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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벗어야 머리가 난다?! 탈모를 부르는 사소한 습관들~

한가닥절실 |2009.09.17 16:02
조회 749 |추천 0

요새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한걸 보니,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여름 내내 뜨거운 햇볕과 찝찝한 피지들에 노출되어 있던 머리카락들이 3~4개월에 걸쳐 찬찬히 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가을은 일년 중 머리카락이 가장 많이 빠지는 시기라고 하네요. 흑..

 

머리 숱이 많지 않은 저로선 성큼 찾아온 가을을 반가워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거죠.. T_T

 

요즘 저처럼 가을 탈모걱정에 덜덜 떨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하지만.. 스트레스야말로 탈모예방의 가장 큰 적이라는 사실~ 다들 아시죠?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으면서 뭔가 본격적으로 엄청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막연한 중압감 따위는 훌훌 던져 버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생활습관들을 바꾸는 것으로 가볍게 탈모를 예방해 나가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탈모를 부르는 사소한 습관들!

보너스로 탈모를 방지하는 습관들도 함께 소개해 드릴께요 ^^


 

 

1. 맛있는 음식만 쏙쏙 골라먹기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kiyong2/2217733663/

 

얼큰한 라면, 달달한 아이스커피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찾으면서 구수한 된장국, 씁쓸한 녹즙은 입에 대지도 않는 당신~! 식습관이 두피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머리카락도 몸을 구성하는 하나의 세포이기 때문에 잘 자라게 하려면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요. 특히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원활하게 공급돼야 두피 신진대사와 모발생성 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스턴트 식품은 위장장애를 유발할 확률이 크며 이는 체내의 소화흡수를 어렵게 하여 인체의 영양공급을 방해할 수 있다네요. 특히 커피 속에 함유된 카페인은 인체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 뿐 아니라 두피도 건조하게 만든다는 사실.. 건조한 두피는 두피의 각질을 자극하여 비듬을 유발하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단 거.. 두피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다 잘 아시져? T_T

 

탈모를 막으려면?

 

 

커피 대신 물 마시기! 정 커피가 그리우면 커피 대체식품을 드시는 게 어떨까요. 저는 다이어트겸 해서 커피맛 나는 식이섬유분말을 물에 타먹곤 하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 입이 심심할 땐 인스턴트 간식 대신 검정콩 볶은 걸 집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검정콩과 같은 콩류, 다시마와 미역 같은 해조류,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달걀과 시금치 등을 많이 먹는 것도 탈모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네요.


 


2. 모자, 비니 꾹꾹 눌러쓰기

 

출처: http://a-thing.tistory.com/54

 

집 앞으로 불쑥 애인이 찾아왔을 때, 늦잠 자서 머리 감을 새 없이 바로 출근해야 할 때~ 모자만큼 고마운 패션 소품이 없죠. 남들과 비슷한 패션이라 하더라도 근사한 모자 하나만 써주면 센스쟁이 패션리더로 변신 완료! 특히 우리처럼 머리숱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모자만 써줘도 몇 살은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심심찮게 듣게 되니 더욱 모자에 집착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는 거 같아요. 허허..;; 하지만 이 고마운 모자가 바로 탈모를 부르는 아이템이라는 사실, 아셨나요? T_T 모자를 쓰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두피 환경이 나빠질 수 있고 꽉 끼일 경우 두피의 혈액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다네요. 또한 지속적인 강한 압력으로 두피에 부담을 주어 원활한 대사활동 역시 방해하구요. 특히 머리카락 건조가 덜 된 상태에서 모자를 쓴다거나 꽉 끼는 비니를 쓰는 경우 탈모 발생 확률은 더더욱 수직상승 한다고 합니다. 우아앙…

 

탈모를 막으려면?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16468

 

