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마음에 조언이라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맨날 눈으로만 읽다가 글쓰려니 어색하네요 ;;
아! 이제 제얘기를 써보도록 해볼게요..
전 남친이라 고등학교때부터 만나 2년을 사귀고 군대 1년 기다려주고
차엿습니다.
참..그애는 저보다 한살이어린 연하였고 정말 저한테 무지무지
잘했습니다. 서로 헤어질뻔한 위기도있엇지만
그럴때마다 서로 너무 좋아해서 다시 만나게되었구요.
근데 제남친이.. 아니지금은 남이지만
어쨋든 그놈이 처음 군대를 가고선 저한테 의지를 많이
했습니다. 저도 물론 힘들긴햇지만 남친만 바라밧구요.
정말 주위에 괜찮은 사람도많았지만. 군에있을 남친생각하면서
정말 남친만 바라봤습니다. 제가 나이트나 클럽 좀 노는걸 좋아
하는 터라 (딱친구들끼리 춤추고 술먹고 놀지 남자랑은 안놉니다! 정말!)
남자친구랑 그문제때문에 싸운적있지만 군대가서도 저를 많이 이해해
주더라구요.. 근데 상병을달고 정기휴가를 나왔습니다.
첫날에 잠깐 남친이 저집에를 데려다주고 헤어졌습니다.
그담날은 친구 생일이엇기때문에 각자 놀았구요.
근데 그날 저와 제친구들이랑 놀고있던곳이 신촌 이었는데
남친도 친구들이랑 신촌이엇던겁니다.
전 친구들이랑 놀다가 2차로 나이트를 가게되었는데 한참놀고있는데
남친이 잠깐 얼굴이라도 보자고 했습니다.그래서 전놀다가
나가서 남친을 밧고 남친이 어디서 놀고있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전 차마 나이트에서 놀고있다는 말을 못하겟더라구요..
친구들이랑 가라오케에서 그냥 술마시고놀고있다고했습니다.
노는데 까지 데려다준대서 아무 술집앞까지 갓다가 전그애가 가는거보고
친구들있는나이트로 갔습니다.
놀고있는데 계속전화가와서 이상함을느끼고.그술집으로 가니 남친이 앞에 있더라구요
전그앞으로 갓고 , 그애가 어디갓엇냐고 안에 다뒤졋밧다고 너없어다고!
막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솔직히말햇고 계속 용서를 빌었습니다.
근데 받아주지않고 꺼지라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성격하는지라 집가는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문자로 잘못하다햇고 전화로도 잘못하다고
정말 매달렸습니다..
근데 싫다고 너랑나랑은 신촌에서끝나버렸다고..제가 질렷답니다..
그말을듣고 정리도 하려햇지만 정말 사귄시간이 너무 크고 나한테 모든게 다첨이라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비오는날 집에 찾아갔지만 집에없다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으로왔습니다..
알고보니 저랑 그렇게 헤어지고 2틀있다가 자기 첫사랑이랑 사귀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휴...제가 빗속에 찾아간날도 그여자애동네에서 놀고있던거였습니다.
전 그것도모르고 빗속에 찾아가고..
그래도 그때까지만해도 제 생각은 그랬습니다.
얘가 너무화가나서 이러는거라 생각하고 복귀하기전에 한번만 보자했습니다.
그애는 약속시간보다 2시간을 늦게나왓고.그러다가 둘이 술을마시게되었습니다.
제가 앞에서 울고있는데 문자보내고 전화받으러 계속나가고
울면서 매달리는 절보고 냉정하게 대답하는데..
정말 착하던아이가 나만 바라보던사람이 이렇게 변해버린걸 보니..
정말 화가나고 미웠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안주도없이 술마시다가 완전 취해서 진상이란
진상다부리고.. 동생이 데릴러와서.. 집으로왔습니다..
그담날 일어나서 엄청 후회를 했어요..
차라리만나지말걸 그냥 쿨하게 정리하고 잊어버릴걸하구요..
정말.. 걔가 만나는 여자가 첫사랑이아니엇음 이렇게까지 화나지않았을겁니다..
그첫사랑은 중학교중퇴자에다가 정말 몸함부로 잘굴리고 다니는아이로 알고있거든요..
휴...싸이를 보니 그둘은 깨가 쏟아지는거 같더군요..
그 쓰래기같은놈은 2주휴가를 나와서 저를 정리하고 새로운여자를 만들어 들어간겁니다.. 제친구들은 걔 작정한거나온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작정한거일까요 ?,,
지금은 헤어진지 2-3주정되되가고있네요..
나이 22에 처음 실연을 겪어서 ㅠㅠ 다음번 사랑도 이렇게 끝나버릴까 겁나네요..
첨에는 죽을만큼 힘들고 지금도 자다가도 벌떡 깰 만큼 힘들긴하지만.. 어느정도 정리가 되가고 있습니다..
너무답답해서 이렇게 글을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