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 차번호를 도난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앞뒤로요
그리고 나서 바로 도난 신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 일주일뒤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제 차번호를 어떤사람이 달고 다니면서 강도짓을 했다구요
피해를 보신분은 지금 입원하셨다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차장에 숨어있다가
어떤사람이 차를 타니깐 운전자석 뒤쪽으로 젭싸게타서
목에 칼을 겨누고 돈내노라는 식으로 강도짓을 했더라구요..
뭐.
제 차 번호판과도 관련된 일이니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시간동안 형사아저씨한테서요.
근데 오늘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경찰서에서요..
그 강도가 잡혔다구요
40대 아저씬데
부인도 있고 자식도 있다고
그 아저씨 부인이 형사아저씨한테 매달려서
제 핸드폰 번호좀 가르쳐달라고.. 합의해보겠다고 하셨다네요
근데 전 정말 합의는 처음이고..
그리고 좀 어린 여자란말입니다..
어떻게 합의를 해야할지..
제가 합의를 하다가 마음이 약해져서
용서하고 봐주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합의금을 받았다 치고 그아저씨가 풀려나면
또 저에게 보복할수도 있지 않습니까..
하아..
어떻게 해야하나요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