그 동안 모자 안에 갇혀있느라 바깥바람 한 번 제대로 쐬지 못한 머리카락에게 자유를 줍시다!;; 없는 머리숱, 그까이꺼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내놓고 다녀보는 겁니다. 혹여나 모자가 날려 들킬까 누군가 내 머리숱의 비밀을 알아차릴까 늘 맘 졸이며 은근히 스트레스 받았던 것도 아예 오픈 해 버리면 차라리 속 편해지지 않겠어요? 글구 늦잠은.. 알람 좋은 거 사서 최대한 막으려고 노력하면 되고..-_-;; 집 앞에 불쑥 찾아오는 애인은.. 적당히 흐트러진 자연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친근함으로 다가가주는 것도 그리 나쁠 것 같지 않습니다..-_-!! 적어도 탈모가 심해지는 것 보다는요, 훨씬!!

 

 

 

3. 한 올이라도 덜 빠지게, 머리는 최대한 가끔 감기

 

출처: http://showbiz.tistory.com/tag/%EB%96%A1%EC%A7%84%EB%A8%B8%EB%A6%AC

 

저 처럼 머리숱이 적은 사람들은 머리 한 번 감을 때 마다 수채구멍 가득 쌓인 머리카락들과 마주하게 되는 아픔을 겪게 되죠. 제가 머리를 감고 나온 직후 욕실에 들어가 보신 저희 어머니는 아직 20대인 제가 설마 탈모로 고민하고 있을 거라곤 꿈에도 생각 치 않으시고 너무 벅벅 감아서 머리카락을 다 뽑고 있는 거 아니냐며 힘 좀 작작 쓰라고 타박하시는데;; 흑.. T_T;; 암튼 한 번 감을 때 마다 어마하게 빠지는 머리카락들이 아까워 여건이 닿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머리 감는 주기를 길게 잡고 계신 분들 종종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두피에 쌓인 노폐물, 비듬, 지방, 박테리아 등 탈모를 유발하는 요소들을 없애기 위해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대개 이틀에 한 번, 두피가 지성이면 매일 머리를 감아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데요. 샴푸는 너무 많이 쓰지 않도록 머리에 대고 직접 짜는 것 보다 손바닥에 한 스푼 정도 가볍게 덜어 써야 합니다. 이유는 바로 계면활성제 때문! 계면활성제는 피부트러블과 노화, 탈모를 유발시킬 수 있지만 때를 제거하기 위해서 필요하니 샴푸를 고를 때 첨가된 계면활성제가 합성인지 천연인지 구분해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또한 린스는 대부분 유분이 많아 자칫 두피에 노폐물을 쌓이게 할 수 있으므로 유분이 적고 두피보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사용한 것을 쓰거나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끝을 중심으로만 쓰는게 좋다네요.

 

탈모를 막으려면?


천연 계면활성제가 첨가된 샴푸를 사용해 두피 상태에 따라 1~2일에 한 번씩 머리를 감아줍니다. 저도 천연성분 찾느라고 샴푸 하나에 정착 못하고 이것저것 써 보면서 방황하다 최근 찾은 게 바로 윤은혜가 광고하는 려에요.

 

 

그 중 자양윤모라고, 얼마 전에 새로 나온 게 있는데.. 대두(콩) 성분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더라구요. 마트에서 성분표 하나하나 읽으면서 비교하다 이거보고 완전 박수쳤음;;

 

 

그리고 이 라인은 린스대신 두피&모발 겸용 팩이 있어서 한방성분을 이용해 두피와 모발에 보호막을 쳐주는 개념으로 쓰는 거더라구요. 기름지다기보다는 촉촉한 느낌이라 사용하기에 부담이 덜해요.

 

식약청에서 인증한 의약외품이라는 거랑 임상실험결과까지 크게 써 있으니 믿어봐도 괜찮겠죠? ㅎㅎ 샴푸린스 적당한 거 못 찾아서 정착 못하셨던 분들께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려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ㅎㅎ

우리 모두.. 풍성한 머리숱을 갖게 될 그 날까지 T_T 홧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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