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23살男
톡 즐겨보는 1ㅅ 입니다..
아 오늘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톡에 글쓰네요
m병 어차피 내글은 새글들에 묻혀서 누가 읽지도 않을테지만 ..
씁쓸한 쓰잘때기없는 고민이나 한자 끄적여 볼랍니다.. (완전 장문일겁니다;;)
그나마 한자 끄적이구 나면 마음이나마 후련해 질까 ..
또 글쓰다보면 시간두 빨리가구 .. ㅇㅅㅇ;; 지금 알바중이라 ;; ㅎㅎ
(주말알바에용 ~ ㅎ 평일은 직장인 ^^ 투잡 ㅎㅎ)
무튼 시작할게요?? ^^
저에겐 음 ..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M이란 한 친구가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부터인가?? 그떄말로 짝궁도 여러번 했었구요 ..
친구M이 좀 동작도 더디구 말도 느리구 그래서 맨날 말 느리다구
놀리기두 하구 장난도 치면서 또 그친구가 과제 못해주면 도와주기도하구
무튼 지금생각하면 그런 여러가지 좋은추억들을 가지고있는 친구네요..
뭐 중학교고등학교때야 연락하구 뭐하구 뭐 그냥 동성친구같은 친구였죠..
(중학교때 좋아하는 친구 따로 있었드랬죠 서로
대학교 입학하고 스무살 되던해에 몇월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쩌다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
둘다 솔로였을때였구요 !! 사실 그때까지 둘다 연애해본적 없을... ㄷㄷ..ㅋ
그때가 ... 그친구가 학교를 좀 멀리다녀서 학교 가기전이였는데
강변역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가기전에 강변역 테크노마트에서
뭐 밥도먹구 노래방도 가고.. 그냥 보통 학생들이 노는것처럼
뭐 데이트라고 할수있는정도?? 그렇게 좋은시간 보냈던거 같아요.
그렇게 몇번 만났었죠..
무튼 지금부터 조금 약간 복잡해지는데 ;;
친구 M을 아주조금 약간 이성으로 느끼면서 만나고 있을때
대학교 같은과 동기중에 L이란 친구와 또 어찌하다보니 몇번만나고
비슷한 시기에 두명을 고민했네요 ;; 지금와서는 M이 저를 이성으로
생각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M을 이성으로 생각했었거든요 ..;;
무튼무튼 그렇게 친구M과 동기L을 두고 고민을 정말 한참했던거같네요..
(저울질 이라고 태클 들어오겠죠 아마..;;)
그러던 어느날!! 학교 선배형이랑 술 한잔하던날 ..
술김에 동기 L에게 전화해서 고백을 해버리구 .. 그렇게 사귀게 되었네요
자연스럽게 친구 M은 서서히 잊혀지게되구요...
그렇게.. 일년 반?? 정도 이 동기L과 CC를 했네요;; ^^ (술김에 고백한주제에 잘사귀었습니다 나름.. ㅋㅋㅋ CC.. 그대로 욕도 많이 먹었구요 ㅋㅋ)
지금은 개털 개뿔도 없구요 ..
(정말 여자랑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같아요.. ㄷㄷ 비하발언아님;;)
이 친구M도 제가 여자친구가 생긴거에 탄력받았는지 어쨌는지 ..
곧 바로 같은 CC체제로 돌입하더라구요 한살 많은 오빠랑,... ㄷㄷㅋ
그렇게 저와 친구 M은 각자 갈길을 갔던거 갔아요 ..
서로 연인 있으면서도 가끔 만나서 연인들 뒷담화라하나 .. ㅋㅋ
무튼 이런저런 고민도 얘기하구 뭐 .. ㅎㅎ
저와 친구M, 그당시 여자친구였던 L 이렇게 셋도 가끔만나서 술도했구요..
그러다가 제가 먼저 동기L과 헤어지고
제 친구 M도 얼마전에 그 CC 남자친구와 헤어졌네요..
(친구M은 한 3년 사귄거같네요 그 오빠란사람이랑..
독한게 군대2년 기다렸네요.. 무서운것 .. 무튼 전역하자마자 헤어지구..
물론 거기에 저도 한입김 했죠 ㅋㅋ 전 솔로인상태라 이친구랑 자주만나서
얘기도 많이하구 블라블라 ~ 입김좀 불었드랬죠?? ㅎㅎ )
(그렇잖아요.. 헤어지도 사귀고 헤어지고 사귀고.. 악순환인데..)
(아 글좀 백업좀 시키구.. ;; ㅋㅋ 열씸히 썻는데 지워지면 ㅎㄷㄷ GG자나요 ^^)
무튼 그렇게 이친구M도 헤어지고 ..
뭐 개인사생활이라 말하긴 뭐하지만 친구 M이 플라스틱썰져리수술을 했네요^^
그래서 집에만있구 답답하기두하구 자기딴에 걱정도 되구 해서
저한테 연락하구 뭐 집두 가깝고 제가 근무하는 직장이랑 완전 가까워서
자주 봤던거같네요 .. 연락도 무지하구요..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M에대한 옛날의 약간의 그 연애감정들
다 잊고 동성같은 친구로 만날때였구요 ㅠ)
(소개팅 또 시켜달라고 몸부림을 쳤드랬죠 이때까지만해도 .. ㄷㄷ)
무튼 요즘 요 두달간?? 무지하게 자주 보고있네요 ..
