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천하나씩 누르고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합니다...
군대에는 군바리들이 부대내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px가 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부대에서는 px를 한 번 옮긴 적이 있어요
불이 났기 때문이죠. 아니 정확히 말하면 불을 냈기 때문이에요
그것도 고참을 죽인 후임이..
대략 4년 전?? 이야기 인걸로 압니다.
px병 이던 고참과 후임이 있었습니다.
고참이 못된 놈인지 후임이 못된 놈인지 알 수는 없다만
고참이 후임을 굉장히 갈궜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갈굼을 당하는데도 후임은 어쩔 수 없이 참고만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px야근을 했데요
고참은 일 도와주지는 않고 계속 컴퓨터만 하고 있더랍니다
그러면서도 후임한테 계속 욕을 했데요
더군다나 그 날은 고참이 후임 부모님욕까지 했습니다...
그동안 받은 수모만 해도 억울한데 부모님욕까지 하는 걸 어느 남자가 참겠습니까
결국 후임은 망치를 가져와서 컴퓨터 하던 고참의 머리를 내리찍었습니다...
고참은 그대로 쓰러지지 않고 놀래서는 도망을 갔어요..비틀대면서....
후임은 쫓아가면서 이미 눈빛은 초점을 잃었겠지요....
고참의 머리를 몇 번이고 계속 내리쳤습니다...
px밖으로 도망가려하지만.....
고참은 이제 도망갈 힘도 없어져 문 앞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후임은 이제야 슬슬 미소를 띄우며 카터칼을 가지고 왔습니다..
카터칼로 고참의 얼굴에 난도질을 합니다..
고참의 얼굴을 신나게 찢고 있는데 고참이 한 마디 하더랍니다..
'목 말라....물좀 줘.....'
저 말은 이미 정신을 잃은 사람이 피를 너무 많이 흘려 본능적으로 한 소리래요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말을 하는 고참을 보고 흠칫놀랐지만 이내 복수심에 불타서는
'너는 죽어서도 그 더러운 입 함부로 놀리지마 개XX야...'
라고 하며 입술과 혀를 그 카터칼로 도려냅니다....
그러고는 px에 불을 지르고 나왔데요
불타는 px에서 고참은 계속 소리지르더랍니다...
'뜨거워...뜨거워...살려줘....'
결국 px는 잿더미가 되었고 그 자리엔 흙무덤이 생겼습니다
흔적을 지우기 위해 흙을 잔뜩 쌓아 놓은 것이지요
이 글에서 대화의 내용은 실제 그 후임이
진술서에 진술한 내용이구요....
이전px자리는 무기고 근무를 나가려면 꼭 지나쳐야 하는 곳인데,
가끔 야간근무를 다녀오다가 px자리에서 전신은 화상에
코아랫부분이 다 뜯겨져나간 귀신을 본 사람들이 여럿있답니다..
그리고 그 px자리에 흙을 엄청쌓아 뒀다고 했자나요??
그래서 그 흙은 작업할때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모래 쓸일있으면 꼭 거기서 푸다가 작업하는데 쓰거든요??
제가 아마 눈 오던날 작업하던걸로 기억합니다...
얼어버린 주도로위에 뿌리기 위해 닷지 차 몇대에 계속 흙을 퍼 올렷는데....
한 짝의 타다만 군화....
과연 누구의 군화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