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남편이 갑자기 회식이 많아졌고
예전에도 서로 신뢰 문제로 다툰 적이 있어서
서로 위치 공유 앱을 사용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날도 남편은
“뼈해장국집에서 회식 중이다”
라고 했고 실제 위치도 계속 식당으로 찍히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제가 예민한 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연락은 잘 안 되고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결국 확인을 부탁하게 됐습니다.
탐정의민족이라는 업체에 의뢰를 맡겼는데
영상 업로드 동의 요청을 받아서
개인정보 가리고 실제 상황 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
결과적으로는 식당 건너편 모텔로 이동한 상황이 확인됐고
저는 아직도 좀 멍한 상태입니다.
위치까지 공유하고 있으면
그래도 어느 정도 믿게 되잖아요.
근데 위치를 고정해놓고 저렇게 행동할 줄은 몰랐네요.
혹시 비슷한 상황 겪으신 분 계신가요…?
영상 업로드는 동의했습니다
잘 올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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