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범이가 비난을 받는 이유들은 과연 다 옳은 것일까?
1. 한국에 단지 돈벌러 왔을 뿐이다?
비난근거이유:
i'm in korea right now on the account of some biznass that i need to take care of righ quick
지금 급하게 해결해야할 비지니스가 있어 한국에 있다.
i'll be back haha i can sacrifice a few years for a lifetime of happiness withchyall
미국으로 돌아갈거야 일생의 행복을 위해 몇년정도는 희생할수있어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니었다면????
yeah i'm 21 haha friggin old finally updating my profile just for jr ..
예~ 난 21살 나이 존내 먹었어~ jr 을 위해서 이제야 프로필 업데이트 하네..
(jr은 밑에 나오는 재범군 친구..)
first off i'm in korea right now on the account of some biznass that i need to take care of righ quick
난 급히 해야할 일이 있어서 한국에 있다.
(여기서 비지니스란 업무란 뜻의 비지니스가 아니고 그냥 일 이란 뜻입니다.
집에 일이있어서.. 그런 일입니다...
none of your business. 이러면 너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이런뜻입니다.)
but yeah i like to dance i like to sing i like to rap i miss my family my lil bro jehan
춤추기 좋아하고 노래하기 좋아하고 랩하는거 좋아한다...
i miss my family my lil bro jehan my dog peatry jr tony yoon samuel(all included as family) my brothers from some other mothers..haha
가족도 그립고 동생 제한이도 그립고 내강아지 peatry, jr 토니, 윤, 사무엘
(모두 가족임(친구들도)), 내형제들(친구들)
(from some otehr mothers.. 친구의 엄마들의..ㅋㅋ 얘가 위험수위 넘나드는군요..)
everyday i work my ass off fo yall
매일 난 당신들을 위해 매일 똥빠지게 일한다..
when i start ballin yall start ballin with me i gotchyall no matter what u guys take care
내가 잘나가기 시작 할때 당신들도 나와 함께 잘나가게 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던간에 난 당신을 챙긴다.
take care and stay outta trouble i'll be back haha
잘지내고 사고치지말고... 돌아올께~ 하하
i can sacrifice a few years for a lifetime of happiness withchyall
너희와 보내는 평생의 행복을 위해 서 (나혼자)몇 년은 희생할 수 있다.
('너희와 보내는'도 해석을 안하니 더욱 이기적으로 해석이 됐었군요...)
still reppin art of movement beezy
아직 내가 크루(art of movement는 재범군의 비보이 크루라고 하는군요..)를 대표한다. 비지~
(beezy는 bitch의 다른 표현, 재범군 별명이었다고도 하네요.... 암튼 별명 쩝니다...)
payce out R.I.P to my cousin Steve Hammer love you cuz..its a shame i didnt get to see u before u left
삼 촌 스티브 해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떠나기 전에 보지 못해 안타깝네요...
★ 처음 번역이 의도적으로 짜집기한 번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http://ooljiana.tistory.com/644
사람은 당연히 변한다. 재범도 변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렸을 때 함께 지낸 친구와 어렸을 때 그와 공유했던 정서대로,
‘나 곧 성공해서 금의환향한다’라고 허세를 떤 것이 그의 전부를 규정할 순 없다.
★ 한국에 돈 벌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겠다는 뜻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을 자신의 힘으로 기쁘게 해주겠다는 뉘앙스에 가깝습니다.
★ but yeah i like to dance i like to sing i like to rap
춤추기 좋아하고 노래 하기 좋아하고 랩하는거 좋아한다... (가수 일에 대한 애정)
+ 팬 아닌 분의 해석
2. "한국 역겹다" , "한국인을 증오한다" 한국 비하도 했잖아!
Feb 22
wassup foo. haven't talked ur gay face in a while. watchu bin doing.. watchu do now a days.. still having pissy fits boutchur rapping? korea is gay... I
hate Koreans. I wanna come back.. like no other.. frigging a n e ways yea.. hit me back jus to chat
ur biggest fan this is jay the man.. peace..
