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따 저녁쯤 pc방 면접 보러 가기로 했거든요
아까 몰래 들어가서 탐방을 한 번 하고 왔는데
pc는 대략 눈짐작으로 50~70대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손님은 월요일 낮인데도 꽤 있구요........
근데 손님중에 무서운 형님들 좀 보이시고 -_-
조명이 좀 많이 어둡더라구요. 딱 동네 피시방 느낌.... 음침하니.....
그래도 넓은 도로변에 있는 pc방인데........ 의외로 그렇더라구요
음료수 같은 건 아마도 self 인듯 싶구.....(아마두요 기계위치를 보니)
사장님하고 1:1로 일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월급에 관한 신뢰도 안가고....
그래서 3교대나 적어도 2교대로 알바생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근데 왠지 3교대로 돌아갈 것 같지는않은 pc방이예요
물론 가봐야 알겠지만요!! -_-(다른 알바생 있었으면 좋겠다는..)
다른 곳도 알아보곤 있는데 굉장히 매장 크고 그런 피시방도 자리가 있더라구요
알바를 야간,주간,주말까지 따로 구하는거보니 거긴 좀 알바생 많은 거 같고....
아직 넓은 피시방은 전화를 안 했거든요
6시에 있는 거 가보고 안되겠다싶으면 연락하려구요
이따 6시에 가는 피시방 탐방을
월요일 1시정도에 갔는데 손님은 많던데 좀 아늑하고 그런 건 있어서요
작고 어둡고............ 무섭지만서도 동네같은 느낌(음침한 거 좋아하나?ㅋㅋ)
아무튼 pc방 알바님들 질문 들어갑니다
pc방은 어디가 근무하기 좋나요(매장크기랄지,기타)?
pc방 월급 떼어먹는 사장 많나요?;;
그런 점 감안하면 저말고 또 알바생있는 교대근무 pc방이 좋겠죠?
pc방 처음인데 하는 일이 주로 뭔가요?
계산은 당연할테고 서빙??? 청소요??
돈 계산 수시로 해줘야하고 안 맞으면 제 돈 채워넣어야하나요?
바코드찍는 거 한 번도 안 해봤는데 ㅋㅋ 금방 배우나요?
게임은 할 생각없는데, 인터넷 같은 거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가요?
(멍때리기보단 그 시간에 이런저런 뭐라도 정보습득하고 싶어서요)
제가 시간에 쫓기는 거 싫어하고 차분하게 일하는 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고기집, 술집, 커피전문점 이런 곳 일해봤지만
진짜 싫어했거든요. 버티기도 힘들고, 막 시간에 쫓기고 정신없나요?
참고로 pc방 주간이요!
그리고 지방이거든요.
서울은 피시방 4~5000까지도 받는다는 소리 있던데
전라도쪽인데 지방 알바분들 보통 시급은 얼마 정도가 적당한가요?
면접 볼 때 쉬는 날은 어떤 식으로 협의하는 게 좋을까요?
보통 한 달에 몇번씩 쉬시나요?
월급은 말일에? 한달 되는 날? 한달하고 일주일 정도?
현금으로 주는건지 계좌같은 부분도 얘길해야하나요?
너무 질문이 많았나요? ㅋㅋ
9시부터~6시까지거든요
군입대전 3개월 오전 알바하면서 오후에는 가족들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여자친구랑 친구들이랑 많이 추억 좀 만들고 싶은데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진 않은가요?
당구장이나 생산직 주말로 일했을 땐 일상생활 별 지장 없었는데
고기집, 술집, 커피샵같은데 하니까 너무 정신없고, 피곤하고,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커피샵같은 곳은 외울 것도 너무 많아서
자기생활하기가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것도 적응이 되면 아니겠지만요.
아무튼 귀찮으시겠지만 pc방 알바님들 좀 부탁드려요 ㅠㅠ
뽑히지도 않았는데 벌써 김칫국 마시는 것일수도 있지만
다른 알바하다가 이번에 pc방이 끌려서(한번도 안해봐서요)
해보려는데, 여기 안되도 어느 pc방이 괜찮을지..
한번 하면 도중에 그만안두고 3개월 꼭꼭 채워서 하고싶기에 신중하고 싶어서요.
악덕사장님이나 만나면 골치골치...
악덕사장님일까봐 제일 두렵죠
그래서 다른 알바생들이 있었으면....
그나마 그 사람들도 악덕업주였다면 진작에 나갔을테니
월급 떼일 걱정은 조금이라도 덜 하잖아요 ㅋㅋ
아무튼 이따 면접 볼 때 뭘 확실히 물어보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