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진짜 톡이네요? 재미있게들 웃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그 중국집에 배달하는데
제가 "여기 천사백사십일다시 오번... " 하니까
그 여자분이 " 아~ 천사백사십일 다시 오번지 2층왼쪽끝방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예 ㅋㅋㅋㅋㅋㅋ잘아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또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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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살고 지금은학교가 진주에 있어서 자취하는 배고픈 대학생입니다
때는 약 1~2주전? 정도
수업이 끝나고 잠시 집에서 휴식겸 tv를 보던중에
배가고파서 뭐먹을까 뭐먹을까 아시죠 자취해보신분들은
밥시간만되면 주머니 사정은 어려워져만 가는데 또 어쩔수없이 식욕을 채우기위해
그래도 값이 싼 짜장면을 먹고 집에 해놓은밥으로 밥을 말아먹을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집에 전화를 할려고 폰을 들고 전화를 했었죠.
따르르르릉~
중국집 : "네 XX각 입니다."
여자분이 받으시더라구요 상냥한 목소리로!
저 : "예 여기 천사백.. 아.."
주소지가 4가 두번들어가는 터라 평소엔 잘하다가 이상하게 말이 꼬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다시
저: "여기 천사백 사십.. 아 -..-"
중국집: " 예?? 천사백사십??"
저: " 아니 여기 천사백사십일 다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떄부터 자꾸 더듬거리는 제가 웃겼는지 웃음보가 터져버렸습니다 혼자서
중국집 전화하다가 깔깔깔 넘어갑니다
친구가 "이 미친놈아 돌았나 왜그라노" ㅋㅋㅋㅋㅋㅋ
중국집 전화하는데 전화기 붙잡고 주소지 말하다가 쳐웃고있으니 지도 웃겼나봅니다
그런데 중국집 전화 받으신 여자분도 웃기신가봅니다 연속으로 버벅되면서 혼자서 처웃으니
중국집: "예?? 천사백 사십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 왜그러세요ㅋㅋㅋ"
아 상대편이 웃으니 더 웃깁니다 전 그래서 수화기 든채로 친구보고
웃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웃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아!!!!!!!!! 숨차단 말이야 <--- 웃지마라는둥 숨차다는둥 중국집 반대편에선
다 ~~~~~~~~ 듣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목소리 가다듬고 다시
저: "아아.. 음음.. 그러니까 여기 천사백사십일 다시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다못해 친구보고 웃으면서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주문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하겠따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 " 이미친놈 조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크게는 안웃고 입가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반은 웃음 반은 그냥 말투로 주문을 시켰습니다
야 먼데 ㅋㅋㅋㅋ 중국집 졸라 웃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나도 ^^ "
그당시는 이유없이 너무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같이 웃자구요 썻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