왓썹~ foo~ 너의 병맛 얼굴에 얘기못한지도 꽤 됐네.
(gay는 원래 동성연애자라는 뜻이지만 가까 운 사람들끼리는 병맛, 웃기는, 깝치는.. 이정도 뉘
앙스의 단어입니다. 말하는 투가 힙합에 심취해있는듯 하군요.. 힙합 좀 했으면 이건 욕이라기보다 생활영어수준입니다..ㅎㅎ)
아직도 멍청한 랩에 그짓거리 하고 있냐? (재범군, 친구와 참 친하군요...ㅎㅎ)
한국 짜증나..
(korea is gay를이 한국이 역겹다고 해석했네요. 진짜 gay를 생각하면서 맘대로 해석하신듯합니다. ㅎㅎ 이단어는 슬랭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말장난 수준의 단어입니다. 남자친구가 뻘짓을해도 u r gay하면서 깔깔거리고 웃을수 있는 단어죠. 재범군은 gay라는 단어를 절친한테도 사용하고 심지어 자신도 ur gay(너의 떠라이)라고 표현할만큼 대수롭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도 싫어...
(재범아 누가 널 그리 힘들게 했니..ㅎㅎㅎ jyp가 데뷔 안시키고 졸라 굴려먹어서 그런가요? I hate란 표현은 주로 자기하고 잘 안맞다거나 어려워하는것들에 대 해서 말하는 일종의 투정섞인 어리광입니다. 엄마하고 싸우고 I hate mom. 이런 표현 어린애들도 많이 씁니다. 이걸 무슨 증오네 어쩌네 해석하는건 오바입니다. hate가 심한 표현이라는 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받아들이기에 따라 상처가 될수도 있죠.. 근데 힙합에서 상대방을 살벌하게 디스(비방, 욕)할때 I hate you~ 이런 유치한 표현은 절대 안씁니다.. 이해하신분들은 윗예문 보나마자 빵 터지셨을겁니다..ㅋㅋㅋ)
집에 가고 싶어... (엄마보고싶을 나이죠..ㅎㅎ) 딴거 다 조까고. 나중에 말걸어라.
너의 왕팬, 멋쟁이 재범이 피쓰~ㅎㅎ
★ Gay 발언 해석 의견들:
그런데 레터맨쇼 보니까 좀 공격적이지 않게 나무라는 식으로 '좀 동성애 같지 않느냐?
남사스럽지 않느냐?' 하는 식으로도 쓰는 것 같더군요. 외국인이 그 정확한 뉘앙스를
알긴 어려운 거겠죠. 즉 게이라고 해서 100%직접적인 욕설이 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성적 소수자에게 관대하고 리버럴 그 자체인 미국 대학에서도 'It's so gay'는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걸요 (고등학교에선 더 심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서 그 자리에 성적소 수자가 하나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서 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It sucks랑 비슷하지만 약간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느낌이 희열을 더하는? 좀 *가지 없는 애가 '아오 조카 빡쳐' 메들리를 외는 거랑 비슷합니다.
밸리타고 왔습니다. http://www.thinkb4youspeak.com/ Don't say "That's so gay."
공익광고로 미국 방 송에 꽤 많이 전파를 타고 있죠. 주로 어린애들이 많이 상용하는데 아마 그 친구(이름이 재범인가요? 전 처음 보는 가수입니다만)도 미국에서 자란 어린 친구라 별 생각없이 쓰는 거겠죠.
gay 쓴다고 성적소수자 차별이면 미국 인구의 99%는 차별주의자!
그냥.... 저도 미국 고등학교 다녔지만 우리나라에서 *신이나 애자를 욕으로 쓰듯이 쓰는 것 같아요 motherf++ker가 그런 글자 그대로 그런뜻으로 쓰이는 게 아닌 것 처럼요.
