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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하고 일주일만에 있었던일. 사진有

민간인 |2009.10.09 00:14
조회 1,630 |추천 2

매일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글을쓰는 23살 청년입니다.

 

약 한달 전에 전역을 하구 일주일정도 놀다가

 

놀면은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서 바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을시작한지 한 4일째 되는 날이었나??

 

일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는데

 

뜬금없이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오는겁니다~

 

"00 오빠 핸드폰 맞아여 ??"

 

이런식으로 문자가 왔길래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오빠 군복입었을때 봤는데 너무 맘에들어서 제 이름표를 보구 싸이 검색을 해서

 

저를 찾아서 연락을 했다는 겁니다

 

제가 성도 특이하구 이름도 평범하진안아서 싸이 전체에서 찾아도 1명 나오거든요

 

그래도 전 당연히 안믿었죠~ 친구가 장난치는 건줄알고

 

누구냐고 빨리 말하라고 하는데 계속 진짜 있는 그대로랍니다~

 

그래도 자꾸 의심이 가서 내 싸이 메인 모냐 싸이검색하면 몇명나오냐

 

이런식으로 몇개를 물어보는데 완전정확하진않아도 비슷하게 대답을 하는겁니다

 

자꾸 의심은 가지만 이게 진짜면 정말 재밌는 상황같아서 속는셈 치고

 

이름을 물어봤습니다. 이름은 이지혜랍니다 그래서 니가 이지혜라는거를 증명해보라니까

 

핸드폰사진을 한 3개 보내주더라고여 파일명이 지혜 이지♥ 막 이런식으로 되있었는데

 

사진은 괜찮더군요 괜찮은 애가 군인한테 반했다는것도 이상하고 의심이 자꾸가서

 

싸이같은거 주소불러보라니까 싸이 안한다네요 자꾸 찜찜하고 시간낭비하는것도같구해서 그냥 문자를 씹었습니다. 그랬더니 오빠 바빠요? 하는 문자만 3개 더 보내드라고여

 

 그리고 다음날 퇴근길에 핸드폰문자를 뒤적이다가 어제 보냈던문자들을 보며 심심한데 한번 역락해볼까 하는 심정으로

 

'야 뭐해' 라고 보냈더니 오빠가 연락끊은지아랐다고 지금 너무좋다고 막 이러는겁니다

 

속는셈 치고 그냥 이것저것물어봤습니다 어디사냐 뭐하냐 이런것들 그랬더니

 

이대쪽에 산다더군요 집에서 멀지도 안아서 진짜면 주말에 한번 보자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막 좋아하는겁니다. 토요일날 보기로 하고 진짜든가짜든 토요일날

 

판정나니까 그때까지만 속는셈치지 하고 문자로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몇일은 잘 주고받고 전화통화도 했습니다 목소리는 여자가 확실하더군요

 

근데 언젠가부터 자꾸 문자로 야한애기를 하는겁니다

 

막 흥분된다는둥 점점 수위가 쎄지네요 전화로도 흥분된다그러고

 

전 당황스러워서 너왜그러냐고 그러니까 오빠가 너무 좋아서 그런다고 막이러네요

 

생각해보니까 무슨 피싱의 종류일것도 같고해서

 

너 솔직히 누구냐고 사실대로 말하라고 더 장난하지말라고 막 화를 냈더니

 

오빠 미안하다고 오빠가 안믿을수도있는 진심이라고 막 그러는겁니다

 

영찝찝해서 그다음부터 연락을 안받았습니다

 

그후로도 잊혀질만하면 계속 문자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짜증나서 나 얼굴모르는사람이라연락하기싫다고  한번 만나보자고  

 

오늘 당장 만나자고 나내가 이대로 간다고 했는데

 

막 이유를 대서면 오늘은 안된다고 막 미루는겁니다

 

그래서 그럼 언제 보자하고 날짜를 잡으면 그날짜 되면 이유가 생기고

 

그래서 짜증나서 연락을 씹는데 가끔씩 연락이 계속옵니다~

 

대체 돈을 바라는 피싱도 아니고 이사람의 목적이 몰까요 ?

 

정체가 몬지 궁금해서 혹시나해서 사진과 폰 번호를 올립니다 ~

 

사진속 주인공을 아시는분이나 아는 번호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

 

폰 010 85?? 8038 이구

 

자기라며 보냈던 사진들~

 

 

 

 

 

 

 

 

 

 

 정체를 밝혀 주세요 ~ 누구냐 넌 !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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