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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팬티 + 팬티스타킹 변태★ 천호동 사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지지콩녀v |2009.09.01 13:08
조회 8,729 |추천 2

 

맨날 눈팅만 하다가...

 

너무나 억울하기도 하고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그냥 아직도 심장이 떨리고 불안해서 주체가 안되네요..

 

간단히 소개 하자면 서울 천호동에 사는 24살 여자입니다.`

 

유독, 천호동 구사거리 쪽으로 이사와서는 이상한 일들 이 많이 일어났어요..

 

첫번째 사건..

 

저희집은 지층이예요..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화장실 창문을 열어서 폰카 로 사진을 찍고 도망가는거예요..

그뒤론...화장실 창문은 꼭 잠궈요..

 

 

두번째 사건..

 

집에 걸어가는데 어떤 정신병자 같은 사람이 뒤쫓아와서..

 

욕을 한바가지로 해줬죠..그랬더니 웃으면서 차뒤로 숨으면서도망 가더 라고요..

 

무섭기도 하고 해서 재빨리 발걸음을 재촉했어요..

 

집 골목에 들어서서 다행이다~ 이러고 ..대문을 열고 현관문을 열려고 열쇠를 찾는데 ..

 

아까 그남자가 갑자기 뒤따라 대문으로 들어오더라고요...

정말 한순간에 너무 당황 했어요..

 

쟤가 원피스를 입고 잇었는데..

손을 막 넣을려고했어요...

 

소리 꽥!!!!! 막지르고....정말 ..사람 하나 안나오더라고요.....

 

울면서 저항했죠....그러다가 엄마가  집으로 오시면서 대문에서 그 광경을 보신거예요..

 

엄마가 막 욕을했죠..그떄서야 미친듯이 도망가더라고요...

 

그뒤로...남자친구가 호신용 스프레이를 선물해 줬어요.

 

남친이 직접 얼굴에 뿌려보기까지 햇죠..(가짜일까봐...)

 

 

 

그리고서는 두달동안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리고...

 

세번째...사건

 

정확히..

 

9월 1일 새벽 2시 15분경 ..

 

야근을 하고 집앞 골목길에 들어서  엄마가 주무시다 깰까봐 대문 1m 앞에서 구두끈을 풀고 있었죠.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고개를 들었는데 아무도 없더 라고요.

 

그래서 일단 재빨리 구두끈을 다 풀고 일어났는데..

 옆집 대문에 왠 남자가 나올려고 하다가 절보고 다시 들어가더라고요

                 

                  ㅣ

                  ㅣ

                  ㅣ  집 현관문

                 ㅡㅡ    

                 ↑↑

                 각집대문

 

그래서 담배피나 보다 ( 가끔 앞집 아저씨 께서 나오셔서 서성거리면서 담배 피우심)

 

하고 얼굴만 보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그사람이 나오는거예요..

 나오더니 제 뒤쪽으로 해서 걸어가더라고요.

처음보는 얼굴이고.. 

몬가 이상해서  다시 그남자를 쳐다봤는데...

 

뚱뚱한 그남자...

 

삼각팬티에... 살색 팬티 스타킹만 입은체..걸어갔어요..

 

절 빤히 쳐다보면서요...

 

너무 황당 하기도 하고 무서워서 언능 문열고 들어갔어요.. ㅡ ㅡ;;

 

저는 엄마랑 단둘이 살고 있어서 방이 한칸이에요..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 입는데..몬가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겻눈질로 봤더니 아까 그남자가 저희집 창문으로 저희방을 들여다보고 있는 거예요..

 

창문을 열면 바로 앞집 현관문이 보여서 엄마가 대나무발(?) 이런걸 걸어두셨거든요 .

그래서 잘안보이긴 하지만...

그새벽에 깜깜한데 모가 보이겠어요..

 

근데//

그남자...창문 창살 사이도 그 대나무 발 걷어 내고 저 옷갈아입는걸 쳐다보고있었어요..

 

너무 놀래서...문뒤로 숨었어요..

 

그리고 갔겠지...제발 가라..이러고 10분을 서 있었어요...

 

스프레이는 완전 멀리있고....엄마라도 일어났으면 했는데 안일어 나시구요...

 

그렇게 10분이 흘러..엄마가 뒤척거리시길래..이때다 하고..신발신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그남자
창문앞에 쪼그려 앉자서..자위를......ㅅㅂ..

 

그남자도 놀랬겟죠...-_-

 

욕을 퍼부어 주었요..

 

앞집과 담벼락이 1m로 안됐는데 그리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돼지변태 팔뚝을 꽉 잡았어요...

 

그전날 손톱 깍은게 이렇게 한이 될줄이야...

 

전 떄릴려고 하다가 쟤가 꽉잡아서 아팠는데..뿌리치고 도망가는거예요..

 

뒤쫓아 가다가..쪼리라서..넘어졌어요....

 

그래서 못쫓아갔어요..

 

무슨 용기였는지..정말 그냥 붙잡고 싶었어요..

 

치욕스럽고 너무너무 왜 나한테만 이딴 일이 일어나나..

 

엉엉 울었어요...

 

엄마도 놀래서 일어나셔서...쟤가 땅바닥에서 울고 있으니깐 놀라셔서;;

 

부축해서 집으로 들어와선..엄마는 다시 나가셨죠..

 

쟤가 욕하고 그 뚱뚱돼지변태랑 실갱이 하는 소리 듣고 앞집 2층 여자분도 내려오셔서

 

엄마랑 얘기 하시는데...

 

쟤가 구두 끈 풀떼...

 


 삼각팬티 에 여자 팬티 스타킹 입은채로... 앞집 속옷이랑 빨래 훔치다 나오면서 저랑 마주친거였어...-_-

 

그 차림새로 ...

 

그래서 .. 그 아주머님 께서 경찰에 신고 하셨죠..

 

저희 골목이 무섭긴 무서워요..

 

저희 엄마가 가끔 밤에 골목이 외지니깐 순찰이라도 돌아 달라고 했더니...

 

그경찰분... 사람이 모잘라서...이해좀 해주세요..노력은 해본다고

 

이러는 거예요...

 

-_-''

 

휴.. 정말 답답 하네요..

 

이사갈 형편도 아니고...

 

미치겠네요...

 

너무 그냥 답답해서...지금도 너무 불안하고...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자꾸 그...뚱뚱돼지 변태 삼각 팬티에 여자 스타킹에..얼굴이 떠올라요....

 

천호동 뿐 아니라..모든 여성분들 밤이든 아침이든 조심들 하세요... _ _)

 

9월 1일부터 정말..최악이네요...

 

눈물만 나와요...

 

두서없이...횡설 수설 젂었네요 ^ㅡ^;;;;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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