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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빛향기 |2009.09.17 03:17
조회 2,259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9월 3일 오후 3시5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 건설현장의 원유 공급 배관에서 가스폭발 사고로 고인이 되신 고 류(50세)씨의 비통함을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 류씨는 사고후 자신의 부상이 가장 심각 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있는 모든 부상자들을 응급차에 옮기는 것을 도왔으며 마지막으로 응급차에 실려 울산 동강병원에 후송 되었습니다.


울산 동강병원 응급실에서 부상정도를 확인 결과 80%전신 3도 화상으로 진단받고 생명이 위급하여 서울 한림대 부속 한강 성심 병원으로 옮겨지게 되었으나
첫 수술후 9월 10일 7시 35분 폐혈증으로 사건의 첫 사망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 울산 영락원에 안치 되었으며 하도급 업체 동일 산업 직원이 오고 갔으나 터무니 없이 낮은 합의금액을 제시하였고 유족들의 저항이 거세지자 더 낮은 금액을 제시 하는등 유족들은 고인에 대한 무거운 마음에 더욱 무거운 짐을 지게 만들었습니다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사를 치를수도 없었고 차가운 영안실에 안치 된 류씨에 대한 찢어지는 가슴에 매일을 통곡 하는 나날들을 보냈으나 일주일동안 하도급 업체 동일 산업 직원은 오히려 당당한 모습으로 도의적인 책임을 감안해 장례식장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등 빈소를 드나들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유족들은 9월 17일 사고 현장 입구에서 집회를 시도 하려 했으나 덤프 트럭과 바리게이트로 봉쇄되어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또 한번 분노한 유족들은 석유 개발 공사 본사앞에서 시위를 하기 위해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는 순간 후방에 미행 차량을 감지 하고 갓길에 차량들을 모두 정차 시키자 그 미행 차량들은 당당하게 후방과 전방에 정차 하였습니다
이에 공포심을 느낀 유족들은 차량을 우회 하여 집으로 향할수 밖에 없었으며 그후에도 당당한 추적은 계속 되었습니다


본사건을 조사 하는 기관에서는 '절단기로 배관을 절단하다 튄 불꽃이 배관 안에 남아있던 가스(유증기)에 닿았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는 말로 현재 까지도 초지 일관 하고 있으며 사건 발주 업체 한국 석유 공사에서는 단 한 차례도 방문 애도를 표시 하지 않았으며 시행사인 sk건설은 하도급 업체인 동일산업을 내세우고 책임을 방관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유족들을 불쌍히 여기신다면 링크 되어 있는 아래

한국 석유 공사 주소로 들어가 목소리를 내어 주셨으면 합니다

조그만 힘이 모여 힘없는 유족들에게 힘을 보태 줄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기대 합니다

 

한국 석유 공사
https://www.knoc.co.kr/kor/report/absurditywrite.php

사고 관련 각종 뉴스및 기사

http://www.usmbc.co.kr/new/intro/04news/sub4_02.asp?mode=view&page=1&table=newsdesk&page_num=10&sdate=&edate=&keytype=title&keyword=%BC%AE%C0%AF&bid=112821

http://www.usmbc.co.kr/new/intro/04news/sub4_03.asp?mode=view&page=1&table=newsulsan&page_num=10&sdate=&edate=&keytype=title&keyword=%BC%AE%C0%AF%25%C6%F8%B9%DF&bid=342096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5&query=%C7%D1%B1%B9%20%BC%AE%C0%AF%20%BB%E7%B0%ED&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1&start=1&a=pho_l&f=nx&r=1&u=http%3A%2F%2Fnews.naver.com%2Fmain%2Fread.nhn%3Fmode%3DLSD%26mid%3Dsec%26sid1%3D102%26oid%3D003%26aid%3D0002847701&thumbnail=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thumb120%2F003%2F2009%2F09%2F03%2F2847701.jpg&signature=1038975917530&gdid=88000127_00000000000000000284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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