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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원망스럽네요..

강아지 |2009.08.20 23:57
조회 686 |추천 0

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이런글을 올리게됬구요

욕하고 비난해도 괜찮아요 따끔한조언하나만해주세요.

.....

 

이번해에 들어와서 술먹으면서 사고를친게 3번입니다.

 

사고를쳐도 아주심하게쳤지요.

항상 필름 끊길때까지 먹으면 사고를칩니다.

고등학생때 술을 친구들에게 배웠기에... 이런것 같습니다.

그때만해도 필름끊겨도 그냥 잤는데..

이번해부터 술만취하면 사람 미치겠네요.

너무 한심하고.. 술먹은것이 후회하고.. 친구들이 "괜찮아." 이렇지만

저는 안그래요.. 술이 원망스럽습니다.

이제는 다시 술이 무서워서 먹지를 않을껀데..

또, 그렇다고 안먹는것도 아닐꺼같구요.

미치겠습니다. 적당히 마시고싶어도 그냥 계속 부어버리니..

2~3명이서 먹어도.. 8~10병씩 먹네요..

그러다.. 자리를 뜨면 끊겨버리니..

저정말 미치겠습니다.

......

 

처음사고친것은.. 길가는 행인에게 제가시비를 걸었다합니다.

정말 미쳤지요...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팅팅부어있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친구도 얼굴팅팅붓고, 핸드폰까지 부셔져있답니다..

정말 미안했죠..저때문에 하.........

그때 경찰도오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두번째는.. 또라이기질인거같아요..

흔히 애교같은건데.. 너무심해요..  정말 술만들어가면

"아 이새끼 왜이지랄이야" 이정도로 심합니다.

저번에도 한번 이렇게 됬다가 큰일날뻔? 했습니다.

 

세번째는 이건 말도못합니다.

이건 개만도 못했구요.

정말 미안하고... 술이원망스러웠지요..

미치겠습니다.  지금도 그때일생각하면 미치겠습니다.

얼굴들고다니지도못해요..

 

술을 안먹으려해도 먹게되는데..

어떻게해야좋을까요? 미치겠습니다.

안먹고 뺄수도없고.. 정말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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