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따뜻한 사람이었어요.
그사람과 사귀는 동안,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였습니다.
많이 사랑해줬고, 많이 아껴줬어요.
다른 사람 때문에 상처투성이가 된 절 보듬어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사람 덕분에 다시 사랑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사람 이제 제곁엔 없어요.
제곁을 떠났어요.
하지만 미워하지 않아요.
마지막까지도 그사람 좋은 사람이었으니까요.
나만을 보던 그대의 눈빛
날 아껴주던 손길
날 향해 뛰던 심장소리
나를 부르던 목소리
이제 내것이 아닌 그대지만
그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고마웠어요.
그대 덕분에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생겼으니까요.
그대를 사랑하는 동안
그리고 사랑받는 동안
나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