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잉
반갑습니다 ㅋㅋ
자 이제 제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제목에 보셨다 시피 ..욕먹을 각오하고 글 씁니다.
분명 악플반 선플반이겠지용 ㅋ.ㅋ
각오 100%충만 하핫!! (ㅠ살살해주세요..무서움;)
저는 경기도 지방에 사는 25세女입니다.
저는 담배끊은지 1년 정도 되었어요.
담배 피기시작한지는..중1.. 하;
............ 11年 ㅎㄷㄷ
폐가 썩었겠군요..ㅠ
중1때부터 피워오면서 전혀 여자가 담배피는거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았어요. 이건 지금도 그래요 ㅋ.ㅋ
"남자도 피면서 여자는 왜 끊으라 마라야?"
"남자는 길빵하면서 여자는 왜안돼?"
정말 주의 인식이라곤 전혀 없었죠.
저 같은경우는 담배가 멋이 아니라 정말 맛이라고 생각했어요.
내 몸이. 내 손이. 내 머리가. 원했죠.
일명 식후땡이라고 하죠 ? 이거이거 놓치면 소화안되고 ㅋㅋㅋ
학교갈때 하나는 꼭 씨리고 가야하고, 끝날때도, 출퇴근할때도 물론,
응가할때도 꼭 피워야 쾌변하는거 같고
길가다 어느곳이든 자리에만 주저앉았다하면 담배물고있는..
그리고 담배연기로 묘기부리겠다고 얼마나 나댔는지..
(도넛,하트,물레방아,솟구치는용,거북선,내뱉고 코로 연기 흡수..등-_ -)
일명 꼴초...술먹으면 줄담배 .. 헉 ㅠ
정말 심할때는 영화관에서 영화보면서 남주인공들이 담배피는 모습보며,
하 피고싶다 ..진짜 맛있게 핀다.. 넉빠진..
그리고 항상 새해 시작되면 진짜진짜 끊는다 자부하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전 절대 말조차 하지않은.. 왜냐면 내가 못끊을거 알앗거든요.
(그러면서 뒤에선 친구들 몰래 시험해본적은 있어요 몇일동안 안필지..ㅋ)
정말 인식 못했어요 내가 이정도로 심한지..
주위에서 너 담배 맛있게 핀다 도넛 해봐라 등등 얘기해주면
담배맛있게 핀다 이말에 괜히 자부심?도 들고 ㅋㅋ; 그랬읍죠..
(글쓰면서 막 악플달릴거 막 상상되요 ;ㅜ살살...)
이랬던 제가..
네 담배끊은지 1년됐어요!! 하하하 짞짞짞 !!ㅋ.ㅋ
근데 끊은동기가 주위에서 끊어라 하는 만류는 절대 없었고..;;
저 혼자 끊게 됐어요..
정말 의연치않게 ! 저도 생각치못햇죠 .
발그림 들어갑니다ㅋ.ㅋ
작년 8월 어느 날..
버스를 타고 룰루랄ㄹㅏ 친구를 만나러 갓드랬죠.
커플이 타네요 ? (젠장할...)
여자분도 이쁘시고 .. (여자가 아까웠음..)
부러웠십....
여기까진 그래도 좋았다 이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우쮸쮸쮸 하던 멀하던 난 이미 어느정도 스펙이 쌓여잇으니 ㅋㅋㅋㅋ
저 여자분이 창문을 열었어요..
바람을 타고 제 코를 자극을 하는데 ..
온통신경이 눈을감고 바람을 향해 제 코는 그 어느때보다 집중하게됩니다.
코를 따라 제 온몸을 휘집고 절정에 제 머리를 휘젓고 눈을 떳을땟..-_ -...하..
킁킁.. 진짜 이거 뭐지 하고 제 코가 따라가게됨;
뭔가 단내도 나고 익숙한 그 향기..
네 .. 담배 그 필터잇죠 ? 담배피고남으면 재떨이에 샛누렇게 그을르는 필터..
비온뒤, 하루방치해둔...아 ...........
미러 임러임ㄴ 렁나ㅣ렁ㄴ렁ㄴㅁ 러나
진짜 완전 깼음.!!!!!
