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포항에 살았었어 ㅎㅎ
근데 지금은 학교 다닌다고 서울에 살게됐지 ㅎㅎ
비도 오니깐 문득 포항이 그리워지네
어릴때 부터 쭉 살아서 그런지 정이 많이 들었는데 ....^^
폰에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사진이랑 북부 해수욕장 있길래 올려봤어
심심한데 그냥 같이 보자고 ^-^
내가 사정이 생겨서 졸업식을 못갔었거든 ㅠ0ㅠ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아쉽고 마음이 아파 ....
친구들 자주 못 볼 줄 알았으면 그때 사진이라도 많이 박아두는건데
이번에 들은 얘기 학교가 이동으로 이전 할 계획이라던데 ..
전에 생각이 나 ...
지금은 퇴임하셨지만 그당시 교장선생님께서 특히나 이 정원에 많은 공을 들이셨어 ...
예쁜 정원이 있는 학교라고 소문이 자자했었지 .. .
특히 봄 되면 되게 예뻤어 ...
색색깔의 꽃들이 만발 했었거든 ....^ ㅁ^
북부해수욕장에 빨간 등대가 있거든 ... 길따라 한참 위로 올라가야해
멀리서 찍어서 잘 안보이는데 가까이 가서 보면 낙서 들이 되게많아
연인들이 우리 사랑 영원하자 뭐 이런것 도 써놓고
학생들이 수능 앞두고 수능 대박 기원도 써놓고 ..
처음에는 낙서 금지했는데 사람들이 하도 추억(?)을 남기고 가서
이젠 아예 낙서를 하라고 예쁘게 공지를 해놨더라고... ^ ㅇ^ 좋은거지 뭐
비엄청 온다 .. . .
여기만 그런가 ...
암튼 계속 폭염이었는데 시원하게 비 내리니까 기분 좋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