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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불교의 역사와 고찰

제임스뽄드 |2009.08.18 14:34
조회 518 |추천 0

가야불교의역사와고찰.hwp

 

가야의 역사는 기원전후에 남쪽의 해안지역에서 시작되었고, 6세기 중엽 경에 마감하는 동안 ‘삼국지’, ‘삼국사기’, ‘일본서기’ 등의 기록과 고고학 자료를 통해서 볼 때, 여러 나라들이 독자적인 역사를 가지고 존속하였다. 가야의 여러 나라들은 약 600년 동안이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과 나란히 독립성을 유지하였고, 신라에 통합되는 것은 백제와 고구려가 멸망하기 100년 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등한 대접을 받지 못한 채 삼국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가야의 역사는 삼국사가 아닌 사국(四國)의 역사로서 새로이 연구되고 밝혀져야 할 것이다. 그러한 작업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 초기불교역사의 일부임에 틀림없는 가야불교의 위치이다.
우리는 가야불교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 주제 안에는 우리가 해결해야할 몇 가지 중요한 문제들을 담고 있다. 특별히 가야불교의 전래와 관련해서는 각각의 관점에 따라, 우리나라에 처음 불교가 들어온 시기와 장소가 달라진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이 땅에 처음 불교가 전래된 것은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에 중국을 통해서이다. 그러나 우리가 나중에 자세히 살펴볼 허왕후의 사건과 관련해서는(이것을 역사적인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불교전래의 시기는 훨씬 앞당겨지며, 또한 기존의 중국을 통한 대승불교가 아니라 해양을 통해 인도에서 직접 남방불교를 수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의 답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사료의 부족함을 들 수 있겠고, 또한 가야불교의 연구가 아직 충분히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은 옳고 저것은 아니다 식의 결론을 내리기가 매우 조심스럽다. 다만 현재 주어진 자료들을 통해서 그것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가야에 불교가 언제, 어떠한 경로로 전파되었는지 추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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