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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남성복 쇼핑몰 스타일X므

한민관 |2009.08.19 12:13
조회 1,034 |추천 1

나참 어이가 없어서...

하도 어이 없고 황당하고 억울해서 여기라도 글을 올립니다.

 

사건인 즉은

제가 1주일 전 스타일X므 라는 쇼핑몰에서 흰 셔츠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스몰핏으로 생각했는데 입어보니까

생각보다 사이즈가 너무 커서 환불을 요구 했습니다.

 

쇼핑몰에서 일단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단추 부분에 손 자국이 까맣게 나서 반품 거절하겠다면서

이건 고객님 과실이기 때문에 반품사유가 될수 없다.

이러면서 일방적으로 그냥 다시 반송 처리 해 버리더군요.

 

제가 뭐 거지도 아니고 손에 검댕이를 묻히고 다니나요..

한번 입어 봤는데 손 자국이 날리가 없잖습니까..

 

오늘 반품 된 물건을 받아보니까

이건 도저히 손에서 묻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쌔까맣게 무슨 먹물같은게 오염이 되어있더군요.

 

누가 봐도 일부러 쇼핑몰측에서 오염물을 묻히고 반품 거절하는거 같은데 

이건 뭐 증거도 없고...소보원에 신고해도 제가 불리한 입장이니까 

어찌할 도리도 없네요.

 

겨우 돈 3~4만원 때문에 기분만 잡치고...왕복 택배비 1만원만 날리고

 

정말 어이없고 짜증납니다..

 

아무래도

쇼핑몰상에서는 흰옷이라는 이유로 반품을 거절해오다가,

이번에 전자상거래 법이 개정되면서 소비자가 요구하면

무조건 반품해줘야된다고 하니까

이런식으로 치사하고 더럽게 행동하네요.

 

이제는 반품하기전에 사진이라도 찍어놔야지...

점점 쇼핑몰 반품 거절도 지능화 되어가네요..

 

그리고 되도록 흰옷류는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해서 구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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