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Red Sox 의 승률은 6할에 조금 못미친다.
10번에 반 이상은 이겨 준다는 뜻인데,
한 갬블링 관련 리서치에 따르면,
만약 올해 Red Sox 에 매경기 $100 을 걸었다면
지금까지 약 $300 이 넘는 손해를 봤을 것 이라고 한다.
역시 승률 5할+ Cubs 는 무려 $1000불이 넘는 손실을 냈다.
대신, 간판스타들이 떠나고 남은 스타들 마저 부상때문에 올시즌 고전을 면치 못할것 같던 Angels 에게 $100을 매게임 걸었더라면, 비슷한 승률임에도 불구 $2000불이 넘는 잔고가 남게 된다.
상식적, 혹은 통계학적으로 생각하면, 반 이상을 이기는 내기에
매번 베팅을 하는건 부자가 되는 최고의 지름길임이 틀림없다.
그런데도 불구, 개막전부터 올해 우승 후보로 꼽히던 Red Sox나 Cubs 같은 승률이 좋은 상품들은 왜 무익한 베팅인 되는 것일까?
몇일전 헤지펀드계에 유명한 어떤 이의 인터뷰중 이런말을 했다.
“너무 비싸져 버린 BRIC 보다는 조금은 지루한 맛이 있는, 하지만 알맞은 가격대의 대만과 한국이 좋다” 라고.
대학교 기초 과정에서 배웠던
‘기대치를 디스카운트하여 PV 를 계산하라’ 는 아주 간단한 공식.
투자나 갬블에 있어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정말 중요한 Fundamental
요즘 이유없이 치솟는 중인 미국 주가는 혹시 이 힌트를 이용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