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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연맹 누구를 위한곳인가요?

C보레、 |2009.08.28 18:09
조회 87,143 |추천 10

주말톡이라 제글이 이틀간 걸려있겠죠?

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다시한번 관심 가져주시고, 못보신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이용우군 실종관련 톡을 매일 들어가 확인해봅니다.

혹시라도 찾았을까하는 기대감에요.

아직까지 찾지못한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http://pann.nate.com/b200125975 << 이용우군 누님께서 올리신 판입니다.

저도 방금 SBS SOS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왔습니다.

짧게나마 후기로 토요일 동생분께서 제주도에 갔다는 단서가 나왔다네요

부디 동생분 찾을수있길 바랄께요.

 

 

헤드..라인? 우와 저도 이런게 되네요 ㅋㅋㅋ

댓글 다 읽어봤습니다 ^^

베플님 이런말 해도 되려나 모르겠다만 아버님 참 쿨하시고 귀여우세요 ^^

저도 이번에 리xxx로 갈아타려구요 ^^;

 

제품구입 상설매장입니다.

버X루 이곳은 이월이라해봤자 전 시즌 인기있던 제품을 재생산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파는게 많아요.(제가 산것도 재생산된 제품)

그래서 08년 제품이구요 가격은 정가 17만원정도하는거 35% 할인된 11만원가량으로 구입했습니다.

여러분 이월상품은 찢어져도 된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ㅠㅠ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구입한지 1년이 조금안된 버X루 청바지 오른쪽 뒷부분이 약 5cm가량 가로로 터졌습니다.

청바지 안쪽에 적힌 본사번호로 연결해 이와같은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바지가 작년가을에 구입해 2달도안되서 오른쪽 뒷부분( 엉덩이 포켓바로옆)이 세로로 12~15cm 가량이 터진적이있었습니다.

구입처에가서 보여주니 워싱불량인듯싶다고 자기네도 이렇게 세로로 자로잰듯 째진게 처음이라며 일단 본사에 올리겠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 연락이 온건 수선이완료되었다는겁니다.

교환을 해주고싶었지만 ( 버X루 상설매장에서 1년전 이월제품을 구입한것임. ) 동일 제품이 사이즈가 없다는 이유로 수선을 했다는겁니다. 다행히 포켓 옆부분이라 티 안나게 짜집기를 잘 했다는 말과 함께...

찾으러가기에 구입처가 너무 먼 관계로 택배로 보내달라고했습니다.

차비보다 택배비가 더 싸니까요.

받아봤을때는 좀 기가막혔던게 말그대로 세로로 12~15cm 가량입니다. 자로잰듯 찢어졌던 바지 수선을 아무리 감쪽같이 했다지만 그게 눈에 안보일리는 없었죠..

물러터진게 그때 왜 그냥 그대로 넘기고 그옷을 그냥 입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같습니다.

그랬던 그옷이 이번에 다시 같은 곳이 5cm가량 (이번엔 가로로..) 찢어진거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본사에 전화를 먼저넣어 작년에 있던일과함께 말을하니 매장방문하여 A/s 접수가 아닌 심의를 의뢰하라는겁니다.

저는 옷 심의를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브랜드옷은 자주 즐겨입지만 그닥 문제가있던 옷도 없었기에..

그래서 8월 13일 구입한곳이 아닌 시내에 위치한 버X루 매장에가서 심의를 접수했죠

매장직원분께서 뒷부분보더니 처음에 찢어졌을때 심의를 하시지 왜 안하셨냐고묻더군요. 세로로 이렇게 찢어진거 처음본답니다 이쪽 매장직원분도...

그렇게 접수를했고 결과가 8월 28일 나온다는 연락도 받았습니다. (아니 접수후 1주일뒤 본사에 직접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입니다;;)

그렇게 오늘. 오후 3시경 연락이 왔습니다.

소비자보호연맹에 심의를 의뢰한 제품의 소견이 나왔다고하는데 원단에는 아무 이상이없다는것입니다. 소비자 과실이라는것이죠..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 이거 심의 기준이 뭡니까? ' 자기네측에선 가르쳐드릴수없답니다...

' 그럼 원단불량이 아닙니다. 소비자측 과실입니다 말만 듣고 수긍을 하라는겁니까?'

그러자 잠시 말이 없더니 그래도 자기네쪽에선 자세히 알려드릴수 없다는군요.

소비자 보호연맹 번호 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옷 의뢰 일련번호도 받았구요.

바로 끊고 전화를 했습니다. 3번만에 통화가 되고 40대정도되는 아줌마와 연결이됐습니다.

일련번호를 말하고 소견을 지금 들었는데 이해할수가없다.

참 쌀쌀맞게 말씀하시는데... 확인해봤다고 이옷은 원단 불량도 아니며 소비자가 옷 착용후 잘못으로 찢어진게 맞다고 그럽니다.

아니 지갑조차 들고다니지않는데 뒷포켓에 지갑을 넣은적없고 핸드폰도 넣고 다니지않는데 어떻게 소비자 과실이라고 할수있냐 물으니

그저 봤답니다. 자기가 봤답니다. 이옷상태를 두터운 원단상 불량이 아니라네요

이것이 기준입니까? 원단불량 심의 기준은 그저 자기가 본것이 다인겁니까?

황당하고 기가 막히고... 소비자가 착용후 어떤작용으로 인해 찢어진것이라고 확신합디다.. 것도 두번이나

대화자체가 안될듯싶어 끊고 다시 버x루 본사에 연락을 했습니다.

기준조차 밝히지 않고 그저 확인했다. 봤다. 라고만 말하고 소비자 과실이라고만 말하는데 뭐 이런곳이 있는지 모르겠다.

