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를 오르는 길의 초입
아주이쁜 벽화들과 시가 기다리고 있다.
등대에 오르는 손님들을 반겨주는 강아지 두마리
졸졸졸 따라다니다가 안내하듯 길을 먼저 오르다가
뒤를 돌아 기다려주다가....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애교가 많았던
강아지 두마리 ^^
작은 센스...
이 계단을 오르면 등대에 오를 수 있다.
일본 치바에서도 그랬지만 등대안은 습하다 못해 숨이 턱 ~ 막힌다.
땀을 한바가지 흘릴때 쯤 정상에 도착 [
일본 치바의 등대는 맨 꼭대기에 올랐을 때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힐 수 있었는데 묵호등대는 유리창이 있었다.
물론 작은 창이 두개 있었지만...좀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다.
구름낀 날씨가 아니였다면 끝내주는 경치였을듯...
펜션이었던거 같다...작은 정원이 귀여웠던...
삼화사 (무릉계곡, 용추폭포) - 추암해수욕장 - 천곡동굴 - 묵호항
묵호등대는 묵호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묵호항 뒤쪽 주자창을 지나 방파제쪽에서 올려다보면
크게 등대오르는길이라고 적혀있다.
조금은 가파른 경사를 오르느라 땀 범벅이 되지만
중간중간 예쁜 벽화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거기다 마중나와주는 작은 강아지 두마리덕에 웃게되고...
그렇게 조금 씩씩~ 걷다보면 묵호등대에 도착.
바람이 불어 시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