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제 고작 신혼인데..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댁 |2009.09.23 17:53
조회 3,409 |추천 1

정말 말못할 고민이 있어 어렵게 이곳을 찾았네요.

신랑과 동갑내기인 전 신혼 6개월차 새댁입니다.

문제는 신랑이 6개월동안 합해서 100만원도 안갖다주는게 문제입니다.

영업일을 하다보니 고정된 수입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경기를 타는 직업이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싶어 이해하려했고

무엇보다 신혼이였기때문에 믿고 맡겨뒀지요.

그치만 한달 두달이 지나가니 마음이 조급해지더군요.

저역시 일을 그만두고 결혼을 한 상태라 다시 일을 시작하겠다 했지만

자존심의 문제였는지 싸우기만 몇번 그냥 집에서 내조만을 해주기 바라더군요.

근데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더 해지더라구요.

가장 큰 문제는 월세....

사실 저희 친정에선 결혼할당시 신랑에 대한 반대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신랑의 영업직을 문제삼으셨고 신혼집에 대한 월세를 문제삼으셨지요.

최소 전세는 되야하지 않겠냐하셨고 모자라면 보태주겠노라 하셨지만

시댁의 체면도 있고 자존심의 문제라 싫다하시더라구요. 시부모님도 신랑도.

많이 사랑했었기때문에 제가 다 덮고 그냥 살다 옮겨가쟈해서 끝나긴했지만

저희 부모님껜 전세로 얻었다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당장 집세라도 내야하는데 상황이 이러다 보니 모든게 원망스럽네요.

아무것도 모른채 자신의 아들이 최고다하시면 사니는 시어머님

자신은 호화스럽게 골프나 치러다니시고 놀러다니십니다.

아마 6개월동안 100만원도 안갖다줬다하면 믿지도 않으실껍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답답해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