이미 많은 분들이 위에 써주셨긴했지만 재범이 gay라는 단어를 쓴건 성적소수자를 뜻한것보다는
그저 [아 *신같애]정도를 뜻하는 거겠지요.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미국서 생활했는데 f word보다도 많이 듣는 단어라서요. 그나저나 사실 예전에 gay는 해피하다는 뜻으로 쓰였었기도 한걸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지나가다가 한 글 남깁니다. 제가 미국에서 2년정도 넘게 살아봤는데요,
그곳에서는 gay라는말이 그렇게 심하고 치욕스러운 욕이 아닙니다. "He's so gay"하면 "아, 완전 병맛이야" "that movie was pretty gay. it was a waste of money." 하면 "아, 그영화 정말 별로였어. 돈낭비였지." 이런식으로 실생활에서 종종 쓰이는 말입니다. 박재범군도 분명 그런뜻에서 썼을거고요.
"that teacher's so gay." 하면 "그 선생님은 동성애자야!" 가 아닌 "그 선생님 정말 별로야."
이런 의미인거죠. 문화차이를 조금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DC 같은 데 돌아다녀도 '야, 이 후로게이 색퀴야' 같은 말을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욕을 그렇게 쓴다고 인간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의심하는 건 좀 비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중학생 시절에 장애인 보호 시설에 몇 번 봉사활동을 간 적 있는데,
그곳에서 일하시던 분이 웬 강아지가 뻘짓을 하면 '저런 *신을 봤나.' 하시더군요.
★관용적표현에 가깝지 악의적인 욕설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욕인 *발,*까,엄창,*신을 외국인이 직역하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 또한 4년 전에 쓰여진 글이란 것을 주목해야합니다.
(처음으로 온 나라에서 가족,친구없이 기약없는 연습생 생활 중)
연예인이 되기 전의 한 개인으로써의 발언이었다는 것.
사적인 공간에서 친구와 푸념식으로 나눈 대화였다는 것.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데뷔 전 청소년 시기에는 지금과 같은 위치가 아니였습니다.
지금과 같은 위치에서 저런 발언을 하였다면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청소년 시기에 했던 발언이 지금와서
감히 네가 우리나라를 비하했어! 라는 식으로
큰 비난을 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없다??★★★
-나 재이 아니고 재범이야 (싸이글)
-2005. 6. 22 글 번역
나 방금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어.
나 한국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어.
제와피 연습생으로 말고 그냥 평범한 한국사람으로...
나 그냥 여기 한 일년쯤 살아보고 싶어...
어떤가 보고 싶고..
하지만 워싱턴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도 사실이야.
할수만 있다면 지금...
그래도 역시 한국에 한 일년쯤 살아보고 싶어
-기사에서 발췌
박재범은 2004년 5월께 미국에서 언더 힙합 그룹인 'ydOubleOnie & jay park' 을 결성해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미국 음악사이트인 'purevolume.com'에는 "음악, 특히 힙합에 헌신적인 한국인들, 그들의 목표는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고 다만 음악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만큼의 보탬이 되는 것이다"고 소개됐다. 이글을 누가 썼느냐를 두고 논란이 일 수도 있지만 박재범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대다수 네티즌들은 이 글을 박재범과 그의 동료가 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이 재범의 국적 정체성을 문제삼은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소개글이다.
-네이트톡 시애틀지인 분 글에서 발췌
그래도 저는 제가 "한국은 역사가 거의 오쳔년이 다 된단다."라고 말했을 때 "최고다!!"라고 말했던 재범군을 잊을수가 없어요. 제 아이들이 한국으로 가겠다는 마음을 먹게 만들어준 것도 재범군입니다. 한국에 있다가 시애틀에 돌아왔을 때가 몇번 되지 않지만, 그 때마다 교회에서 저와 제 아이들을 만나주었어요. 제 아들에게 "남자라면 한국에 가야지"라고 말해주었었네요."한국 남자들은 정말 쿨하고 여자들을 아껴줄줄 안다. 제일 멋있는 남자들이다." 라고 했었어요. 제 딸이 "그럼 여자는?" 이렇게 말하니까 "여자라면
당연히 한국에 가야지. 한국 여자들은 다 스칼렛요한슨같고 남을 배려해준다. 한국여자들이 짱인거같아."라고 대답했었습니다....저는 참 고마웠어요. 그래도 여전히 "그래도 한국이 싫어"라고 말하는 제 아이들에게 "한국에 가서 있어보면 왜 니가 한국인이야 하는지 알수있어."라고 말해준 젊은 친구는 재범군이 처음이었거든요.
