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리 근처사는 22살 입니다!
제 친구가 넌 어떡해 여지껏 나이트 한번도 안가봤냐고해서
가보게 된겁니다!
"니 성격에 나이트가면 물고기가 물만난꼴일걸 ㅋㅋㅋ"
저도 그동안 가봐야한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데리고 가는사람이 없어서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막 두근거려서 향수도뿌리구 옷도 이쁘게 입구갈려구 거울앞에서 30분동안 쑈를했져
구리시에 "해X 나이트"가 있었어요~
거기 앞에 문지기가 있더군요 민증보여달라구해서 보여주고
들어갔죠!
아 음악소리 엄청 시끄럽더군요 ㅋㅋㅋ
불빛이 반짝반짝 거려서 그런지 거기안에서 제대로 못걷겠더군요 ㅋㅋㅋ
제친구가 아는 형이 웨이터여서 애기를 하고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웨이터들이 여자들 손목을 그리잡고 어디를 왔다갔다 하는지 신기했어요ㅋㅋㅋ
웨이터가 맥주 가 일반에서 보는거랑 쫌 작더군요?
그거에다가 과일을 주는거에요~
그래서 와 신기하다 하구 주위 두리번 거리면서 친구랑 애기좀 했습니다!
"야 부킹은 웨이터가해주는거야?"
"여자 맘에 안들면 어떡해야해?"
등등 막 물어봤습니다 친구가 전문적인 지식으로 답변해주더군요 ㅋㅋㅋ
웨이터가 어느 여자를 붙잡고 제 옆에 앉힌다음에 박수를 세번치고 가는겁니다~
그래서 전 뭐지 하구 멍때리구있는데
친구가 안녕하세요!하면서 맥주한잔을주는겁니다
그리고선 저한테 윙크를 날리길래 "아 이거구나! 이게 부킹이구나!" 란걸 알고
그여자 얼굴을 봤는데 왠 고양이 인겁니다
전 밖에서도 눈이 그렇게 생긴 여자는 못봤거든요
깜짝놀라서 여기가 나이트인가 귀신집인가 해서 ..
여튼 말을걸어볼려고 제 나름 대로 기본적인 멘트를 했습니다
" 안녕하새요! 몇살이에요?어디살아요?와~눈이 너무 이쁘다~"
맥주를 마시면서 웃더니 자기 화장실좀 다녀오겠답니다
그래서 "아 그래요~다녀와요~다녀와요~"
하고 갔는데 여자가 10분동안 안오는겁니다
아 그래서 "아니 화장실을 무슨 이렇게 .."
하는순간 "박찬호"라는 웨이터가 방금까지 제 옆에있던 여자를 끌고
다른 테이블로 향하고있는겁니다!
"어? 저여자 어디가!!!"
이랬더니 친구가
"야 화장실간다,춤추러갈꺼다,전화좀하구오겠다, 이런건 그냥 자리뜨겠다는거야!"
아 그제서야 이해를 하구 저도 나름 프리한 모습을 보여줄려고 있었습니다
나이트에서 총 제옆 자리에 20명정도 앉더군요
10명이상이 그냥 자리 뜨는 멘트를 하고 가버리는겁니다!
아~이분위기는 뭔가!?
처음보는데 와서 맥주를 마시구 그냥 가다니!
저게 진정 한국사람들인가?!
예의라는건 조금도 없다니!
사회랑은 딴 세상이더군요 ㅋㅋㅋ
그러다가 어느 여자가 제옆에 앉는겁니다
저보고 자꾸 웃는거에요 몸매는 되게 좋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사람들 덧니가 2개인가요?
그여자는 3개더군요 자꾸 웃는게 부담됬죠
진정 여기가 나이트인가 드라큘라,귀신 집인가 하구있었는데
이여자가 자꾸 저한테 거머리 처럼 기대는거에요!!
저기 스테이지에 친구있다길래 "어디?" 이러니까
갑자기 그여자 상반신을 제 팔에 완전 기대서 팔은 제 목을감아서
스테이지를 가르키는거에요! 막 팔뚝에 가슴닫는 느낌!
막 소름 돋드라구요! 전 이렇게 들이대는 여자가없었어요
오나전 비호감인거에요!!!!
