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궁합 재미로 보는데 어떤가 궁금하기도하고 한번씩 다들 보시나요?
전 남친이랑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요즘 성격차이로 티격태격 많이 싸우는편인거같아요..
전 좀 참을성이강하고 차분한스타일의 여자고,, 남자친구는 참을성없고 화가나면
화나는대로 막 퍼부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구요.
이정도스타일이면 저희성격 반대죠..
전 매일 남친더러 나이를 먹으면 사람이 좀 수더분하고 참을줄도 알아야지 매일 같이
화나면 화난다고 소리빽빽지르고 어떤여자가 결혼해서 그승질 감당하고 살아내냐고 잔소리하거든요
자기도 알겠다 고치겟다 노력하겠다 하구선 보면 똑같아요.
그래서 저한테 하는건 잘하는데 사람이 결혼하면 성격이 젤중요하잖아요
경제적인 부분은 그다음문제고
결혼하면 친구들은 저더러 남자가 가정적으로 잘할것같은데 내 시간이 묶여서 잘 없을꺼같다.
피곤하게살꺼같다라는 말을 많이 하드라구요.
결혼한 언니들을 봐도 결혼전에 그렇게 화한번안내고 본성격이 착하던 형부도 결혼하면
부부지간에 싸울일도많고한데 화도내고 변하는데 날더러 너는 연애때도 본성격이 그런남잔때
결혼하면 더하면 더하지 못할꺼같진않다고..
성격문제로 결혼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있으세요?
그래서 두어번 궁합이나 사주를 재미로 보러간적이있네요.
저더러 결혼해서도 계속 일해야할 팔자라고... 남편복 크게 기대못한다고..
제 남자친구 연애인으로 따지면 박지성이나 유명 탤런트 사주랑 똑같은데 틀린게 있다더니..
큰돈 들어올 운이 없다네요.
기본사주는 어딜가나 좋다.. 그러는데 돈이 들어오지않는 운이라네요
제남친.. 사실 자기 스스로도 돈복 없는거같다고
주식같은거해서 대박나서 돈좀 모이면 거기서 그쳐야하는데 또 욕심부렸다가
지금은 쫄딱 말아먹은 케이스거든요.. 큰돈벌 운이 없는거 같다라고 본인도 이야기하고.
어디까지나 재미로 본건 본거고 시어머니되실분이 저몰래 궁합을 봤단소리 남친한테 들었는데
뭐라고 나왔는지는 이야기 안하네요..
괜히 그런소리들음 찝찝하잖아요...
이상한 소리듣고와서 괜히 찝찝하게 생각하실꺼도같고..
사람심리가 아무리 재미재미로 해도 안좋은 소리들음 괜히 그런건 있잖아요..
성격이 그러그러해서 사실 우리가 궁합이 어떤가 해서 본거거든요
요즘 결혼을 앞두고 <날은 안잡았어요> 생각이 많아서요..
결혼이란건 정말 사랑가지고 사는건 아니라는걸 깨달은 나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