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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아빠에게 빌려준돈을 받았어요

동전이좋아 |2009.09.02 02:51
조회 36,665 |추천 7

오늘 학원갔다가 집에오니깐 톡돼어있네영ㅋㅋㅋㅋㅋ

 

저용돈 받아쓰긴하지만 저도 열심히 알바도 한답니다^^

그리고 이전폰 1년밖에 안돼서 위약금 십만원 넘는데 그건 제가

물기로 했으니깐 너무  욕하진 마세요^^

ㅋㅋㅋㅋㅋㅋ요기서 소심한싸이공개~~

 

http://www.cyworld.com/01074417078  제꺼

 

엄마한테 용돈달랬다가 나갈때 천원받은친구 싸이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010354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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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ㅋ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처음에 다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ㅋㅋ)

 

세상에 이런아버지가 계실까요?ㅋㅋ


우리아빠 평소에 철없고 가끔 웃기시지만 이번에 한껀 하셨네요ㅎㅎ


제가 얼마전에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게 되어서 아빠랑 같이

 

통신사에 방문했는데요~ 제가원래 KT*를 쓰고있었는데 이번에 핸드폰을사면서

 

SK*로 옮기게 되어서 신규가입비며 유심칩비며 휴대폰 기기값 부가서비스등

 

할부로 해도 첫달에는 나오는 금액이 조금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빠랑 나는 첫달요금을 그나마 줄이려고 신규가입비는 완납을 하기로 했져~

 

근데 아빠가 현금이 없다면서

 

신규가입비는 니가좀내고 아빠가 5일날줄게~ 하셨어요ㅋㅋ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제가 선뜻? 내었죠... 그게 사건의 발단이였습니다..ㅋㅋ

 

그리고 몇일이지나 5일이되었죠..

 

저는 그때 치과 실습이랑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아침부터 아빠에게 자꾸만 전화가 걸려 오는것이였습니다

 

저는 왠일이지 하고 받았는데 자꾸 저보고

 

'집에는 언제오느냐?'

 

 

'니방에 아빠가 준비해놓은게 있다'

 

 

 

'오늘 니한테 빌린돈 준비해놨다'

 

 

막 이러시는 거예요~ㅋㅋ

 

그래서 저는 기분이 좋아서 알바를 마치자 마자 집으로 냅다 달려갔죠~

 

집에가자마자 아빠는 저를 보더니

 

씌익 웃으시면서

 

 '니방에 가봐라~ 아빠가 화장대 위에 니한테 빌린돈 갔다놨다 한6만원 될꺼다'

 

이러시는거예요

 

저한테 빌린돈은 가입비 55000원 이거든요~ㅋㅋ

 

그래서 이게 웬떡이냐 싶어서 방으로가자마자 화장대 위를 확인했죠

 

그리고 전 소리질렀습니다

 

 

 

 

 

"아빠!!!!!!!!!!!!!!!!!!!!!!!!!!!!!!!!!!!!!!!!!!!!!!!!!!!!!"

 

 

 

 

 

 

 

 

 

 

좋아서 소리 질렀냐구요??ㅋㅋㅋㅋㅋ

 

 

천만에요.....기가막혔습니다.........

 

 아빠가 화장대위에 올려놓은건 다름아닌 '돼지 저금통' 이었습니다....

 

아빠는 55000원 이나 돼는 돈을 돼지저금통으로 갚으셨던 것입니다ㅋㅋㅋㅋㅋ

 

그저금통은 코를 여는 방식이었는데 저는 당장 저금통을 열어서 금액을 세었죠

 

정확히 44800원 나왔습니다...... 다세고 모자라다고 난리치는 저더러

 

200원 던져주시고는 10000원 난중에줄게~ 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인증샷ㅋㅋ 돼지저금통위에는 '꿀이' 라고 이름도 쓰여있더라구요

코는 흥분한나머지 어디로 던졌는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시절의 아부징~

 

 

 

 

 

 

 

 

 

 

 

아 그리고 55000원 아빠한테 쪼잔하게 받냐  이렇게 생각하신분

안받을수도 있을수도 있지만 이전 핸드폰 약정이 1년이 남았는데

그위약금 제가 물기로 하고 산거라서 저건 구지 받았습니다ㅋㅋㅋ

 

 

 

판돼면 싸이공개하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7
반대수0
베플Buffy|2009.09.02 09:31
ㅋㅋ..아버님이 귀여우신데요...-0-
베플아나..|2009.09.03 08:35
애교로 올린글을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은 뭐니;; 이러니 자꾸 글쓴이들이 자삭하니까 판이 없습니다 라고 뜨지-_-
베플히릿|2009.09.03 09:51
지금 아빠랑 진지하게 돈문제 이야기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웃으면서 넘기면 되죠~ 아버지 트렌치코트사진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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