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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엄마에게 인감도장과 신분증 맡기실수 있나요?

돌겠넹 |2009.09.30 08:22
조회 1,914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후반의 결혼을 앞둔 여자입니다.

결혼을 한달앞두고 집계약문제로 신랑될사람과 매일 싸우고있습니다.

너무 지치고 힘든데..

제가 잘못한건지 도저히 판단이 서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입장에서 글을 쓰는거라 제 감정이 묻어있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어머니가 살집을 사는데 저와 아들의 공동명의로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따로 전세로 나가살구요)

그러면서 저의 신분증과 인감도장을 자기 어머니에게 맡기자는데...

저는 신분증과 인감은 아무한테도 본인의 아버지에게도 맡기는게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안된다고 제가 직접 가겠다고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직접가서

어머니랑 같이가서 계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저는 올필요가 없는데 신분증과 도장만 맡기면 되는데 왜그렇게

궂이 오려고하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를 믿지 못한다고 하면서 화부터 내네요...

여러분 ..제가 잘못한걸까요?

그리고 이건은 그렇게 하고 넘어가지고 하는데...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신분증과 인감은...아무리 결혼할 사이라도 함부로 맡기는게 아니지 않나요?

제가 미안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인감 신분증은 맡길수없다고하니.

저더러..."니한테 인감이 목숨보다 중요하듯 자기한테는 상호신뢰가 중요하다고

결혼할 이유도 의미도 없다네요.."..ㅠ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현명한 의견좀 부탁드려요....


예비시엄마에게 본인인감도장과 신분증 맡기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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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9.09.30 10:09
상호신뢰? 그걸 아는 놈이 저따위로 밀어부쳐? 님몰래 대출이라도 받으면 어쩔려고 그럽니까? 게다가 어머니가 살 집을 왜 님과 남자 이름으로 계약합니까? 님네는 전세로 따로 산다면서요. 말도 안되는 소리 집어치라고 하세요. 저런 놈을 믿고 결혼할 이유도 의미도 없는건 바로 님입니다.
베플킁킁|2009.09.30 10:30
먼가 사기의 냄새가 납니다. 시어머니 사실 집을 부부 공동명의로 해준다는 것도 그렇고, 무슨 저멀리 미국땅에 있는 집을 살 것도 아닌데, 같이 가서 계약해도 큰 무리 없는데, 굳이 왜 가냐고 화내는 남편도 그렇고요. 절대 내주지 마세요. 그 남자랑 시댁에 대해 면밀히 알아보고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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