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산에 사는 26살.. 설레임(가명)이라고 합니다~^^V
얼마전에 있었던 유쾌상쾌통쾌한 그때의 일을 회상하며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켁;;
저는 시화공단에 있는 회사에 다닙니다
같은 부서에 저와 동갑내기 여자애가 한명 있습니다
그 친구는 중국어를 아주 잘합니다
그래서 그친구 가명을 짱골라 라고 하겟음 ㅋ
전 짱골라와 술을 자주 먹는데
그때도 어김없이 술을 먹기로 하고
둘다 노래 부르는걸 조아해서 준코로 갔습니다...
근데 갑자기 짱골라가 자기 친구한명을 불러도 되겟냐고 묻길래
흔쾌히 허락을 햇죠~
제가 월래 낯을 잘 가리는데
그때 전 돌쇠네가밧나(명품 먼지 아시죠?^^;;)옷을 입고 있었길래
떳떳햇습니다 ㅋㅋ
짱골라가 자기 친구가 엄청 이쁘다느니...몸매도 예술이고...등등
절 설레게 하더군요 ㅋ
드디어 친구가 등장!! 두둥;;
생각보다 많이 괜찮았습니다
까마잡잡한 피부에 글래머스하고...결정적으로
이효리를 닮았습니다 ㅋ
그래서 그녀의 가명을 이효리로 하겠습니다 낄낄~
전 이효리는 별루 안좋아 하는데
까만피부에 나도 모르게 끌리는 그 뭔가가 있어요
왜 끌리는지는 나도 내 자신한테 너무 궁굼해요
언젠가 알려주겟죠 뭐 ㅋㅋ아직까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크큽~^^
암튼 이효리 가세...
서로 어설프게 인사를 나누고...
술 몇잔하니까 이젠 제 영혼이 설레임으로 바껴있네요 ㅠ
(4차원 소리를 듣는 전 영혼이 두개에요 -_-;;;)
암튼 설레임이 그녀에게 노래를 바치는 겁니다...
노래 제목은 2AM 이노래...
아직까지 그녀에게 줄수있는건 이노래밖에 이 목소리밖에 업더라고요
그렇게 노래를 마무리...엌...반응이 나옵니다...
반응이 좋아요 좋아~와우~~
설레임이 한건 했습니다 ㅋㅋ이놈의자식~~
그날은 설레임을 믿기로 했습니다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설레임과 이효리는 많이 가까워 졌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설레임이 이효리를 다정하게 잘 챙겨줍니다
월래 여자한테 잘 못챙겨 주거든요...
평소에 없던 매너도 막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제 알았습니다...제가 왜 까만피부에 끌리는지...이유는 설레임!!! 이자식~
이거 너무 들이대는거 같습니다 ...갑자기 불길해 집니다...
술이 좀 취한 이효리...노래 선곡을 합니다
노래방 가도 노래 잘 안한다는 그녀가 노래를 합니다...
노래는 자자의 버스안에서...
♬그녀는 너무 지적이야 그녀는 너무 매력있어~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릴..어쩌고 저쩌고~♬
또 센스있게 첨에 나오는 랩을 설레임이 어설프게 소화해주네요
♪아니야난 괜찮아 그런부담 갖지만...어차피 지금 나도
남자친구 하나 없는데...그녀가 저를 보고 노래를 불러요
오예~눈빛이 꼭 저한테 하는 소리 같애요
♩하지만 너는 왜 아무말도 없을까...
(제가 월래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너에게 내가 정말 필요하다는걸 알아(맞아 마자~^___^)
정말 저 한테 하는 소리 같았어요 ㅋ기분 좋았죠~
전 순간 정말 날 원하나...나한테 관심있나 등등...
오만가지 긍정적인 생각들이 빛의속도로 머리를 돌고 또 돌고...
좋았어!!설레임이 용기를 냅니다
그녀에게 답례를 하는군요...아 떨립니다...사고 치는건 아니겟지...
노래는 언타이틀에 책임줘!!
약간에 율동고 함께 ...♪우연히 너를 만났고 너를 사랑하게 됬지
(손 하트 빠빠방~~~날렸습니다 )와우~반응 굳~
클라이막스!!! ♬그렇게 망친 내 인생책임줘~(이 춤 아시죠?)
그녀가 따라해요~~나와 함께 그춤을 귀엽게 추고있어요 ㅋ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내 인생 책임 진다는건가요?ㅋㅋㅋ
반응 굳굳굳굳굳~~~
설레임이 또 한건했어요~~사랑한다 진짜 ㅋㅋ
저의 호감도가 막 치솟고 있는 소리가 들려요~어머 어떻해 ^^*
이번에 또 이효리가 술을 몇잔 더 먹고
찰랑찰랑을 부릅니다 ㅋ18번 곡이랩니다
저를 향해 섹시한 춤과 함께 절 유혹합니다
역시 이효리 답게 웨이브가...웨이브가....문어예요~문어~
순간 연체동물인지 알고...멍 때리고 있었는데
절 향해 다가오네요...심장이 요동을 칩니다...