나이트가 되게 시끄러웠거든요
"술 마니먹었어?!!"하고 귀에다 대구 소리 질렀더니
" 나두 너 맘에 드는데~!" 요러는겁니다!
친구가 막 웃더니 지 춤추러간다고 자리를 뜨고
이여자가 갑자기 저보고 "나 뚱뚱해?" 이러는겁니다
그 뭐지? 그니까 내가 얼굴은 쫌 안되니까 몸매로 밀어부친다
이런 느낌을 받은거에요 몸매는 되게 좋은데 자기 뚱뚱하냐고물어본다는자체가ㅋㅋㅋ
아 그래서 애기하는데 점점 사람 정이란게 두가지 인가요?
미운정만 드는겁니다 진짜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친구 스테이지에 춤추는거 계속 쳐다보고
여자애한테 신경쓰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눈치를 챘는지
자기 화장실 간다고 하면서 저한테 악수를하는데 그 손아귀에 힘이 장난이아녔어요-_-
친구가 막 나오라고해서 나갔는데 어색해서 그냥 가만히 있게되더군요 ㅋㅋㅋ
다른사람들은 막 바운스라도 하던데 전 그것도 안하고 사이에 껴서
허수아비처럼 서있으니까 마치 BS이 된거갔더군요 ㅋㅋㅋ
그렇게 허수아비로 까마귀좀 내쫓다가 블루스타임? 그떄 노래가 쫌 잔잔해지더군요
테이블로 들어왔는데 앞에 여자 2명이 있었는데 웨이터들이랑 엄청친하더군요
한명은 밀리터리 패션이였어요!
머리는 뒤로 쫑매고 빨간색 밀리터리 티에다가
위 사진에있는 군화 를 신고있더군요 ㅋㅋㅋ
제친구가 맘에들었는지 막 애기하다가 어깨동무하구 애기하더라구요!
전 혼자서 멍 때리면서 옛날 여자친구랑 문자하다가
그 여자애 친구가 한참 어디갔다가 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심심해서 막 말을 거는데
너무 죽이 척척맞는거에요!ㅋㅋㅋㅋㅋ
제가 막 "아 맘에들어요~! 함부로 못대하겠어 어떡해~!ㅋㅋㅋ"
이러니까 막 귀엽게 "감사합니다>_<"
이러더군요 ㅋㅋㅋ
완전 제스타일 인겁니다!
몇살이냐고 물어보니까
"투 웨늬 원!"
21살이라더군요 ㅋㅋㅋ
그녀는
키 : 158cm
나이 : 21살
직업 : 학생
지역 : 사능
체형 : Middle날씬
얼굴 : 완전 호감형
언어구사력: 완전 사랑형
번호 알려 달라고했는데 자기 핸드폰이 어제 부셔졌답니다
아그래서 속으로 " 아...나이트는 인연이 원래 이런데서 끝나는건가?"
하면서 인상 찡그리니까
여자애가 아 진짜야! 하면서 자기 친구한테 나 폰 부셔졌지?!부셔졌지?!
이러는겁니다ㅋㅋㅋ
그떄 GD 하트브레이커 노래나오는데 너무 시끄러운겁니다
"우리!!!인연은!!!여기에서!!!끝!!나는거야?!!!"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야 들리더군요-_-
"나!! 핸드폰!!2틀뒤에!!!살꺼야!!!!"
그 여자애가 그렇게말하면서 제 핸드폰에 번호를 찍어주더군요 ㅋㅋㅋ
그때 새벽 4시정도 쯤이여서 제친구가 피곤하다구 가자군요
그래서 제가 배안고프냐구 우리 재네 대리구 밥먹구 집에가자구
친구가 전 계속 떠들고 자기는 할말다 떨어져서 그런지 자꾸 가자더군요 ㅋㅋㅋ
그렇게해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에왔는데요~
귀가 이상해요 총게임에서 섬광(Flash bang) 맞은느낌인가요-_-
자꾸 삐 거리네요~~~
애기가 너무길었는데요 ㅋㅋㅋ 제가 별명이 촉새이고 애기하는거 좋아하다보니
이래까지 쓰게됬네요 정신없게썼더니 ㅋㅋㅋ 손가락이 아파요!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하구요!
이런 제애기 리플로 남겨주시면 제가 꼼꼼히 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