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_^
항상 톡을 즐겨보다 직장에대해 고민이있어 글을쓰게 되네요 ,,ㅎ
전다이어트샾에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일하고있는곳은 작은 오피스텔규모의 샾이구요 , 직원은 저녁7시부터 3시간정도
일하는 아르바이트생2명과 일반총업무를담당하는직원인 저.. 이렇게 셋이 있습니다.
원장님으로 젊고 스타일리쉬한 분이 계시고 피부쪽을 담당하는 원장님의 친동생
실장님으로 불리웁죠..
처음엔 다들 느끼듯이 원장님 실장님 모두 잘대해 주시고 너무나 쿨하신 성격에
일하기 즐거웠습니다..
근대 시간이 점점가면서 두분의 하는 행동들과 말투에 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두분이서 항상 일터에서 수다떨고 서로 미용팩하고 난리도아닙니다..
그야 직장에 사장이나 다름없으시니 제가 모라곤못하죠..
쓰고난 뒤처리 다 제가합니다.. 일반 상사분께서 컵쓰고 닦는거 머 이런수준이상이에요.. 당연히 아랫사람으로 할수도있느거라지만.. 예를들어
컵라면먹고 책상에 그냥두고 화장실갑니다. 제눈 슥~한번쳐다보시고 치우라고 사인주셔여 그럼 책상에 흩적들 깨끗히 치웁니다..
그리고 관리 받는 손님들 많은데 손으로 딱딱 소리내거나 입으로 휘파람을 불러
불릅니다..(항상불를때 이런식..개부르는마냥..;;)
참.. 샾이 좀 시끄러워요..음악도 틀어놓고해서 어쩔때 불르는 소리도 못듣거나,
머라고말하는지도 못알아들을때까있어요.. (말소리도 워낙작게 말함)
못듣거나 /다시물어보거나하면 엄청짜증을 냅니다....
주위손님도 있는대...
한번에 못알아듣거나 바빠서 다른일먼저 하면 엄청짜증을 부려요..
한번은 손님과 실장님이 같이 관리를 받고계셨는데 타이머가 동시에 끈나 다시
눌러줘야하는 상황에서 먼저 안해줬다고 째려보고 장난아니더군요..
손님보단.. 자기가 왕이다 이런식이에요..
그리고 일주일에 몇번없는 피부관리 회원들..스케줄잡아서 오시는분들인대
자기가 약속이 생기거나 괜히 가기일하기싫은날 괜히 펑크내십니다..
그때마다 뒷수습 제가 하구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란거죠..
에스테틱 같은경우는 시간과 날짜를 정확하게 잡아서 하시는분들이 많아
불만..장난아니거든요.. 신부들도 많고..
그리곤 만약 손님이 제시간에 1분이라도 늦으면 저한테 난리법석을칩니다..
제가 그분들 관리하는거 아니거든요... 자기손님이라고 행동똑바로 하라고 저한테 늘그러곤.. 늦으면 저한테 머라하시네요..저보고 어특하라고';;
다이어트쪽 -원장님이 관리하시고 피부쪽 -실장님이 관리 하십니다.
두분 자매 분이시고..
사람이 별로 없어요.. 원장님은 신규 상담만하시는거구 나머진 다이어트쪽에서 제가혼자 다하는거구요,
두분다 성격이 같아서.. 저를 직원이아닌 시녀로 아는거같아요..
항상근무시간에 내려가서 스타킹사와라/ 뽕브라 사와라/ 아세톤사와라/생XX사와라등등.. 일부로 곤란한 심부름을 시키네요.. 머 우체국심부름.. 배터리 심부름 괜찮아요,.,
그치만 넓은 강남 에서 이런것들 사러 다니는 제자신이 한스럽더라구요..
제가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느꼈던 일을 말씀드릴께요..
실장님 사건 ) 저퇴근하기 10분전에 일어난일이에요. 샾에 충전기가 망가지고 배터리를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전 빨리사와서 퇴근하려고 막뛰어나갔죠
여기저기 핸드폰가게 들어가도 안판다네요..(전 배터리 끼어서 쓰는거..이름이잘;;
서비스센터에서만 살수있는걸몰랐어요..) 전화했죠.. 안판다고.. 그럼 어디어디가면
대리점큰대 있으니 거기가라그러더군요.. 엄청넓은땅..말해주는대로 갔죠.. 없어요..이건물 저건물 봐도 없어서 전화를 다시했죠. 거기가 아닌가? 다시 첨에 있던대서 어느어느길로 다시가봐 하시더군요.. ㅡ,ㅡ 저 진짜 열받아 죽는줄알았어요.,,
길도 확실히 모르면서 10분되는거리를 전화한통화로 똥개훈련시키고..