저한테 부비부비를 해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요~좀 쑥쓰러워 하는듯 하면서도
제옆에 꼭 붙어있어요 ㅋ
짱골라도 눈치를 챘는지 자리를 비켜주네요~ (기분이다 낼 점심쏜다!!)
이효리와 단둘이 찰랑찰랑 노래와 함께 부비부비를 즐겼습니다
물론 노래와는 언발란스죠...근데 그상황에 노래는 아무 상관없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좋은 조짐이 보였어요 ^^
노래가 끝이나는 동시에 짱골라가 들어오네요...
상황종료...
이효리가 화장실에 간다고 저보고 같이 가달라고 하네요 ㅋ
화장실로 가는 동안 제옆에 꼭 붙어서 갑니다~ 룰루랄라~~♥
이건 뭐 더이상 생각 할것도 없죠?ㅋ
여성분들~~~
저 와의 사랑이 시작됬다고 생각했도 되죠?^^맞죠?^_^
에이~저한테 넘어온거 맞자나요~~키둑키둑~~
그래도 여자의 마음은 갈대밭이라고...
김칫국 부터 마시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을 갔다오고 나서...
짱골라가 이효리 많이 취한거 같다고
그만 집에 가자고 했어요...
근데 근데...이효리는 가기 싫다고 하네요 ㅋㅋ
전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게요???? ^^;;
월래 사랑은 밀고 당기기의 연속 아닙니까?
이태까지 많이 당겼으니가 밀어야 겟다 싶어서~
나도 좀 피곤한거 같다고 그만 가자고 했죠~^^V 잘했죠?ㅋ
그리하여 우리 셋은 자리를 뜨죠~
밖으로 나가는 동안도 계속 제옆을 꼭~아주 꼭 붙어있네요 ㅋ
하나님이 우리의 사이를 본드칠 하셧어요 ~감사감사~(--)(__)(--)(__)
이제 집에 갈시간...너무 아쉬워요 ㅠㅠ
근데 셋다 차를 다 소지하고 있어...상황이 예메하죠...
전 별루 안취해 그녀를 데려다 줄수있는데...
짱골라가 대리운전을 부르네요...
그렇게 대리운전기사한테 이효리를 맡기고...
헤어졌습니다...좀 아쉽지만 잘한거 같았습니다
첨부터 진행이 너무 빠르면 탈도 나고 하자나요~^^;;
전 확신했죠...그녀가 날 한테 호감있다는걸...다시 만날수있다는걸...
사랑스러운 내 또다른 영혼 설레임을 믿었습니다 으흐흐흐~
근데 제가 요즘 여자를 만나본지 꽤 오래됬거든요..그래서 약간
감이 떨어져서...자만하는거 일수도있다 싶었죠
그래서 전 먼저 연락을 안하고 먼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 한번 말하지만 전 먼저 다가가는게 서툴러요~ㅠㅠ
여자의 마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겟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하루가 지났습니다....2틀...............3일....
연이어 꿈에 이효리가 등장하네요...하앜~
연락이 없네요...
역시나 내 김칫국이 사고를 쳤구나...화가 났어요~
그때 그 행동들은 무슨 의미 뭐였다는거야 ㅠㅠ
설레임!!! 이 XXX ~니가 무슨짓을 한거야~~
갑자기 교통카드가 생각 났어요~
찍어버리고 싶엇습니다...그래도...그때 잠시나마 즐거웠으니까..
그걸루 만족하고...
여자의 마음은 헤아리기에는 난 아직 멀었구나...
김칫국 먹은 그때모습을 지우려는 순간...
연락이 오네요... 빵빠라바 빵빵빵~~~~
일 끈나고 만나자고 하네요 ㅋㅋㅋ
할 렐 루 야~~ 할 렐 루 야~~할렐루야 할레루이야~~~
노래가 막 울려 퍼집니다...
아 진짜 그녀의 본심은 뭘까요...
확인하러 갑니다...이번엔 설레임이 아닌 내 자신이 떳떳하게 갑니다...
어떻게 될지 궁굼하시죠?
아쉽지만 1부는 여기까지!!! 하하하하하~~^^
아앙~~아앙~~아쉬워 하는 독자들의 소리가 막 들리네요~
너무 길어서 이쯤에서 끝내고 2부는
만약에 아주 만약에라도 이글이 톡이 된다면
이효리 그녀와 저의 홈피 공개와 함께
2부 "이효리와 다시 만난날(STORY#2)" 를 공개 하겠습니다 ^^
2부에는 신민아(가명)등장하고 약간의 19금도 포함되있어 훨씬 더 잼있고...유쾌 상쾌 통쾌 따따따블~~
반전도 있고...기대 하셔도 실망 안하실꺼에요~^^
긴글 읽어 주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__) 꾸벅~
지금 까지 설레임 이엿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