3. 내가 랩을 x같이 해도 잘한다고 칭찬한다. 한국인들은 멍청하다.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니라면????
Mar 4
Korea is whack.. but everyone thinks i'm the illest rapper wen i suck nuts at rapping.. so dass prety dope haha peace
한국 쩔어~
(위의 해석에선 wack의 사전적 의미인 "이상하다"로 잘못 해석을 해서 "한국은 좀 이상해"라는 다소 심각한 뉘앙스의 해석을 했군요... whack은 상황에 따라 뜻이 천차만별이어서 끝내 줘, 죽여줘, 환장하겠어, 꼴보기싫어등등 긍정에서 부정까지 함축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어느 한가지 단어로 단정지어 해석하는것보다는 똑같이 함축적인 의미를 가진 한국말로 대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말로는 "쩔어~" 정도가 좋겠네요. 그리고 요즘 청소년중에 무슨 말만 하면 쩔어~ 쩐다~ 그러는 친구들 있을겁니다. 명확한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생각안하고 말하기 편하니까 대충 내뱉는겁니다. 제가보기엔 재범군의 말하는 스타일이 이런겁니다. 별의미 생각안하고 gay~ whack~ dope~등등 한단어로 여러의미가 대체되는 단어를 그냥 남발하는겁니다. 원래 말하는 습관이 좀 헐렁하게 까진거죠... 그래서 재범군이 말한 단어 하나하나 뜻을 캐는건 별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해석자가 잘못 해석한 wack이란 단어도 짐캐리같은 사람을 묘사할때 쓰는 단어입니다. 그다지 나쁜단어가 아닌데 왜 저렇게 시니컬한 해석을 했을까요..)
내가 좇같이 랩을 하는데도 내가 최고의 래퍼인줄 알어. 조카 짱이야..하하. 피쓰~
(dope를 멍청하다고 해석을 해서 전체문장이 비하발언처럼 들리는데★★dope는 힙합에서는 최고야, 훌륭해, 쿨하군~ 이런 의미의 최상급표현입니다. 비슷 한 표현으로 bomb이 있습니다. 재범군이 비보이였다는걸 잊으면 안되죠..ㅎㅎ 자신을 무조건 잘한다고 봐주는 상황이 골때리지만 좋다는 의미입니다. 이문장은 ★★자기비하발언에 더 가깝네요..)
★다른 근거: 재범 과거 영어 인터뷰 중
목표? 꿈?
내 목표는 힙합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고..브레이크 댄스 연습 많이 하고 있고,
졸라 멋진 댄서가 되고 싶고..그걸로 알려졌으면 좋겠고..
랩쪽은..내 프리스타일 랩이 내가 쓴 다음에 하는 랩만큼 잘 되면 dope 할 거 같다..
그치만 ..지금은 어느 누가 아는 것보다 훨씬 비보이에 빠져있다.
4. 친구 Yoon의 글. 조롱했던 나라, 그루피에 대해서
and go to land we always made fun about, to become a star.
요게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장이죠? made fun about은 조롱하다는 뜻도 맞지만 '촌스럽다고 놀리다'라는 의미도 있고 '깐다' 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중에서 '깐다'라는 해석이 가장 잘 어울릴것 같네요..
저 나이 또래에서 조롱한다라는 단어는 거의 안쓰죠. 암튼 인터넷상에 해석해놓은걸 보면 사전적의미에 충실해서 좀 정색하고 독한 느낌이 듭니다. 장난기 많은 애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암튼 한국을
까면 안되죠~ㅎㅎ 근데 옹호를 좀 해주자면.. 위에 글에서보듯이 얘네들은 그냥 까는게 일상입니다. 친구가 애버크롬비를 입는다고 까고 편지글에서도 은근히 깝니다.. 힙합의 영향을 받아 서인지 까는걸 대수롭게 여기지도 않는것같고 그게 폼나보이는걸로 생각하는 약간 개념리스인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위의 문장에 보이는 diss는 힙합에서 일정상대를 랩가사로 무자비하게 씹는걸 말합니다. 그 내용도 애비 욕, 애미욕, 와이프욕.. 죽이네 살리네 살벌합니다. 애버크롬비를 입었다고 diss했다는건 귀여울정도입니다...
