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저는 경기도에 사는 22살 대학생입니당!!
매일 톡 눈팅만하다가 추석에 있었던 일을 한번 써보려고욤~ㅎㅎ
저는 용돈 벌겸 주말에 G*편의점에서 오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은 토요일, 일요일이 연휴라ㅠㅠ 쉬고싶었지만 편의점은 365일 문을 여는 곳이기에 알바를 나갔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다 할머니네로 가고 저는 편의점으로 ㄱㄱ씽!
추석이라 그런지 사람도 너무 없고 물건들어오는 날인데도 물건도 안들어와서 시간이 점점 느리게느리게~
1분이 10분같은ㅡㅡ;; 그래서 물건 정리도해보고 이것저것 다 했는데도 퇴근시간까지는 한참 남아 있던 찰나!
지루했던 그 순간!! 평소보다 100배는 반가운 손님이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1시간 동안 1명도 안왔기에ㅠ...
반가운 목소리로~ 어서오세요~G*25입니다~하고 인사를 하고 손님 얼굴을 보는뎅
뚜둥!! 개콘에서만 보던 정종철씨였습니다ㅎㅎ
제가 콘서트 말고 연예인을 본 적이 없어서 은근 떨리더군요 킁;;
그러면서 머릿속으로 스치는 옛 기억...
2년전...대학교 1학년때 홈플**에서 캐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당
그때 설날 일을 하면 시급이 만원이라는 소리에 솔깃해서 지원!!해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날이라서 손님은 없었는데 그때 정종철씨가 제 계산대로!!ㅎㅎ
가까이서 처음 본 연예인이었습니다.
이번 추석날도 또 보게 될줄은 몰랐는뎅ㅎㅎ 그래서 좀 죄송하지만 싸인을 받을까ㅠ 아 근데 물건사러 오신건데 좀 받기도 그런데 어떻게 하지 고민고민하다가 싸인을 받자!하고 생각했습니다. 또 원래 연예인와도 모른척하고 그냥 일반인처럼 대해야 한다고 다들그러길래;;싸인해달라고 하기가 좀 민망했거든여ㅠ
그래서 용기를 내서!! 계산할때 "싸인 좀 해주시면 안되요?"하고 말했더니 흔쾌히 네!해드릴게요 하고 대답해주셔서 감사했다능ㅎㅎ
연예인한테 처음 받아보는 사인이라ㅎㅎ 저한테는 좋은 추석이 되었네여~알바하느냐고 쉬지는 못했지만 ㅠ 그리고 방송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되게 남자답게 생기셨어여~
아들도 귀엽고 이쁘게 생겼어요~ㅎㅎ
이건 싸인 받은 사진이랑 알바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욤 ㅎㅎ
톡님들은 연예인 보면 어떻게 하시나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