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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무원의 태도덕분에 화가 나네요...

굶어죽네 |2009.09.18 21:04
조회 29,550 |추천 5

베플님,대중교통 이용하시는분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고 제가 생때 쓰는게 아니고요...

 

전 단지 저 공무원의 태도가 불만이라는겁니다...ㅜ 이곳에 그냥 단순히 공무원이 뭐같

 

네요 이러면서 글쓸순없어서 과정을 적은거고요...제 와이프도 만삭에 여기까지 대중교

 

통이용해서 왔다갔다합니다...버스정류장이 혹 버스정류장의 바람막이가,또 금연실사

 

지가 나쁘다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요...뭔가 방법이 있겠지하고 문의했지만 방법이 없

 

다는건 저도 알았습니다..그 과정의 공무원의 태도에 화가 난것이고요...제가 글을쓴핵

 

심도 좀 파악해주시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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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그대로 답도없는걸 그 공무원에게 말하고 있었던건 압니다...

 

그렇다고 안해준다고 아니 못해준다고 해서 욕을하거나 막말을 한것도 아닙니다.

 

출장나오셨던분들이 제가 듣기엔 또 제 기분과느낌엔 좋게 처리될거같이 말씀하셨는데

 

안된다기에 조금 실망했던건 사실입니다.전 제 머리속에서 안되는거다란 생각이 들면

 

그순간부턴 더이상 애처럼 때쓰고 욕하고 그러지 않습니다.그런다고 안되는게

 

되는것이 아니거든요..전 단순히 제목에도 올려놨듯 그 공무원분의 태도가 듣는자세가

 

불만이고 기분이 나빠 여기 글 올린겁니다..그리고 베플님 저 옹졸하게 조금 잘못했다

 

고 여기저기글올리고 뭐 욕하고 그러진 않습니다..연합카페에 묻고싶을정도란 말씀은

 

조금 무섭게도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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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니다..

 

워낙에 성질이 급해서 리플 하나하나 다 보진 못하고 글 올리네요...

 

베플되신 주민분..글 잘 봤습니다..제 요지는 이 버스정류장을 저 하나로 인해서

 

없애달라는것은 아니었습니다.바람막을 없애지도 못하겠으면..

 

조금이나마 노출이되게 비록 좋은취지로 붙혀둔 실사지라도 없애줄수없냐는겁니다.

 

그리고 가게앞 폭은 좀 넓은편입니다 그렇지만 입간판을 내놔도 걷어갈것이 뻔하여

 

그러질 못하는것이고요...ㅜ

 

제가 요했던건 그만한 노력이었고 사람상대하는건 가장중요한건

 

얼마만큼 그 상대의 말을 들어주냐인데..그 공무원분의 태도가 전혀 그렇지 못했기에

 

화가나서 어린애마냥 여기와서 하소연 한거고요...

 

길고 지루한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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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천 계x동 경인xx 인근에서 장사를하는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글이 길고 지루하시면 안 읽으셔도 됩니다~

 

화가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 점포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많습니다~시내 시외 마을버스등등

 

각종 버스가 서다보니 좀 큰편입니다...다닥다닥 붙어있지도 않고요.

 

저희 점포기준 양옆에 버스정류장은 표지판만 있던가 아님 비가림지붕만 있는데

 

유독 제앞에 버스정류장만 바람막이 되있고 또 그 아크릴인지 암튼 유리막에 광고물까

 

지 붙어있어서 점포가 전혀 노출이 안되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제가 해당구청에 전화를 했고 담당팀에서 방문해서 확인해보겠다 하고 전화

 

를 끊었는데 기억엔 9월9일쯤 구청에서 왔다고 하시더니 사진도 찍으시고 저랑 얘기도

 

하고 가셨습니다.

 

대화를 나눌때 그분들도 분명 하시는 말씀이 이거 피해좀 보셨겠네요 라면서 말씀하시고는 들어가서 보고하고 연락주겠다 하시고 가셨고요.

 

그분들과 대화를 할때 전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모르니 당연 시민으로써 고충만

 

을 말씀드렸고 이 버스정류장을 철거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방법을 찾아달라는거였고

 

(예를들면 바람막을 없애주는것이나 그런게 안되면 에어간판같은걸 내놓을수있게나..)

