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회사 끝나고 큰언니네가 고기집을 하는데
일을 도와 주로 다녔어요~
세삼 장사를 하는걸.... 손님의 입장이 아니라
주인의 입장에서 볼때 정말 손님 참... 그렇다 하고
야속해질때가 많더군요..
물론 저도 손님일때 다른 곳에가서 서비스 같은거
맘에 안들거나 하면 꼭 한소리 하는 스타일 이었는데
정말 손님중에 인간적으로 말을 너무 막하는 사람 많습니다.
서비스 하는사람도 그리고 장사하는 사람도 같은 사람인데
너무 막대해요... 음식에 대한 주관적인 입장에대해선
이해를 하겠는데.. 중간 중간에 꼭 욕을 섞어서 하는건....
어제는...
된장찌개 같은 불에 올려서 한꺼번에 10개 나갔는데..
그중 1팀이 된장 맛이 이상하다면서 썩은재료 써요??
고기랑 다먹구선 나중에 된장찌개 맛이상하다고 딴지 걸더니...
속도 니글거리는것 같다고 이따위 기분나빠서 돈못내겠다고
행패부려서 결국 그냥 돈 안받고 보냈어요~
근데 정말 우리언니깔끔해서 야채랑 좋은거써요,
한번 나갔던 음식은 정말 손을 타건 안타건 무조건 버리구요.
TV 같은데서 음식점 이러이러한 행태 해서 보고같은거 함 나가면
손님들 정말 음식점 하는 사람들 다 싸잡아서 욕하구요.
써빙 나갈때마다 이거 재활하는거 아니예요? 요즘 밑을수가없어?~
여튼 딴지 댑다 많이 겁니다.
상추가 비싸다구 보도 나가면 한 일주일 가량은 상추 2배 많이 나가고
음식점 하는 사람들도 일하는 서민들이고.. 다 힘들고
열심히 해서 먹고 살자구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조금 친절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네요~ 에효...
그냥 오늘또 일하로 가는데...
오늘은 딴지거는 손님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