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증나서 ...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 사실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얼마전에 호텔일일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
모 사이트에 가입해서 신청해서 코엑스에 있는 모 호텔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뛰었죠
정말 죽도록 힘들었습니다...
남자들도 후덜덜하게 만드는 알바를 여자고 체격도 작고 팔 근육도 없는 제가 하려니..
금방이라도 쓰려질 것 같더군요
그릇들은 왜그리 무겁고 음식들을 왜그리 많고 손님들도 왜그리 많은지
정확히 12시 30분까지 가서 1시부터 10시 반까지 일했습니다
돈 한푼 벌어보려고 아르바이트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거금 육처넌 들여서 집까지 택시를 타고 옵니다 ...
아무튼 여기까진 괜찮습니다 호텔 아르바이트 힘든 거 알고 한거니까요
그런데 오늘 통장에 들어온 돈을 확인해 보니 ... 제가 아홉시간 반을 일했는데
여덜시간 반만 일한 것으로 입금이 돼있더라구요 !!!!!!!!!
그 고생하고 .. 며칠간 근육통으로 끙끙 앓았는데 이게 말인가 싶어서
제가 일일 알바하려고 가입했던 회사로 전화했습니다
그러니 이러더군요
밥시간 ... 뺀 시간이라고
그런데요
저희 밥 한시간도 안 먹었습니다
삼십분 줄테니까 밥먹고 오래서 삼십분 밥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시간을 밥시간이라고 빼고 돈을 주더라고요
완전 어이가 없어서 저는 ..상담원에가 따졌지만
홈페이지에 보면 원래 식사시간 1시간 뺀다고 나와 있다는 말과 ..
돈은 호텔측에서 계산해서 주는 거란 말뿐이더군요
거기다가 상담원 말투도 상당히 귀찮다는 듯 한 말투였구요
짜증나서 듣다가 끊어 버렸습니다
12시 30분부터 가서 대기한 것도 돈으로 어차피 쳐주지도 않으면서
밥시간 30분 줘놓고 1시간을 빼고 돈을 주다니요!!!!!!!!!!!!!!!!!!!!!!!!
일이 쉬우면 말 안합니다
시급 4500원에 아르바이트생들 정말 잘 부려먹습니다
아주 뽕을 뽑죠
그래놓고 돈 참 치사하게 계산해서 줍니다
중간중간에 앉아서 10분 정도씩 쉬었던 것 까지 다 일일이 치면
네 ...
한시간 정도 발에 땀나게 일 안한 시간이 얼추 맞긴 하겠네요
그런데 참 ... 치사하네요
조금만 쉬고 하자면서 준 휴식시간이라고 생각했기에 기뻐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모든게 다 계산 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나, 휴식이라고 조금 더 쉬었으면 8시간도 일 안한걸로 돈 줬겠네요 ...
아무튼 너무 어이없고 열받아서 막 썼습니다
제 글을 읽고 호텔 아르바이트를 하실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하고 하길 바래요 .....
진짜 팔 덜덜덜 떨리고 발가락 다 까지고 막판에는 다리 절둑거립니다 아파서요
그런데 밥 삼십분 먹고 식사시간 1시간 제외해서 돈 줍니다
생각해보고 아르바이트 신청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