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되돌릴 수 없는 철없던 그때 우린
무엇이 멋인지도 모르고
무엇이 나쁜것인지도 몰랐던-
학생의 신분으로 귀하디 귀한 한개피의 담배를 같이 나눠피고
학생을 졸업하여 막 성인이라는 단어가 인정되던 때
술한잔에 의리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잔을 부딪치던-
10년뒤 과연 우린 어떤 모습으로 만날까
10년뒤를 약속하고 궁금해하던 우리
그리고 시간은 지나
누구는 학생의 신분으로
누구는 사회로
누구는 국방의 위무를 위해
보고싶은 내 친구들아-
우린 그 10년후를 위하여
그렇게 우린 바삐 달리고 있구나
꼭 성공해라
그리고 모두다 정상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