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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 카라 본 후기

읭? |2009.09.29 22:46
조회 22,442 |추천 0

ps 듣보 : 한승연





ㅇㅇ 작년 내가 편의점 알바할때엿어


그때가 한 11시쯤이었나??


손님도없구 그래서 난 음악이나 듣고있었지


근데 가게 앞에 어떤 밴이 하나 멈추더라?


어떤 여자가 내려서 울 가게로 드러오는거야


ㅋㅋㅋ 듣보더라 ㅋㅋㅋㅋㅋ


ㅋㅋㅋ 난 첨엔 당황해서 어서오세요 도 안하고 어 어 이러고만있엇어ㅋㅋㅋ


내가 그러고있으니까 듣보는 그냥 나보고 한번 미소짓더니 먹을거 고르는거야


나는 그래서 신발 네이트온으로 ㅋㅋㅋ 한승연왓다고 전쪽날렷짘ㅋㅋ


듣보가 다골랏는지 삼각김밥 몇개랑 우유 몇개 갓고오더라(멤버들꺼인듯)


그리고 이러는거야


'마쎄 두갑만주세여'


난 죤나당황햇지


듣보여신님께서 꼴초라니...


내가 죤나 당황하면서  아..네..하면서 마세 라이트를  주니까


듣보가


'아 제가피는게아니라 매니저 오빠꺼 산거에여'


이러는거야 ㅋㅋㅋ


내가 그래서 ㅋㅋ


'아 네... '


이러면서 계산을 햇지 ㅋㅋㅋ


그리고 듣보가 안녕히계세여 하고 나가더라


듣보가 ㅋㅋ 삼각김밥한개를 안갖고나간거야 ㅋㅋㅋ


그래서 얼굴도 한번더볼겸 줄라고 삼각김밥 갓고 나갓어


근데 갑자기 강졍이 내려 ㅋㅋㅋㅋㅋㅋ


나는 아 배고파서 그랫나보다 하고 듣보를 부르려고햇어


그순간


갑자기 강졍이 ㅋㅋㅋㅋ


'아 신발 마쎄 마일드사오라니까 왠 죷같은 라이트를 사와 미친 '  이러는거야 ㅋㅋㅋ
[대화는 잘기억안나고 암튼 이랫던거같아]

난 얼어붙은채서있엇지


듣보도 담배셔틀일이 한두번이 아니엇나밬ㅋㅋ


듣보가 이러는거야


'야 너 자꾸 언니한테 그런식으로 말할래? 그럼 이제 담배살라면 니가사'


그랫더니 강졍이 빡쳣나바


듣보 를 미는거야 ㅋㅋㅋㅋ


듣보가 아야 하면서 넘어졋지


근데 테이블에 뒷머리를 박은거야


듣보가 눈을감고 안일어나 ㅜㅜㅜ


그때 딱 밴 조수석에서


팬션년이 야 지영아 우리 이번에 걸리면 진짜 끝이야 빨리타  이러는거야


그리구 강졍은 밴타고 도망가버리고


내가 쭈그리고앉아서 듣보 를 안고 이렇게 말했지


'승연씨 괜찮아요? 일어나바요'


아 막눈물이나더라...




















그러자 산사람의 눈에서 떨어진 닭똥 같은 눈물이 죽은 이의 뻣뻣한 얼굴을 어룽어룽 적시었다.


문득 그는 미친듯이 제 얼굴을 죽은 이의 얼굴에 비비대며 중얼거렸다.



'우라질 년..삼각김밥을 가져왓는데 왜 먹지를못하니? 왜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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