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행복하게 남편하고 잘 살고싶어요.
남편이 결혼전에 주식으로 3천만원 다 잃어버리고.... 절대 주식안하겠다는 약속 하나하고 결혼을했는데 그 주식이라는게 마약같은 건가봐요, 제 몰래 조금씩 하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월급관리도 제가 하고있던터라 해봤자 일이백 정도내에서 자기 용돈내에서 하겠지...라고 모른척했는데..
사건인즉, 본인이 가진 카드 대출까지 받아서 주식했고 결국 돈 다 잃고 신용불량자 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래서 대리해서 돈도 갚고있구요.
제가 걱정되는건 요즘 증시가 좀 좋잖아요... 또 주식을 하는거같더라구요 . 물증은 없지만 마누라 입장에선 딱보면 척입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일정금액안에서 주식하는거정도야 막을 생각은 없지만..(물론 남편한테 절대 주식안한다는 약속은 받았구요..) , 카드론, 카드꽝 등등으로 까지 하니 너무너무 걱정되고 위험하고 이건 아니다 싶네요.
그래서 각서를 받아두고 싶어요. 예전에도 각서 받았지만 이번엔 정말 이혼전제로 각서입니다. 지금 이야 천만원 빚이지만 1억, 2억도 할수있을듯해서요.
이번기회에 뿌리를 뽑고싶은데.....
부부간에는 각서공증받아도 효력이없다고 하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주식하는게 드러나면 이혼은 물론이며 모든 재산은 저한테 돌린다는.....(재산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ㅜㅜ) 그나마 전세값이죠.. 지방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