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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사건(강간)의 상세 문서 내용을 읽고..

냐옹이 |2009.09.28 21:57
조회 9,781 |추천 48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27살 여자 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나영이를 잘 모르는 저에게도 이런 감정을 일으키는데 가족분들은 어떨지.. 감히

상상을 할수 조차 없네요..

 

손이 떨려 계속 오타가 나 지웠다 썼다를 반복합니다.

항상 눈팅으로만 톡을 보다 이렇게 제가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처음엔 정말 그런 쓰레기가 다있나 너무 화가 났었는데요.

상세문서를 읽고 분노를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피곤해 자려고 누웠는데(주말까지 일함;;)

화가나서 여기에 이런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잠을 잘수가 없을 것 같아 씁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강간 법이 미약한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고,

법자체를 변경하지 않은 한 범인에게 사형 또는 무기징역을 때리 수는 없겠죠.

판사나 변호사 검사들은 객관적인 입장(감정이들어가지 않는 상태)에서 법에 따라

판결을 내릴테니까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범인의 신상명세를 공개(+사진) 했으면 하는 겁니다.

현재 범인의 신상은 50대 男 이것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 범인도 분명 가정이 있을텐데요

얼굴과 신상명세를 공개해 평생 강간+살인미수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게 해야 합니다.

숨조차 쉬지 못할 만큼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경멸의 눈빛을 보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살인보다 강간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살인이 덜 나쁘다는 뜻은 아님)

평생 나영이가 강간을 당했다는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가지고 (신체적 포함) 살아야

하는게 살인죄보다 덜 하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그냥 아무도 제 글을 읽어주지 않으시더라도 지금 제가 이렇게 글을 쓰지 않고서는

도저히 편히 누워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ps. 지금 대두 되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는 걸 알지만(부산고교생등) 제발

이 사건 이대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한번 읽고 분노하면 그뿐이지만,, 평생 나영이는 그 굴레 속에서 숨 죽이고 살아야 합니다..............

추천수48
반대수0
베플궁ㄹ|2009.09.30 08:28
진짜 신상공개해야함니다......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려됨 저도 기사읽고 너무충격이라 소름이 돋습니다...
베플윗층 아는 ...|2009.09.30 09:14
전 반대입니다!! 감방에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미친놈 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글을 보고 이런 상상을 했어요. 이미 법은 썩어있요. 그래서 상상한게... 있는데. 대리 만족하시길 바람니다. 가족이 있겠죠. 그놈도. 혹시나 딸이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만... 아무튼 딸이 있다고 과정을 합니다. 그놈은 감방에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왜? 들어보세요. 감방에 보내지 말고 일상 생활을 시켜야해요. 얼굴은 당연히 공개를 하고. 발찌말고 목에 두꺼운 전자 개목걸이를 체워야 합니다. 그리고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싸이렌 보다 더 큰 소리가 나도록 해야하죠. 빨강 불빛이 들어오면서 아주 귓구녕이 찌저질듯한. 그리고 외출시에는 가족 2명이 동행을 해야합니다. 가족도 죄가없지만 딸과 부인이 팔찌를 차야합니다. 3명이 떨어지면 소리가 나죠 싸이렌소리. 항상 동행하여야 합니다. 일하는 시간 빼고 나라에서 지정한 공장을 다녀야 합니다 최저 인금을 받아야 하니까요. 8시간은 비록 긴노동은 아니지만 8시간만 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가족들과 퇴근 출근을 같이 해야합니다. 평생 가족과 함께 고통을 느껴야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자가용은 절대로 이용할수 없습니다. 얼굴은 이미 팔려서 손가락질 받아도 할수없죠 자기 죄값인데. 그렇게 늙어죽을때까지 벗어나질 못합니다 가족들에게. 딸이 결혼을 해도 출근을 해야합니다. 마누라가 늙어서 죽어도 그 조카에게 팔찌는 대물림 합니다. 그렇게 평생 죽지못해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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