 

광고물 붙은것도 저희구 새주소 안내도와 버스정류장 금연 실사지라 좋은취지로 붙혀

 

놓은것이라 없애달라 말도 못하겠다고 말씀드렸고요

 

11일까지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계양구청에 다시 전화를 하니 9일날 방문하셨던분

 

중 한분이 받으셨다가 담당자분이 옆에 있다고 연결해주신분이 교통행정과 유xx님이

 

셨습니다.(실명공개 하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ㅜ)

 

이분 전화 바꿔받으시자마자 그정도로는 구청에서 어떻게 해줄수도없고 여건도 안된다

 

고 단칼에 말씀하시더군요 전 여보세요 한마디 했는데...좀 화가 났습니다.

 

전 그저 일개 시민으로써 제 개인사지만 담당자님께 난 식구들하고 밥먹고 살기위해

 

이 점포에 전재산을 투자하고 영업을 하는데 이 버스정류장때문에 내 점포는 전혀 노출

 

이 안되고있는상황이라고...어떻게 해줄수 없다해서 내 세금을 깎아주거나 면제해줄수

 

있는것도 아니지 않냐고..

 

뭐가 벌려야 세금도 내는거 아니냐고 말하며 바로옆 버스정류장처럼 바람막이라도 없

 

애줄수 없냐고물었더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방법이 없냐고 물으며 답답한마음에 하소연을 하고 있는데 제말이 끝나지도

 

않은상태에서 이  담당자님 전혀 제 말을 듣고있지않고 옆사람을 부르며...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야!버스정류장이 먼저냐 가게가 먼저냐? 야!!!이리와봐 버스정류장이 먼저야 가게가 먼

 

저야??"

 

수화기 마이크부분이라도 막고 물어보시던지 아님 제 말이 다 끝나고 물어보시던지 하

 

셔야 하는거 아니었나 생각되며 그 태도에 화가 많이 났습니다.

 

더 화가 난건 제가 여보세요?담당자님??여보세요??하기를 수차례 대답이 없어서 가만

 

히 수화기 들고 있는데..마치 지금까지 듣고 있었다는양 그러니까요 선생님~~이러면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세금을 고액을 내는건 아니지만 이런분 월급 주려고 세금내는거 아닙니다!!

 

담당자님께 어떻게 시민이 어려움을 토로하는데 그러실수있냐고 묻는데도 미안하다 말

 

씀한마디 안하시더라고요.너무 화가나서 저 버스정류장 뭐 어떤처리도 안해줘도 된다

 

고 단,전 담당자님 그 태도에 더 화가나고 용서할수 없다고 말하며 전화 끊었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린다고 뭐 달라질건 없겠지만 답답하고 화가나서 올립니다.

 

 이 담당자님의 태도가 쉽게 용서가 안되네요.

 

어찌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는것이지만 당사자한테는 큰일입니다.저와 저희식구 개인한

 

테는생계가 달린일이고요.말이라는게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르다고 귀에 딱지앉도록 듣고 살았는데...

 

아무튼 전 이분 때문에 아직도 분이 가시질 않습니다.이런분 먹고 사시라고 세금내는구

 

나란 생각만들고요!!!

 

이미 시청에다 민원을 넣었다만 저희 구청으로 이관됐다네요...물론 저희 구청서는

 

연락도 없는상황입니다.이런것까지 체크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장사를 시작한

 

저의 부주위도 있지만 화가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1~2년만있음 오래된것들은

 

다시 보수공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그때까지 기다려보라고 그때해준다도아니고

 

그때 해줄수도 있다고하시더라고요..ㅋㅋ 이말 솔직히 웃겼습니다...