이친구 지금 4학년 취업반인데 영어가 아직 미숙하다고 해서
요즘 제가 과외.. 해주고있거든요 .. ㅎ동갑내기 과외하기 ..;;ㄷㄷ(말이 과외지 봉사활동입니다.. 페이전혀 안받구 하구요ㅎ그냥 저녁이나 차 사는정도?? ㅎ)
뭐 과외경험도 조금 잇구 해서 친구가 토익쪽을 어려워해서
완전 기초부터 ;; (이것도 프라이버시니까.. ㅎㅎ 알파벳만 건너뛴정도?? ㅋ장난이구요)
하구있네요 .. 거의 매일 아니면 격일로 만나고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요즘들어 자꾸 연애감정이 드는거같네요 ..
저도 왜이런지 답답합니다 .. 이친구 M은 정말 둔하구 무딘친구라
제가 이런감정 가진거 쌩판 모를겁니다 정말 .. 휴 ..
정말 제가 M에게 소개팅 해준적도 있구요.. M이 저에게 소개팅 해준적도 있구요..
막 진짜 生 친한 친군데 말이죠 .. 휴 ㅠ
무튼 이제 최근 이야기네요 ..
위처럼 정말 요즘 매일 아침에 눈뜨면 문자하고 하루종일 문자하고
네톤에서 블라블라 .. 무슨 할얘기가 그렇게 많은지 ;;
집에와선 자기전에 통화하고 또 블라블라;;;
..저 솔로 이제 곧 3년차 접어드는.. ㅠ 외로워서 그런건지 ..
무튼 술도 같이 많이마시구요 정말 사귀는거처럼 자주보고 그러네요
이친구 저를 정말 친구로 여기고있는거같아요 ..
사실 연애감정 들기전엔 저도 블라블라 연애관이나 여자관계 이런거
많이 상담했지요..;; ㄷㄷ 요즘엔 이친구가 저에게 많이 상담하구있구요...
지금 이친구가 전 남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하고 이런상황이 싫으네요..
술마시면 자꾸 훌쩍훌쩍 울고.. 저랑있을때만 이래요.. ㅠ
같이 노래방가면 제가 슬픈노래부르면 자꾸 울고 .. 휴
(제가 노래좀 해서 ,,입상좀 많이 했습죠 ~ ㅈㅅ;; )
옆에 같이 있어주고 제가 좀 힘이 되주고싶은데 ..
자꾸 이상한 거머리같은 축구부놈들만 (정말 축구부에요 2ㅅ, 저도축구좋아하는데 축구부를 비하하는 발언 아님 ㅋㅋㅋㅋㅋ) 들러붙네요.. 죽을라고 ..그냥
요즘 M이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주위에서 소개팅이나 뭐 이런게 많이 들어오나봐요.. 다 저한테 말하긴 하는데 .. 전 그냥 다 하지말라고하고있죠 .. ㅋㅋ
축구부들 만날때도 그냥 축구부들 나쁘다고 나쁘다고 열변했죠 ;; ㄷㄷ
무튼.. 좋은걸 어찌합니까?? ㅎㅎ
그러다가 오늘 나우 지금 NOW !!!!!!!!!!
그녀 다이어리에 비공개로 써졌어야 할 일기가 전체공개로 인해
읽어버리고말았습니다 ..
축구부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저한텐 그렇게 축구부놈 맘에 안든다고
들이대는 놈팽이일 뿐이라고 ;; 그런데 일기장엔 ...
다 좋은데 뭐 블라블라 너무 들이대지만 않앗으면 요렇코롬 맘에드는 뤼앙스로
일기를 써논걸 보고 .. 그냥 맘상해서 .. M에게 일하러간다고 하고 그냥
네톤 꺼버리고왔네요 .. 여기까지입니다 ..
(아 진짜 나도 속좁다 .. 지금 문자할까 말까 고민중.. ㅠ ㅎ)
오랜친구 .. 서로 연애관.. 사생활.. 연애경험 모두다 알고 있는 이런
동성같은 이성친구가 여자로 보이네요.. (내가생각해도 진짜 뻔하다 스토리..)
옆에서 지켜주고싶고 좀 천막좀 쳐서 모기랑 잡것들좀 쫒아버리고싶은데
(모기말고 뭐 커다란거 오면 천막아니라 더 쳐야겠죠 뭐 ㅇㅅㅇ;;)
정말 이러다 좋은.. 친한 좋은친구 잃을까봐 걱정이네요
다 쓰고나니까 진짜 완전 정말진심뻔한 스토리네요 ㅋㅋ 앰병
됐다 이글 그냥 묻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냥 두서없는글 .. 에유 ㅋㅋㅋ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
이상 장문 다 읽어만 주셨어도 감사드립니다..
뭐 악플 뭐 요딴거 다 수용합니다 ㅋㅋㅋㅋㅋ
조언좀 해주세요~ㅎ
솔직히 이글 톡되서 M이 봐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되는건가 ?? 연애 안한지 너무오래돼서 세포 다 죽어서 판단능력이 떨어지네요..ㄷㄷ
(주황색을 첨에 이쁘게 할라다가
귀차나서 .. ㄷㄷ 그냥 패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