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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난감하네 |2009.08.25 12:17
조회 529 |추천 0

하루 시간내실 수 있어요?

퇴근이 늦으신것 같은데.. 시간 맞추기가 걱정이네요..

흠..월욜날  둘다 일찍  가시고...

잠자기가 불편하시면 그냥 서둘러 일찍 내려오세요.

조금 피곤하기는 하겠지만...차에서 번갈아 조금씩 쉬시구요..

남자들 술먹고 하루 2-3시간만 자도 잘 버티?던데요..

아직은 젊으시니 님도 부모님 제사인테 하루 정도는 희생? 하세요.

 

당근..형님께 미리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리시구요....

꼭 허락은 아니지만..미리 상의정도는 하시는 것이 서로 기분상하지 않아요.

음식을 미리 마련해 가는것은 거리도 있고...힘들것 같네요.

 

제사비용 일부라도 꼭 부담하셔야 하구요.

아님...조그만 선물이라도..

여자맘은 다 똑같아요.

와도 대충하고 가면 서운하고, 안오면 안온데로 서운하고...

 

제사라는 것이 죽은 사람을 위해서 지내는 것도 있겠지만,

실은 남은 자식들이 부모를 핑계로 만나서 하루쯤 이러저런 얘기 나누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바라기 때문 이래요...

 

나를 위해서 편하게 생각하시구요.

첫 제사니 만큼 조금의 희생은 감수해야지..생각하시는게 서로에게 좋은듯 해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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