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
캐나다 교포 동갑내기 남친과 결혼을 준비중인 20대 후반이랍니다.^^
아~~제 주변에 교포와 결혼한 친구나 주변분들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사실 미국에서 어학연수갔을때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서
지금은 한국과 캐나다에 각자 떨어져있는 중이에요.
어릴때 캐나다로 이민갔지만 한국말을 저보다 잘하고 한국근성이 강한 집안에서자라
교포와 한국에서만 자라왔던 그런 문화적인 차이는 느끼지 못하고 알콩달콩 잘지내왓어요.
사실 이번에 한국들어오고 내년부터 준비중인 시험공부를 시작할생각이었는데.
결혼을 하고 캐나다로 넘어가 살아야하는지 (남친은 시부모와 사업)
그럼.. 현지에서 직업구하기는 힘들거같은데 (남편은 바로 캐나다로 넘어와서
1년정도 영어공부겸 학교를 다니라고..)
후.. 내가 굳이 시험공부를 한국에서 하고싶다면
작은 집을 하나 얻어서 캐나다와 한국을 왓다갓다 거리겠다는데..
어색한 한국에 나 하나 때문에 놔둘수도 없는거구..
교포와 결혼하신 선배님들께 물어요.
남편을 따라서 캐나다로 넘어가 평범한 주부로 지내야하는건가요..?
남편을 위해 내 한국, 가족 버리고 평생 함께해줄순 잇을거같지만. 아니 그래야겟지만
요즘 마음도 우울하고..
열심히 처음부터 준비를 햇으면 나중에 그만두더랃 좋은 직장에서 좋은 직업으로
지낼수있었을텐데..하는 생각도 들구요..
혹시나 시댁식구들이 다 캐나다에 있는데
아무 직업없이 넘어가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 행여나 저를 못마땅하게 생각진않을까..
울엄마아빠도 그 점을 신경쓰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좋은 조언좀 해주실수있으세요..?
어떻게 결혼생활을 하셨는지..
참 결혼준비는 저희 부모님이 캐나다로 오셔서 간략히 해야하는지..
요즘 심난한 제마음~어쩌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