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떻게 시작해야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21살 여대생입니다
수원에있는 학교를 다니고있는데요
오늘 학교끝나고 어디 갈일이있어서 수원사는 친구랑 학교 후문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정류장 의자에 어떤 할머님 한분이 앉아계셨구요
저랑 제 친구는 정류장 조금 뒤에 서있었고 저희 옆에 한 2m? 3m? 정도 떨어진곳에 아줌마 한분이 서계셨어요
제가 어제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오늘도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우울하고 입맛없어서 밥안먹어서 몸에 힘도없고해서 전 그냥 말 많이 안하고 친구 얘기 들어주고
친구는 그냥 이것저것 얘기하고 하면서 수다를떨고 있었습니다.
근데 한 1분? 정도 수다를 막 떠는데 그 옆에 서계시던 아주머님이 갑자기
" 야 너네 조용히좀해 왜 내귀에 대고 떠들고 지X이야"
이러시는 거예요..................................................................................
헐..................................................
저희 완전 깜짝놀래서 우리한테 얘기 한건가? 하고 "네?" 라고 되물었죠
근데 갑자기
"이런 미친X들을 봤나 왜 내귀에 시끄럽게 떠들고 지X들을해 "
이런 말들을 하시면서 저랑 친구랑 저아줌마 뭐냐고 속삭이는데 또 계속 이어서
사람말이 말같지 않냐고......... XX XXX 계속해서 욕이 나오시더라구여......
그러더니 저한테는
"넌 벙어리냐? 뭐 말을안하고 듣고만있어 병X같은 X아 "
이러시고..
그렇게 혼자 막 욕을하시더니 갑자기
"몸팔아서 처녀도 아닌것들이"
이러시면서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막 하시는거예요 ㅡㅡ
제친구 거기서 욱해서 그 아주머님께 뭐라고 했습니다
아줌마 저희 아시냐고 저희 그렇게 떠들지도 않았고 아줌마들으라고 말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시냐고 시끄러우니까 그만좀 하시라고
막 그랬는데 진짜 막
미친X, 지X, 병X, 씨x 등등등등 등등등등 헤아릴수없는 욕들을 뱉어내시더라구여
막 "앉은뱅이되고싶지않으면 조용히해" 라고 하시면서 .....
그렇게 욕을 하시다가 저희가 탈 버스가 도착해서 타려고하는데
그 아줌마가 그버스를 타시려고 하는겁니다
버스를 타시면서까지 계속 욕을하시고 .......버스탄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제가 짜증나서 친구한테 다음버스 타자고 그러고 안타고있는데
그 아줌마가 계속 욕하시면서
'미친X들아 왜 안타? 타 타라고 타 얼른타 " 이러면서
버스가 출발할때까지 계속 욕을하시는거예요..............
그렇게 버스가 출발하고 친구랑 어이없어하고있는데
뒤에 앉아계시던 할머님께서 모르는사람이었냐고 ㅡㅡ..
자긴 엄마랑 딸사이에 싸우는건줄 알았다고 .................................
뭐 저런사람이 다있냐고.............
아 저 진짜 오늘 똥밟은기분이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이런사람도 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