결국 1시간정도 돌아다녀 찾았습니다. 6시까지더군요 ㅡ 문닫혔습니다.
전화를 했죠 닫혔다고 아 시간이 일케됐구나 들어와 ㅡ 끝입니다.
들어가서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들을줄알았는데 퇴근하라더군요....
저 땀범벅에 서러워서 울음까지 흘리며 돌아다녔더니 눈도 좀 충혈되고 했는데..
그모습 보고도 그게..다였습니다. 내일가서 사오라고..
원장님사건) 부유하게 사시는걸 알겠는데.. 그래서 취미생활로 샾을 운영하는거 같아요
취미생활수준에 못미치니 ..전 진짜 일할맛이 안나요..
항상와서 손톱바꾸고 ..갑자기 약속생기면 지하주차장가서 차에있는 핸드백이며
옷이며 챙겨오라고 합니다..하루에 3~5번정도..
옷갈아입고 다시 차에 갖다두러 가죠.. 그리곤 치장하고 나갑니다..
언제 들어오는지도 안알려줘요.. 혹시나 제가 샾에서 허튼짓할까봐..;;
의심도 많으시거든요 항상 물어보면 잠깐 나갔다올께 이러곤
시간은 랜덤으로 들어오세요
또 들어와선 옷갈아입어야한다고 차열쇠 주시곤 무슨옷 무슨옷가져와라/..
전또 내려가 차구석구석뒤지며 찾고 올라가죠..
이거아니다 레이스달린거다.. 암튼이런식으로 똥개훈련해요 항상^^
차엔 항상 명품옷들과 가방들 수두룩합니다..
맥이빠지죠..ㅋㅋㅋ 일하면서도 제가 작아지고 한스럽공..ㅋㅋ
참..사건은 어느날이였어요..
내려가서 화장할때쓰는 분첩있죠?그걸 사오라고하더군요
근대 주는건...카.....카..드.;;;플래티늄...
저도 여자로서 딱알죠...분첩그거 ..스티로폼같은거 900원짜리...ㅡㅡ
아놔...ㅜㅡㅜ 내려갔어요 화장품아무곳으로 .. 분첩 한 개 골라서 계산대에갔죠..
카드내밀었습니다. 째려보더군요..
잔돈없냐고 하네요..없다고 했어요..천언이상해야지 카드댄다고 하네요..
주위사람도 많고 소근거리고..(분명 미친애아냐?저걸 카드긁어?이랬겠죠...;;)
쪽팔려서 얼굴이 빨개지고 얼버무렸죠.. 아 심부름 나왔ㄴ느데 카드밖에 안가져왔네요..ㅈㅅ해요..ㅋㅋ하며 억지웃었죠... 전 분첩2개들은걸로 천언넘겨서 가지고 갔습니다.. 원장님 - 두개필요없는대 --+ 하면서 이표정이더군여 글서 설명다했더니 아~ㅎㅎ 끝..
왜그러나 몰랐어여.. 근대 그뒤로 계속그러더군여?ㅋㅋ
우유좀사와 ㅡ카드 띡
화장지한개만사와 ㅡ 카드띡
테이트하나만사와 ㅡ카드띡
...등등..
평소 밉게행동한적도 없고.. 정말 일도 나름 열심히 했ㄴ는데..
이렇게 직장에서 하녀노릇하고있자니 서러워 눈물이나네요..ㅋ..
샾에서 청소하다 우연히 보게된책.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읽으면서 아..그거다 느꼈어요..
이책보고 똑같이 행동하는거 같아여 ..ㅋㅋ
영화도 봤는데 보신분들은 비서 한테 어떻게 하는지 알거에요..
그보다 더한것도 많은데 다 자잘하게 인격무시하면서 시킨것들이라..
너무 길어질꺼같네요..
암튼 긴제글 읽어주셔셔 감사해요..
저.. 여기 나와야겠죠?..
실업란이 심한대..걱정이군요..ㅋㅋ
있자나 멸시와 모욕감.. 그만두자니 앞으로의 생계..ㅋㅋ
흠... 수많은 악덕상사들이 많겠지만.. 이렇게 돈으로 무시하시는분..정말 싫어요..
ㅠ_ㅠ....더운데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힘내세요!!!!!^^
돈많이 벌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