본사측에서는 심의가 그렇게 나왔기에 교환처리는 불가하다고 A/S를 해준다는겁니다.

아니 같은 부분.. 엉덩이 부분이 두번이나 세로15cm, 가로 5cm 실로 짜집기되어있는 바지를 어찌 입으라는건지....

분명 이바지는 이번에 찢어진곳도 문제지만 그전에 먼저 찢어진곳이 더 문제라면 문제인데 심의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절대적으로 알겠다고 인정하기에는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터지는 소리도 들었고 가만히 앉아있다가(의자말고 그냥 앉았다가) 일어났을때 쭉 나간건데 그게 어찌 걸린다는겁니까? ( 뚱뚱하지 않습니다. 남자이고 바지 사이즈 28입습니다. 마른체격입니다. )

들어주지 않고 그냥 같은말만 하는데.. 심의가 어쩌고해서 어쩔수없다..

짜증나서 그럼 A/S는 어떻게 해주냐 물으니 그전과 같이 짜집기하는 방법밖에는 없답니다.

솔직히 엄청 화가나더라구요. 여지껏 다른옷 A/S 보낸적도 없고 왠만한건 그냥 가까운 수선집에 맡기거나 해서 입었기에 어디가서 싫은소리 해본적없는 타입니다.

' 당신 같으면 그옷 입고 다닐수 있겠어요?'

'.. ㅎ ㅓ ㄹ (헛웃음소리가 분명 들렸습니다.) 고객님 속상하신거 알겠는데 교환처리 불가하시고 어쩔수없다니까요? '

교환따위 원치않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처음 찢어졌을때 교환요청하고 왜 전화도 안주고 마음대로 제품없다고 이렇게 티나게 수선해서 보내냐 따졌겠죠..

전 정확한 심의기준이 궁금했고 두곳모두 소비자과실이라고 말을하는 부분에

억울해서 말을 한것 뿐인데 교환바라고 따지는 인간이 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사A/S팀 직원의 기가차다는듯한 헛웃음소리까지 듣고요.

 

처음으로 진상이란거 해봤습니다.

' 야 그바지 그냥 찢어버려라 너같으면 그지같이 그거 입고 다니겠냐고 드럽고 뭐 같아서 앞으로 여기에서 옷 안살라니까 그냥 찢어버려라' 하고 끊었습니다.

 

진상이죠? ^^;

그런데 너무 화가났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바지 8벌 (한벌 버렸으니 이제 7벌ㅠㅠ) 에 자켓 5개 티셔츠만해도 참 많이 갖고있는 브랜드인데 아무리 1년지난 이월상품이라지만

17만원정도하는 정가의 옷 30~35% 세일들어가 사도 10만원돈주고 산건데 2달만에 찢기고 1년 안되 찢기고.. 그런데 돌아오는 말은 소비자 과실

 

심의 접수하고 다음날 톡에 올라온글이 백화점에서 주문한 원피스에 오염이 심해져왔는데 고객과실로 물고넘어지더라는글에 달린 리플하나가 브랜드직원인데 심의들어가면 90%정도가 고객과실이라고 나온다는 글 봤었습니다.

설마했지만.....

당하고 나니 기분 참 진짜 뭐 같네요.

 

소비자보호단체라고 해놓고 소비자가 억울함 호소하며 심의기준을 묻는데

그냥 봤다라고 냉정한 대답과 함께 억울한건 업체쪽과 협의해야할일 이라며 말하는데

이게 무슨 소비자연맹입니까?

제가 알고싶은건 그 원단불량심의에 관한 심의 기준이란말입니다.

정말이지 제가 입고 잘못해 어디 걸려 찢었고 교환바라고 진상필 생각으로 그랬다면 그건 구입후 2달만에 찢어진 그 상황에서 다른제품으로 받았을겁니다.

바보같이 그냥 물렁하게 넘어갔고 입었다가 이번에 된통당하네요..

다른 바지 다 멀쩡한데 그 바지만 두번입니다. 게다가 같은곳 같은부분말입니다.

그런데도 이게 제품문제가 아니면 전 엉덩이에 면도칼을 달고다니는 사람이란말입니까?

 

정말 화가나고 짜증나고.... 본사는 진짜 찢어버리려나 연락도 없네요

어차피 연락와도 받아볼 생각없습니다. 그냥 다른바지 입고 하나 사입던가하지

지저분하게 다 보이는 뒷부분 실로 메꿔있는 바지 창피해서 못입고다닙니다.

그런데 브랜드란곳이 찢어버리라고 전화 끊었다고 다시 연락없다는것부터 서비스 엉망이란 생각이 드네요...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ㅋㅋ|2009.08.29 02:07
우리 아빠 56세 브랜드는 정말 최고급만 판다는 생각에 투철해서 얼마 전에 23만원 넘게 주고 산 캐쥬얼자켓을 입고 나갔다 오더니 이건 디자인이 특이해서 주머니가 한쪽만 단추 끼울 수 있게 되있고 다른 한쪽은 단추 끼우는 데가 없다고 웃으면서 말하더라 ㅜㅠㅜㅠㅜ 마음이 아파서 아빠 이거 불량품같은데? 했더니 진짜 쿨하게 웃으며 야 임마 메이커에 불량품이 어딨냐 이게 니 옷같이 싼 것도 아니고 하고 쿨하게 넘어가더라 ㅠㅜ 나 울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이치고짱|2009.08.29 01:16
아너무길어서 스크롤 그냥 내린사람 동감...................
베플ㅇㅇ|2009.08.29 01:21
근데 1년이나 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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