㅠ
그리고 집에와서 그냥 가수 아무나 막 쳐봤는데 그냥 처음으로 처본게 2am인데,,, 뿔사 뿔사, 딱 그분들..ㅜㅜ 조권씨랑 슬옹씨는 티비에도 마니 나와서 그냥 알고 있었는데 그 두 남자분은 나머지 그 두 남자분이었던것이다.ㅜㅜㅜㅜ 내눈을 의심했지만 역시나
그들이었다. ㅜㅜ 진운씨, 창민씨.. 남자1은 진운씨였고..ㅜ
흑.. 실제로 보니까 얼굴도 조그마시고 특히 창민씨는 티비에서 나온것보다 훨씬 잘생겼다 -.-
암튼...
이 글을 통해나마 사과드리고 싶어염...ㅜ
2AM !! 앞으로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