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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돌려줄려고 했을뿐인데,,,,

세계최강 |2009.09.21 17:46
조회 386 |추천 0

안녕하세요^^최근에 판이란걸 알게되서 요즘 푹~빠진 남아입니다.

제가 아는여동생 얘기를 할려고 해요,,

 

그친구는 친구들과 잘거어가다가 혼자 개X빫고 , 계단내려가다가 구르고,,

암튼 그런친구에요^^

 

어느날 그친구가 버스를 타고 서울소재 대학교를 가고 있었어요,,

그친구는 뒷문앞에있는 의자에 앉아있었고요^^

서울권대학으로 향하는 버스라 그런지 그 버스안에는 사람들로 차 있었죠..

 

한참 버스는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었어요..그친구 옆에는 20대후반에서 30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잠을 자고 있었고요,,

그런데 그여자분이 갑자기 벌떡일어나더니 에이씨~내릴때 지났자나 하면서 벨을 누르며 막 뛰쳐 내리는거에요,,

 

그 친구는 혼자 엥??뭥미?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옆에 그여자분 지갑이 잇는거에요

그친구는 지갑을 돌려줘야 겠다고 생각하고선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지갑놓고 내렸다고 외쳤죠,,그러면서 다음정거장에서 만나자고 소리를 외쳤데요..

 

여기서 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거죠,,

저였음 그냥 지갑을.............저랑 같은생각하시고 있죠??ㅋㅋ

 

그래서 그 친구는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갑주인이 올생각을 안하더군요,그래서 전정거장까지 갔는데 주인이 없었담니다..

그래도 그친구는 파출소에 갔다 줘야 겠다고 생각했는제 인근 지구대로 갔고요,

 

파출소에 지갑을 주면서 상황을 설명하고 연락처를 남기고 나왔습니다.

몇시간후 지갑주인을 찾았다면서 연락이 와서 갔는데,,

그 지갑 주인이 보자 마자 싸XX를 날리고는 머리채를 잡더랍니다.

그친구는 깜짝놀라고 경찰들도 놀라서 그여자르 간신히 띄어 났습니다.

 

경찰왈 : 이분이 지갑을 지구대에 주고 갔는데 왜그러시냐??

지갑주인 : 저여자가 소매치기 한거다.

경찰왈 : 소매치기했음 지갑을 돌려주겟냐?

지갑주인 : 저XX가 창문을 열고 지갑을 흔들고 쪼개면서 갔다는거에요ㅜㅜ

 

그친구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제가 외치는 소리 못들었냐??했더니 니가 무슨소리를 했냐고 하면서 더 XX발광을 하더랍니다.

 

그소리를 듣고 전 넌 왜 가만있었냐??진단서 끈고 고소해라..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친구는 그여자가 오해한거니깐 그냥 이해한다고 하더라고요,,

 

저같았음 병원가서 진단서 끈고 고소했을듯...어느병원가도 최소 2주는 나오자나요,,

아님 죽방한대 후렸을지도,,,ㅎㅎ

 

암튼 세상은 착하게 살아도 안되나봐요,,

 

아무튼 세상살기 무서워졌습니다.

지 지갑을 찾아줘도 개념없이 지랄 쌩쇼를 하니

그분이 이글을 보고있다면 반성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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