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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와 판매자의 납득불가능한 업무처리에 대해

이해불가 |2009.09.24 21:19
조회 826 |추천 1

이번 목요일 회사 야유회 관계로 지난 토요일(9/19) 집업 후드를 구매신청하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품 신청 후 이번주 월요일(9/21) 판매업체에 전화를 드려서 배송 여부를 확인 한 결과 일부 상품 재고부족으로 아직 배송 되지 않았으며 제가 구매 옵션을 잘못 신청한 사실을 알고 정정 이번주 목요일 필요한 물품으로 빠른 배송을 요청하였고 다음날 판매업체 상담직원으로 부터 변경요청된 상품을 다시 확인하고 수요일(9/23)까지 배송 가능함을 안내받았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수요일(9/23) 11번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한 결과 물품은 아직 배송 되지 않았고 판매업체와 여러번 전화 시도끝에 통화가 되어 오늘까지 물품이 필요함을 재차 말씀드렸으나 판매업체에서는 직원 실수로 물품은 아직 발송되지 않았고 직원의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미안하기는 하나 수요일까지 물품을 수령 할 방법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판매업체는 용산이 주소지 였고 제가 물건을 받을 주소는 서교동이었기에 거리가 그리 멀지 알아 퀵서비스 발송이나 직원 배송을 요청했으나 해줄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11번가와 얘기하라는 대답뿐이더군요.
하여 11번가에 오후 3시 반경에 상담원을 통해 이러한 점을 말씀드렸고 상담원은 판매업체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하였으며 저의 퇴근시간이 6시이므로 그 이전에 확인해서 가능하면 6시 이전에 물품을 받을 수 있기를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후 1시간 가량 11번가 상담원을 통해 처리절차를 안내받지 못하였고 답답한 마음에 다시 11번가 고객센터를 통해 기존 통화한 상담원의 재통화를 요구하였으나 그이후로도 역시 묵묵부답이었으며 그 이후 4~5번 이상 제가 다시 전화를 걸어 상담원의 통화를 요청하였으나 연락주겠다는 말뿐 아무런 연락도 없었습니다.
퇴근시간이 1시간 지난 오후7시경에 답답한 마음에 기존 통화한 상담원 재전화 요청을 했으나 역시 묵묵부답이었고 그 이후 화가 나서 관리자 전화를 요청하자 그때서야 마지못해 처음 통화한 상담원이 전화를 해 왔더군요.
상담원은 판매자와 전화연결을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처음에 말하더니 그 후에는 판매자가 당일 물품 발송이 안된다 했다고 말을 번복하며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오후 8시가넘어서 부랴부랴 주위 매장을 돌아가며 물품을 구입하고 10시가 넘는 시간에 귀가를 했습니다.
오후 10시 이후 물품이 발송되지 않은 걸 확인하고 취소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6시즈음 11번가 상담원을 통해 어제 판매자가 이미 물건을 발송했기 때문에 물건이 회수되기 전엔 환불이 불가능 하다는 어이없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배송을 해줄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취소를 한 상품을 이제와서 배송을 했으니 물건이 돌아와야 환불이 된다니요 제 머리가 나쁜걸까요? 당췌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받지도 않은 물건을 어떻게 돌려달라는 건지도 이해불가입니다.
이 일로 저는 어제 내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였습니다.
잘못은 했으나 손해는 고객에게 떠넘기는 판매자와 11번가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분들은 이해가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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