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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초 |2009.09.09 17:26
조회 300 |추천 0

입이 좀 과감한 친구가 제게 한 말입니다.

이젠 사랑을 시작해 봐야 겠다고...

주위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달랬더니

친구가 저러네요. ^.^

 

걍 혼자 살랍니다.

좋은 거 보고,

좋은 거 입고,

좋은 거 먹으면서

니가 정말 좋은 거 하며,

 

신랑도, 새끼들도

그 외로움을 해결해 줄 수 없다나요.

 

그 친군 제가 제일 부럽답니다.

저와 같은 길을 가려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아기가 생기고,

시댁이라는 복잡한 수학문제를 만난 친구는

제 결혼에 결사 반대랍니다.

풋~~~

 

날씨가 너무 좋아요.

주말엔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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