미국에 있는 철없는 청소년들이 한국을 봤을때 폼나보였을까요? 촌스러워보였을까요?
2000년쯤만해도 대한민국 전국민이 미국에 있는 박찬호와 박세리에 열광하던 때였습니다.
기회에 땅이 니 아메리칸드림이니하는 자존심은 온데간데 없는 미국을 떠받드는 표현들이 여전히 공공연하게 매스컴에서도 쓰이던 때였고 헐리웃영
화속에 한국사람들은 그로써리(동네수퍼) 주인정도로만 묘사되던 때였습니다.
저친구들이 솔직하게 표현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좀 성숙해지면 장난삼아라도 그러진 않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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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girl gropies가 논란인것 같은데.groupie는 팬중에서도 열혈극성팬들.. 그루피들은 팬들하고도 구분되고 싶어하는 특별한 존재이고 싶어하는 그런 집단입니다. 소울메이트와 같은 끈끈한 유대감을 원하고요. 그러니 미국같이 성적으로 개방된 나라에서는 불타는 밤을 보내고 그러는겁니다. (처음부터 노골적인 비취들도
많긴합니다.) 그루피들은 자기들의 스타가 자신들을 그루피라고 부르는 걸 좋아하고 스타도 자신의 그들을 그루피라 부릅니다. 미국애들끼리도 쟤네들은 그루피야 하고 쳐다보는 시선이 있긴한데 그게 손가락질을 하거나 그렇게 심각한 시선이 아닙 니다. 뭐 암튼간에.. 단어뜻은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 친구들의 말하는 성향을 파악하는게 중요한거죠. 아까부터 이 친구들의 말투를 보면 힙합같이 껄렁껄렁하고 슬랭같은걸 섞어써야 간지가 난다고 생각하는 귀여운 친구들이라는걸 느끼셨을겁니다.
저 문장에서, go to korea! get girl fans! became famous! 이렇게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 쓸 친구들입니다. 말하는 간지가 떨어지는겁니다. 이 친구들의 단어구사습관은 fan은 곧 groupie입니다.
만약 당신 친구가 미국에 가수를 하러 간다면 "미국 가서 소녀팬들 많이 만들어~" 이 러겠습니까? 아님 "미국가서 빠순이들 많이 만들어~" 이러겠습니까... 이해되시겠죠
그리고 저걸 한국가서 여자들 따먹어라 이렇게 한발 더 앞서 생각하시는 분 많은데,
비슷한 예를 들자면 이런겁니다.
"가서 저 여자 꼬셔라" 라는 말이 "저 여자와 사귀라"는 뜻인지 "저 여자와 성관계를 가지라"는 뜻인지 이걸 누가 단정지을 수 있다는거냔 말이죠...
오히려 윗글에서는 앞뒤 문맥상 "열혈팬들을 거느려라!" 라는 뜻이 더 맞겠네요..
★ 만약 정말로 비하했다고 치더라도 재범 친구의 2006년 글을 보면...
난 한국에 8월 8일부터 있었어 그리고 나 완전 한국인다됐어
나 파마했다....
머리했는데 나 그냥 한국 유명인사들처럼 하고 싶었는데
완전 우리엄마 친구머리처럼 됐어
한국인들은 전부다 연예인들같애.
옷 너무 잘 입어. 내가 너무 찌질해보여.
하지만 맞잖아 그치?
난 내가 한국인이란게 전혀 부끄럽지 않아
대한민국!
아 이젠 영어로 말도 못하겠고 영어로 치지도 못하겠다 웃기지ㅎㅎ
※번역발췌 사이트:
http://blog.daum.net/sixth/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