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01학번일때 IT가 폭풍속에 몰아쳤고...어려서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기에...
2년제 학교를 갔었는데요...그때 컴퓨터오락에 빠져서 학교를 소흘히하고...학사경고를
맞이하였습니다...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군에 일찍다녀오려고 해병대에 지원을 했지만...서울대보다 들어가기힘들었던 01년도 해병대....
떨어졌고 이듬해인 02년 군에 입대합니다....03년 여러가지 긍정적인생각으로 부사관을
지원하게되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20대초반의 청춘을 군에 바치며 07년 25살에 나이로
전역을 하게됩니다...군에서 남들은 돈을 모으기쉽다 머다 말들이 많치만...사회생활하는거보다 더 모으기 힘듭니다...이유는 얘기하자면 단편소설이라 생략...
4급융권에서 200만원으로 시작했던 빚은 전역할때1600만원으로 불어있었고...한달 100만원정도의 원리금균등상환액을 갚기위해선 정상적인 일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술집의 웨이터를 시작합니다....물론 계속 돈을 잘벌진못했고....09년 현재
빚을 겨우 다갚은상태로 정신차리고보니 더 늦기전에 학교에 가야겠다는 사회현실과 부딪쳐...간호학과수시를 접수해놓은상태입니다...제가 빠른생일이라 친구들은 28살...
내년입학할때면 저도 28살인데요...3년제 간호학과 괜찮을까요??? 그리고...늦어서...
걱정이 많이 되요...지나온 세월이 후회도 되고...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