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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무섭네요;;

무서워;;; |2009.08.29 23:40
조회 3,636 |추천 0

늦은밤까지 톡하시는 분들 안녕하세요^^ㅋ

 

다름이 아니라 제 전 여자친구때문에~~무서워서...ㅋ

전 여자친구 같은학교 후배로 CC로 만났습니다.

OT와 MT때 몇번보고나서 학기가 시작하고 밥을 사주던날!!

기분좋게 밥을 먹으면서 친해졌습니다. 친해지고나서 칵테일을 마시러가는데

왠지모르게 계속 제 팔을 잡더군요.

저는 아!! 참 붙임성이 좋은 애구나~~ㅋㅋ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칵테일한잔하고 집에 보내고 학교에서 만나 저를 잘 따르더군요~ㅋ

점차 친해짐에 따라서 나이도 머 1살 차이고 해서 편하게 말 놓으라고 했어요~

원래 제가 친해지면 다 말 놓으라고 하거든요!!ㅋ

그렇게 지내다가 화이트데이!! 저는 그냥 꽈대고 하니깐 츄x춥x 큰통을 사서 애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후배는 친했기때문에 그냥 따로 챙겨줬지요~~ㅋㅋ

그러다가 그애가 술을 사달라고 해서 술을 마시는데 왜 고백을 안하냐고 하더군요...;;

그렇게 그애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애와 사귄지 6개월이 지나고 저는 슬슬 군대도 생각해야하고, 카츄샤를 써볼 마음에 공부도 하고 과외해서 돈도 버느라 자주 못만났습니다. 1주일에 한 3번정도??

그러다가 하루는 그애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만나자고 했더니 자기 약속이 있다네요.

무슨 약속이냐고 물어봤는데 아는 오빠네 가족이랑 가족여행을 간다고 하대요 ㅋ

그래서 잘 다녀오라고 했죠~ 다음번에 만나자고 연락을 하니 그날도 약속이 있대요.

머냐고 또 물어봤죠. 당근 남친이니깐~~

그랬더니 그 오빠가 군대가기 2주일 남았는데 유람선을 한번도 못타봤다고 유람선을 타러 가자고 했대요. 저는 거기서 화가나서 왜 모르는 남자랑 유람선을 타러가냐고 화를 냈죠.

그러자 그애가 갑자기 우리 진지하게 사귀는게 아님 다시 생각해 보자고 하더군요.

저 솔직히 그때 화가나거 해서 그냥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렇게 헤어진후 1주일뒤에 연락이 오대요. 자기가 미안하다고.. 다시 시작하자고.. 저 솔직히 갈등중이라 연락을 안하고 며칠이 흘렀는데 그애가 내 마음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헤어졌어요.

헤어지긴 했어도 과행사가 많아서 만날 일이 많았죠. 제가 더군다나 대표이다보니....

근데 문제는 행사만 있으면 걔가 그렇게 술을 마시고 우는 겁니다. 저 첨에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자꾸만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이....;;;;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다가 저는 군대를 오게 되었어요. 열시미 군생활을 하고 있는데 친한 후배가 면회를 와서 그애 얘기를 하더군요.

 

걔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고...;; 저랑 헤어진후, 술도 엄청많이 마시고 제가 살던 자취집 앞에서 서성이기도 하고, 저랑 친한후배들하고 문자하고 전화하는거 보면 무슨 문자냐, 무슨 얘기했냐 물어보고,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후배 아이디로 제 싸이 들어오고,,(헤어지고 일촌 끊었거든요.) 일촌평에 아는 여자애가 글이라도 남기면 친구 싸이 들어가서 누군지 확인하고...;;;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도 하고...;;

그 후배가 저 면회온다고 하니깐 잘지내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라고 하고...;;

 

솔직히 처음에는 이해를 했는데 갈수록 스토커 같아서 무섭습니다.

그냥 얘만나서 그러지말라고 말할수도 없고.. 그러고 있자니 왠지 감시당하는 기분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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