머리도 갈색 생머리에 (발그림 ㅈㅅ) 피부도 도자기피부..
빛에 비춰서 (커플과함께라서?ㅋ)
더 이뻐보엿던.. 그...그분이..
바람을타고 그분머리카락에 베어있던 ㄷㅂ냄새가 제 코를 자극하고말았어요..
담배피는년이 더 ㅈㄹ한다고 네 딱 그짝 맞았어요 .
아완전 .. 지금생각해도 막 웃음밖에 안나와요 ㅋㅋㅋㅋㅋ
뭐 저래 이런식..
그런데도 남친분은 뭐가 좋다고 저래 헤헤 거리는지..
익숙해졌나봐요...
그때 생각했죠 .. 나도 저런가..
난 지금 저여자에 대해 의문점을 내리고있다..
혼자사나
머리안감았나
집안에 오통 베어있겠지
향수를써도 냄새 섞여서 토나오겟지
근데 남자친구는 코가막혓나
아 저여자는 모를까..
..
...
지저분해보였어요..겉만 번지르르한.. ㅠ
머리에서도 저런데 입에선...어땟...을까요..
네네 피우던년이 더 ㅈㄹ입니다..인정...
그때 이후로 정말 담배 손도안댓어요..
제가 피씨방 다닐때 담배 두갑은 쌓아두고 갔던 저인데.
담배피고싶을까봐 피씨방도 끊었고.
입 심심해 할까봐 사탕등 군것질들도 회사에 많이 두고,
(쵸콜릿 달고 살앗어요)
그러다 보니 한달 두달 ..
벌써 1년이에요..
금연하면 살찐다고들 하시잖아요,
처음엔 살쪄요 .맞아요 이것저것 먹게 되니까ㅋ.ㅋ
하지만 한두달 지나면 다시 돌아와요.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여성분들. 피부가 좋아진답니다. 정말진심.
저 여드름 자국이나 울긋불긋 뾰루지 장난이었거든요?
지금은 없어요 정말 ㅋㅋㅋ가끔 피곤할때, 한두개씩 나오는거 빼고는
깨끗해졌어요 주위에서도 친구들도 피부진짜 깨끗해졌다고들 인정했어요 ㅋ
전보다는요...ㅋㅋ
(인증사진 필요하시다면 올릴게요 ㅋ.ㅋ)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 때,, 정말 간절해요
담배 한개피 피우면서 내 근심걱정 담배연기로 다 내보내고 싶은마음..
근데 그 때 뿐이랍니다 . 그거 한번 조금만 견디시면 두세번은 쉬워져요 ~
그럴때마다 저는 저에게 칭찬을..ㅎ
제가 향수 미니어쳐 모으는게 취미라 피고싶을 때, 참아내면
향수 하나씩 샀어요 ㅋㅋ 미니어쳐로 ㅋ근데 몇개없네용 ?ㅈㅅ;
다른분들은 금연할때 술자리가 진짜 힘들다고 하셨는데,
전 그닥 힘들진 않았어요
친구들이 몇명 담배를 태우는데, 그게 더 도움이 됐어요.
냄새가 싫으니까 나한테서 내입에서 난다고 생각하니까 더 싫어지더라고요
그 텁텁함 ..으 ;;
저때문에 친구들도 많이 자리 피해주기도 하고요 ㅋ
고마웡 친구들♡
저또한 친구들을 위해 술먹을땐, 항상 흡연석으로 ㅋㅋㅋ
따지고 말해보면 담배는 평생 끊는거 같아요.ㅠ
왜냐고요 ? 저도 그렇게 죽어라 냄새 싫어해도
피고싶을때가 있거든요 ..습관이 베어있는터라..
후회해요 담배를 왜 배웠는지 왜 피웠는지 ㅠ
그리고 담배를 끊을때 조금씩 줄이는거보단,
힘들겠지만, 단번에 자르심이 더 효과적인듯 합니다.^^
담배태우시는 여성, 남성분들.
어서빨리 담배를 끊으심이 ^^?
끊어요 ! 라고는 못하지만 유도는 할게요 ㅋ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톡커분들을 위해서용~~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악플은 살살....ㅠ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