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댓글들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쓴 이유는..
누나, 어머니..눈치보는 것보다.
와이프가 생각지도 않게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먼저고..
이런 글로 문제가 생긴다면....
저는 누구 편이 문제가 아니라..
해결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사이의 분쟁이...
한쪽만이 100% 잘못이라면...
오래 끌고 싸울 필요가 없는거 아닐까요..
누구의 편에 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 잘못을 인정하고..
해결을 하는게 우선이겠지요.
또한 어머니와 와이프가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누나가 와이프가 어떻게 지내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것도...
별 문제 없이 지낸다는 말을 통해서...
말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에 올린 글만 보고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이 있고..
추가로 이런 내용을 올린다면
그로 인해서 댓글이 달라질 수도 있겠죠..
바로 그런 부분이..
와이프가 그런 대화명을 쓰는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입니다.
제가 처음에 쓴 짧은 글만으로 여러분의 경험에 비추어 댓글을 쓰는 상황에서
와이프의 단 한줄의 대화명이..
오해가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어떤 분들은
아무리 신랑이라고 해도 100% 와이프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거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힘든 점이 있지않겠냐...
물론 말 못하는 부분이 있겠죠...
하지만... 부부라면...
한 사람만 그렇지는 않겠죠..
서로가 슈퍼맨이 아닌 경우에....
그런 서로 부분이 부족하다면
앞으로 더 노력해야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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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이제 2년째 되는 30살 신랑입니다.
곧 추석입니다.
오늘 아침에 네이트에 로그온을 하니..
네이트 대화명에
와이프가 '나이가 들어가니 추석이 싫어지더라 ㅋㅋㅋ' 라고 해놓았더군요..
보기에 따라서 그냥 재미삼아 대화명을 바꾸어 놓은 것 일수도 있지요.
근데...
와이프와 시누이인 누나와 네이트로 연결이 되어있습디다.
누나 보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와이프에게 네이트로 혹은..전화해서
물어볼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그런 대화명을 써서.
괜한 오해를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출근해서 전화로 그렇게 하지 말라고했습니다..
(이때 제 목소리에 좀 짜증이 묻어있긴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 잘못..)
와이프 열 받아서..
왜 내 마음대로 대화명도 못 바꾸냐고 하더군요...
처음에 저 때문에..
누나랑 네이트 연결됐는데.
너 때문에 이렇게 신경을 써야 하냐고.
그렇게 다투었죠..
근데
그리고 나서..
와이프 대화명이..
' ..................내 마음대로 대화명도 못하냐?' 입니다.
큰 문제 없이 저희 부부...시댁, 처가와 잘 지내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