 

무튼 장사도 안되는 지금같은 불경기에 답답한마음에 여기서 주절대고 갑니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좀 부네요..신종플루 조심합시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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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allanpoe|2009.09.22 10:13
인근 주민입니다 사장님.. 교대역근처에 버스정류장인데 점포와 좀 가깝다니 대충 몇군데 짐작은 가네요.. 전화기에 대고 다들리게 얘기한 공무원의 태도에 기분이 나쁘신건 이해할수 있습니다. 자차도 없는 젊은 지역주민으로서 버스는 정말 고마운 교통수단입니다. 그 아크릴박스.. 그거 구청에서 달아주고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비올땐 바람도 막아주고 겨울에 버스정류장에서 달달떨며 버스 기다릴때를 생각하면 쓸데없이 계양산에 골프장 짓는다고 ㅈㄹ하고있지만은 않는구나 싶습니다. 지역구에 구립도서관도 세우고.. .. 진짜 사장님은 장사가 걱정되시겠지요.... 그런데 어쩝니까.. 뚜벅이족인 저는 그 공무원의 말이 정말 절실히 와닿습니다.. 기껏세금내서 서민위해 세워놨더니 가게장사가 안되서 철거해달라니요.. 저도 세금냅니다.. 자영업하시는 사장님에 비하자면 길바닥에 돌맹이 같은수준이겠지만,... 제가 내는 세금에서 바람막이 세웠다가 오래 쓰지도 못하고 철거하는 비용까지 낸다고 생각하면 ... 가게 입간판을 추가로 설치하는것도 그정도 폭이 좁은 곳이라면 인도가 좁아져 통행이 어려울것같습니다.... 공무원이 말이라도 곱게 해줬으면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만.. 제가 공무원이라도 한점포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서민이 불편하게 된다면 똑같은 행정조치를 했을것같네요.. 웬지 사장님네 가게에가서 뭐하나라도 잘못하면 이런데다가 욕하실까봐 가기가 좀 그러네요. 지역주민 연합 까페에다가도 의견을 묻고 싶을정도입니다. --------------------------------------------------------------------------- 베스트리플됬네요! 사장님입장도 이해는되지만 집근처라 자주 이용하는 편이고하여.. 급 키보드워리어로 변신했네요.. ㅎㅎ;; 지역주민연합까페는 도서관시설관련 문의하다가 가입한곳인데 관련정보나 맛집 불편사항등이 간혹 올라오고 .. 실은 거의 몇몇 의원들 보
베플멍미|2009.09.22 08:31
되든 안되든 말이지...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사는 주제에 시원하게 해결은 못해주더라도 불편한 사항을 최소한 들어주고 노력하는건 보여줘야 될거아니야.. 하여튼 어딜가나 공무원들은 다 똑같아.. 니들 머리싸매고 공부해서 공무원되가지고 노력도 가상하고 그래, 하루에도 수십명 찾아오는 사람들 일일이 상대하고 스트레스? 뭐 이해한다치자..-_- 그래도 최소한 제발 짜증은 좀 내지마라. 뭐.. 니들이 나랏님이라도 되냐?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사람이 어딨냐?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를 사람한테 푸는거냐? 물론 생계도 중요하고 버스정류장도 중요해... 태도가 그게 뭐냐 ..글쓴이도 태도에 화가 난다잖아.. 서로 타협점을 찾아서 기분좋게 해결하면 안되냐? 글고!!구청 시청 건물 안에서만 공무원이지 밖에나오면 다 똑같은 사람이야 !
베플|2009.09.22 09:34
그런데..읽다보니.. 글쓴이네 가게 물론 중요해. 하지만, 우리는 세금을 냈고 그 세금으로 바람막이 되고 아크릴로 막힌.. 그래서 비오거나 눈오는 날 바람 심하게 부는 날 버스 기다리기 편하라고 만들어준 정류장이잖아. 글쓴이의 가게는 생계가 걸려 있어 철거를 하느니 마느니 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고 우리가 쌩고생해서 낸 세금으로 만든 정류장은 글쓴이의 가게를 위해 교체해도 괜찮을 만한 사안인거야? 글을 읽다보니 물론 공무원의 행동도 문제 있고 짜증났지만 오로지 당신의 가게를 위해 버스 기다릴 때 많은 편의를 볼 수 있는 정류장이 어쩌면 철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완전 성질나. -_- 솔직히 그냥 정류장 표시만 띡 있는 것보다 바람막이 된 정류장이 여러모로 좋거든 .. 인도로 오토바이, 자전거가 질주하는 한국에서는 그런 정류장이 어쩌면 더 필요할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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